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는 해외촬영을 떠난 유세윤 대신 장동민, 유상무가 동반 출연한다.
이번 녹화에서 장동민은 첫사랑, 첫키스 등의 질문이 나올 때마다 "생각이 안나 억울하다"는 말로 일관해 의심을 샀다.
그러자 유상무는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게 있는데 그게 무슨 소리냐"며 장동민에 '딴지'를 걸었고 당황한 장동민은 화를 내며 저지하려 했지만 유상무의 계속되는 폭로를 막지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의 폭로전은 계속 됐고, 그러면서도 말을 끝마칠 때에는 "농담"이라며 상황을 무마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녀사냥'은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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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사냥 /JT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