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옹달샘' 장동민과 유상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동민은 장동민은 "유세윤이 좋아하는 여자랑 잘되게 해달라고 해서 셋이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다"며 "둘이 잘 되게 하려는데 이 여자가 다른 여자를 부른 거다. 그래서 내가 그 여자를 담당해서 데리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밖에 나와 보니 할 말이 없더라. 내가 아무 말을 안하니까 '선배님 우리 사귀는 거냐'고 물었다. 아니라고 할 수는 없으니 알겠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방에 들어갔더니 유세윤이 좋아하는 여자가 어색하다며 다른 남자애를 불러 술을 먹고 있더라"며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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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사냥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