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유승옥이 등장해 백야(박하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 사이에서 미묘한 질투를 유발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야와 장화엄, 정삼희 작가(이효영 분) 등 제작진이 모여 프로그램의 성공을 기원하며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승옥은 '달과 꽃' 여주인공 역을 맡은 톱스타 유레카로 등장해 제작진과의 파티에 참여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치파오를 입고 등장한 유승옥은 파티장에 참석한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과정에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입상한 유승옥의 탄탄한 몸매가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레카는 장화엄에게 "너무 멋있으셔서 신인 배우인 줄 알았다"고 호감을 드러내 백야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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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옥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