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백야 /MBC 제공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출산 장면 촬영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오후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방송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하나가 지난 13일 이미 산부인과 촬영을 마쳤다. 극중 딸을 출산하는지와 관련해서는 마지막 방송에서 확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시댁 어른들 사랑을 독차지해 동서 육선지(백옥담 분)의 시기와 질투를 받고 있다.

딸을 원하는 시댁 식구들의 바람대로 과연 백야가 딸을 낳고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MBC '압구정 백야'는 1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