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4.0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556%에 비해 0.469% 상승한 수치다.

이는 지난 3월 19일 3.59%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지 한 달여 만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며 첫 4% 돌파하며 대세 예능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23회에서는 여배우 강예원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홍석천, 박준우, 최현석, 이원일 4인의 셰프들은 강예원 냉장고 속 재료들로 초콜릿 요리, 편의점 요리 등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셰프들이 뛰어난 요리로 예측불허 승부를 만들어내며 흥미진진한 대결이 진행됐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