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는 메인매치로 '가넷도둑'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장동민은 김경훈을 포섭해 5인이 공동으로 우승하는 작전을 진두지휘한 끝에 성공시켰고, 이준석과 최연승이 데스매치 게임을 펼치게 됐다.
데스매치로 모노레일 게임을 펼치게 된 이준석은 선공일 경우 유리한 방법을 알려준 김경훈 덕분에 모든 경우의 수를 알고 들어갈 수 있었고, 그 결과 최연승에 승리를 거두며 7회전 티켓을 따냈다.
김경훈은 "한 명의 내 아군이 필요하다면 최연승 보다는 이준석이 필요했다"고 속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