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초아, 백종원, 예정화, 산이가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치킨과 오징어 튀김 등 다양한 요리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그 결과 백종원은 평균 시청률 39.6%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백종원의 뒤를 이어 다양한 운동법을 소개한 예정화가 2위, 초아가 AOA 멤버들의 지원 사격 속에 3위를 기록했다.
각각 4위와 5위에 오른 김구라와 산이는 방송 종료 10분 전 강제로 채널이 폐쇄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마이리틀텔레비전' 2회 연속 1위를 기록한 백종원은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는 배지와 함께 챔피언 벨트를 받았다.
백종원은 제작진이 그를 위해 준비한 가마에 올라 "고맙습니다"라고 시청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 |
▲ 백종원, 재미+정보 잡은 방송으로 '마이리틀텔레비전' 2회 연속 우승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