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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MBC '압구정 백야' 126회 예고 영상 캡처 |
1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26회에서는 효경(금단비)이 백야(박하나)와 만나 은하(이보희) 얘기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효경은 자리를 박차고 가버린 은하를 떠올리며 "그러고 나가시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백야는 "나 이해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효경의 공감을 샀다.
은하는 집으로 찾아온 효경을 떠올리며 "어디라고 찾아와"라고 생각했고, 이후 백야에게 "흉들 잘 봤어? 시어머니, 낳아준 엄마"라고 말하면서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어 육선지(백옥담)는 화엄(강은탁)의 어머니 문정애(박혜숙)와 대화를 나누며 "야야도 같이 있는 거 아닐까요"라는 말을 꺼냈다.
또, 백야와 화엄이 함께 있는 것을 의심하고, 막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육선지가 또 어떤 이간질로 두 사람 사이의 걸림돌이 될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압구정백야'는 1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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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MBC '압구정 백야' 126회 예고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