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9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두뇌 상위 0.5%만 풀 수 있는 문제'에 도전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전현무는 "대학교 때 여자친구랑 결혼 얘기를 하다가 '남편이 집은 있어야지'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현무는 "집에 오자마자 엄마한테 결혼할 때 집을 해줄 수 있냐고 물었는데 엄마가 '아니 집이 한 두 푼도 아니고 어떻게 해줘'라고 말해 밤새도록 꺼이꺼이 울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내가 집을 못해서 여자친구랑 결혼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 순수했던 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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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전현무 /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