▲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방송 캡처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이 마띠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고은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이탈리아 피렌체 탐방 동안 떨어져 있게 된 마띠아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이날 한고은은 마띠아에게 함께 피렌체 여행을 할 것을 제안했지만, 마띠아는 사업상 스케줄로 한고은의 제안을 거절했다. 결국 한고은은 홀로 피렌체 구경에 나섰다. 

한고은은 마띠아 없이 홀로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해 쓸쓸한 마음을 고백하며 "사랑이란 둘이 같이 있다는 것. 함께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방송 캡처

또한 한고은은 "사랑이란 자기 삶이 바쁘더라도 서로가 혼자이지 않음을 상기시키는 것"이라고 말해 마띠아에 대해 깊어진 마음을 짐작케 했다.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에 네티즌들은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진짜 여신"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관리를 어떻게 하면 저 나이에 저런 미모를 유지할 수 있을까"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