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엑소 찬열의 스킨십에 여성패널들이 환호했다. 

11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레이디 제인, 한혜진, 장도연, 도희가 엑소 찬열과 가상현실 연애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열은 술 취한 동기의 스킨십에 난감해했다. 장도연은 '다른 남자선배에게 애가 많이 취했으니 좀 챙겨주라고 떠넘긴다'를 답변으로 택했다.

찬열은 여자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착하네"라고 칭찬했다. 가상 현실이지만 가슴떨리는 찬열의 스킨십에 여성패널들은 즐거워했다.

성시경은 찬열의 외모에 "잘 생기다 못해 예쁘다"고 감탄했고 레이디제인은 "첫사랑 오빠 같은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 나홀로 연애중 /JTBC '나홀로 연애중'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