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JTBC 제공
마녀사냥 사유리가 남녀 관계에 대한 엉뚱한 이론을 제시한다.

사유리는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양꼬치를 먹으면 몸이 따뜻해진다. 남녀가 함께 양꼬치를 먹는다는건 '너랑 나랑 오늘 뜨거워지자'라는 적극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남자가 여자를 만날 때 향수를 뿌리는건 그날 아주 작정을 한 것"이라고 또 다른 이론을 꺼냈다.

이에 서장훈이 "나는 365일 향수를 뿌린다"고 반박하자 사유리는 "그건 서장훈씨가 365일 '그 날'이라는 말"이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사유리는 "새벽 3~4시에 연락해서 답이 온다면 나를 좋아한다는 의미"라고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녀사냥'은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