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강타 이지훈 왕중왕전 우승 소식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왕중왕전 '쇼쇼쇼, 별들의 귀환'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1부 우승자인 손승연에 맞서 김종서, S(강타 이지훈), 문명진, 이정, 정동하, 알리가 무대를 꾸몄다.

강타, 이지훈은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해 소녀시대 효연과 합동무대를 펼치며 파워풀하면서도 신선한 무대를 선보여 객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국 강타, 이지훈은 총 423점을 획득, 3연승을 거둔 뒤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왕중왕에 올랐다.
▲ 불후의 명곡 강타 이지훈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