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귀여운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1회에서는 '넌 할 수 있어'편이 방송된 가운데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자전거를 배우러 공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휴식을 취하던 중 사랑이에게 "넌 크면 뭘하고 싶느냐?"며 장래희망을 물었다.

이에 사랑이는"아빠를 사랑하고 싶어"라고 깜짝 고백을 해 아빠 추성훈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추성훈은 그 소리가 계속 듣고 싶은지 못 들은 척 계속해서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