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빅뱅은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뱅뱅뱅'과 '위 라이크 2 파티'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빅뱅은 산뜻한 청청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위 라이크 2 파티'를 열창했다. 빅뱅 멤버들의 자유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이어진 '뱅뱅뱅' 무대에서 빅뱅은 명불허전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붉은색 머리의 지드래곤을 필두로 블랙 가죽의상을 입고 등장한 빅뱅은 절도있는 군무와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빅뱅, 엑소, 샤이니, 카라, 김성규, 전효성, 정준영밴드, 엔플라잉, 몬스타엑스, 히스토리, CLC, 오마이걸, 소년공화국, 하이포, 베스티, 헤일로, 핫샷, 디아크, 스피드, 에이코어 블랙, 세븐틴, 스윗리벤지 등이 출연했다. 

▲ '엠카운트다운' 빅뱅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