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지니어스4)에서는 10명의 플레이어가 4회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홍진호, 김경란, 김유현과 연합을 맺기로했지만, 김유현을 쉽게 믿지 못했다.
김경란이 장동민에 "팀원을 적게 가는 게 좋겠다"고 제안했지만, 장동민은 "'뭐 하자'고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김경란의 말을 일축했다.
홍진호 역시 장동민과 소통이 되지 않자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경란은 "너무 소통이 안 된다"고 불만을 드러냈고, 홍진호도 "장동민의 단점은 혼자 왕처럼 다하려는 거다. 우리랑 공유를 해야 하는데 공유가 전혀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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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지니어스4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