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느와르 M 강하늘 /OCN 제공
'실종느와르 M' 강하늘이 사이코패스로 변신한다.

오늘(28일) 첫 방송되는 '실종느와르 M'은 치밀한 두뇌싸움과 밀도 높은 긴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실종느와르 M'에서 강하늘은 사이코패스 사형수 이정수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하늘은 단 2회분 촬영임에도 이정수 역을 위해 1주일간 5kg을 감량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이 사전에 공개한 사진에는 간담이 서늘한 웃음을 짓고 있는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반듯한 모범생이었던 강하늘의 180도 연기변신이 작품의 긴장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실종느와르 M'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