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문희준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문희준이 H.O.T. 전성기 당시 중국에서의 인기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아이돌그룹 H.O.T. 출신 방송인 문희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위안은 "H.O.T.는 한류 1세대였다. 중국에 팬클럽이 8백만 명 정도 있었다. H.O.T. 때문에 한국으로 유학 오는 학생도 있었다"고 H.O.T.의 인기를 회상했다.

문희준은 "H.O.T. 활동 당시 중국에서 광고도 많이 찍었다"며 "중국에서 1년 동안 1,000억 원, 5년 동안 5,000억원 정도를 벌었다"고 설명해 G12를 놀라게 했다.

다만 문희준은 "대신 그게 다 내 수입은 아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 비정상회담 문희준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