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4 릴리 케이티김 정승환 /SBS 'K팝스타4' 방송 캡처
'K팝스타4' 릴리M이 탈락후보에 올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정승환이 TOP8 진출을 확정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4'는 죽음의 조 B조 무대부터 시작했다.

정승환은 고 김광석의 '그날들'을, 그레이스신은 이효리의 '10minute', 릴리M은 투애니원의 '아파', 케이티김은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 박윤하는 고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각각 열창했다.

심사 결과 케이티김이 1위로 TOP8 진출을 확정 지었고, 그레이스신과 정승환이 뒤를 이어 TOP8행 티켓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박윤하와 릴리M은 탈락 후보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K팝스타4'에서는 박진영이 그레이스신 무대를 보고 기립박수와 함께 극찬해 화제를 모았다.
▲ K팝스타4 릴리 케이티김 정승환 /SBS 'K팝스타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