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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지 /김연지 공식 페이스북 |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연지, 그레이, 정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연지는 "애교가 있는 편이냐"는 컬투의 질문에 "보편적으로 많은 스타일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에 컬투는 "많이 예뻐졌다"며 비결을 물었고 김연지는 "다른 건 없고 열심히 운동했다"고 밝혔다.
한편, 2006년 씨야로 데뷔한 김연지는 현재 솔로 신곡 '어쩌다'로 활동하며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