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첫 소개팅 후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김지훈과 양민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민화는 김지훈과 떡볶이를 먹은 뒤 함께 운동을 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양민화는 직접 김지훈의 운동을 지도했다. 김지훈은 밀착 운동복을 입고 나타난 양민화의 군살없는 몸매에 감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초반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스킨십을 이어가며 차츰 친해졌다. 김지훈은 다리찢기 등 유연성 훈련에 괴로워하면서도 양민화와 함께 하는 운동에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