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용팔이 주원 /HB엔터테인먼트 제공 |
2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9회에서는 태현(주원 분)이 또 다시 왕진의술을 펼치며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한신병원을 떠나 시골성당으로 몸을 숨겼던 태현은 이날 여진(김태희 분)과 행복한 일상을 영위하던 중 자신의 의사 본능을 일깨우는 상황에 직면한다. 외국인 노동자 산모가 응급상황을 맞은 현장에 투입되며 '용한 돌팔이'의 신출귀몰한 의술을 펼치기 때문.
특히 이날 전개는 태현이 모처럼만에 맞이한 평화로운 일상에 파문을 일으키며 극 전개를 극한 위기 속으로 몰아넣을 예정이라 더욱 주목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 같은 내용 외에도 태현이 여진과 깊어진 마음을 나누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면 또한 그려지며 촉촉한 멜로 감성 또한 더할 예정.
한편, SBS '용팔이'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
▲ 용팔이 주원 /HB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