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국내 최대 항공사 입사 문제가 등장했다.
이날 랩몬스터는 기내 라면서비스와 관련된 문제를 접하고 "기내에서 먹는 라면이 맛있어서 항상 부탁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랩몬스터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한명이 비행기에 타자마자 라면을 부탁한 적이 있다며 "기내에 냄새가 순식간에 퍼졌는데 너도나도 라면을 달라고 하더라. 그날 80그릇을 끓였다고 들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랩몬스터, 타일러 라쉬 등 독창적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명의 출연자들이 고난이도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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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적 남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