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인천 송도에서 48시간을 함께하며 끈끈한 정을 쌓은 송일국 가족과 추성훈 가족의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과 삼둥이 둘째 송민국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송민국은 추성훈의 품에 파고 들어가 앉아 애교를 발산하고, 추성훈은 이런 송민국을 감싸 안아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추성훈은 송민국의 볼을 조물조물 마사지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성훈 표 볼 마사지를 즐기는 듯한 송민국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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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