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 쩍벌 댄스로 섹시미 발산…'천생연분 리턴즈' 후끈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제공

'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이 화끈한 댄스 신고식을 선보였다.

10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태민, 헨리, 타쿠야, 문희준, 현우, 전효성, 나르샤,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리 가 출연한 가운데 댄스신고식이 펼쳐졌다.

이날 댄스신고식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전효성은 "파격적인 댄스를 준비했다"며 요염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특시 전효성은 과감한 쩍벌 댄스로 섹시미를 발산, 남성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문희준과 헨리는 차마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2002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 전효성, 쩍벌 댄스로 섹시미 발산…'천생연분 리턴즈' 후끈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