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균성이 아이스크림 사업에 실패한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노을 강균성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균성은 최근 문을 닫은 아이스크림 사업에 대해 "왜 했는지 모르겠다. 다 망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균성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개업해서 일주일 동안 판매가 좋았는데 먹거리 어떤 파일에서 주제로 다뤄졌다"고 말했다.

강균성은 "그 프로그램 내용과 무관하게 천연 밀을 공수해서 했다"며 방송 이후 저조한 매출로 인해 사업에 실패했음을 털어놨다.

강균성은 "조만간 (이영돈 PD와) 함께 하는 녹화가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섹션 강균성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