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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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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지역사회서비스로 복지사각 해소… 인천 동구, 8일까지 이용자 312명 모집 지면기사

    인천 동구는 오는 8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을 원하는 주민 312명을 모집한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복지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준비됐다. 아동정서발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시각장애인 안마, 아동청소년 진로 탐색, 장애아동학습지원, 장애인 보조기 렌털, 장애인 재활승마, 치매예방 인지건강 프로젝트, 정신건강 토털케어 등 총 12개 프로그램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구 홈페이지(www.icdonggu.go.kr/)에서 각 프로그램 모집 인원, 소득·연령·우선순위 기준, 구비서류 등을 확인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2024-03-04 백효은
  • 인천 동구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 원하는 주민 312명 모집
    문화·라이프

    인천 동구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 원하는 주민 312명 모집

    인천 동구는 오는 8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을 원하는 주민 312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준비됐다. 아동정서발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시각장애인 안마, 아동청소년 진로 탐색, 장애아동학습지원, 장애인 보조기 렌탈, 장애인 재활승마, 치매예방 인지건강 프로젝트, 정신건강 토탈케어 등 총 12개 프로그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구 홈페이지(www.icdonggu.go.kr/)에서 각 프로그램 모집 인원, 소득·연령·우선순위 기준, 구비서류 등을 확인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바우처(특정 상품만 소비할 수 있는 상품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을 일부 내고, 나머지는 정부 지원금을 지원받는 방식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 장애인 등이 필요한 서비스를 바우처로 이용할 수 있다"며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2024-03-04 백효은
  • 인천에서 지인 흉기로 살해한 60대 구속영장
    사회

    인천에서 지인 흉기로 살해한 60대 구속영장

    지인과 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30분께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한 빌라에서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고, A씨를 용의자로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서로 알고 지내던 지인 사이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와 다툼을 하다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2024-03-04 백효은
  • 사회

    인천소방 신규 헬기 취항 보고회… 'AW139' 기종 서해5도까지 비행 지면기사

    서해5도를 포함한 인천 전 지역의 상공을 비행할 수 있는 새로운 소방헬기가 이달부터 본격 운영된다.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인천 중구 119특수대응단 119항공대에서 '다목적 소방헬기 신규 교체 투입 설명회·취항 보고회'를 열고 신규 헬기의 취항 준비를 마쳤다.그동안 인천에서는 1995년, 2013년 각각 도입된 헬기 2대가 소방활동에 쓰였다. 이번에 퇴역하는 헬기는 1995년 비행을 시작한 소형 기종으로, 2시간 30분의 짧은 운항 시간, 연료 탑재량·물탱크 용량 부족 등의 이유로 소방활동에 한계가 있었다.새로 도입된 소방헬기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에서 제작한 'AW139' 기종의 다목적 소방헬기다. 최대 4시간(평균 속도 시속 259㎞, 최대 운행거리 798㎞, 탑승정원 14명)까지 연속 비행이 가능해 인천 전역에서 응급환자 이송을 수행할 수 있다. 물탱크 용량은 1천800ℓ로 산불 등 각종 화재 진압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헬리콥터 부양장치와 공중·지상 충돌 방지 장치, 지상 접근 경보 장치, 기상레이더 등이 탑재돼 해상 비행 등 임무 범위도 확대됐다.소방당국은 헬기 제작사 기술진과 함께 22일간 관찰 비행과 적응 훈련을 마무리했다. 백령도 등 서해 5도까지 장거리 비행도 수행했다.엄준욱 소방본부장은 "신규 소방헬기 도입으로 안전한 항공 구조 활동, 화재진화가 가능해졌다"며 "소방활동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항공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2024-03-03 백효은
  • 인천소방본부 ‘다목적 신규 소방헬기’ 도입…서해5도 등 소방활동 사각지대 해소
    사회

    인천소방본부 ‘다목적 신규 소방헬기’ 도입…서해5도 등 소방활동 사각지대 해소

    서해 5도를 포함한 인천 전 지역의 상공을 비행할 수 있는 새로운 소방헬기가 3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인천소방본부는 29일 인천 중구 119특수대응단 119항공대에서 '다목적 소방헬기 신규 교체 투입 설명회·취항 보고회'를 열고 신규 헬기의 취항 준비를 마쳤다. 그동안 인천에서는 1995년, 2013년 각각 도입된 헬기 2대가 소방활동에 쓰였다. 이번에 퇴역하는 헬기는 1995년 비행을 시작한 소형 기종으로, 2시간 30분의 짧은 운항 시간, 연료 탑재량·물탱크 용량 부족 등의 이유로 소방활동에 한계가 있었다. 새로 도입된 소방헬기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에서 제작한 'AW139' 기종의 다목적 소방헬기다. 최대 4시간(평균 속도 시속 259㎞, 최대 운행거리 798㎞, 탑승정원 14명)까지 연속 비행이 가능해 인천 전역에서 응급환자 이송을 수행할 수 있다. 물탱크 용량은 1천800ℓ로 산불 등 각종 화재 진압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헬리콥터 부양장치와 공중·지상 충돌 방지 장치, 지상 접근 경보 장치, 기상레이더 등이 탑재돼 해상 비행 등 임무 범위도 확대됐다. 소방당국은 헬기 제작사 기술진과 함께 22일간 관찰 비행과 적응 훈련을 마무리했다. 백령도 등 서해 5도까지 장거리 비행도 수행했다. 엄준욱 소방본부장은 “신규 소방헬기 도입으로 안전한 항공 구조 활동, 화재진화가 가능해졌다"며 “소방활동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항공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2024-02-29 백효은
  • 인하대학교 이차전지사업단 '성과 교류회' 가천·한양대생 초청
    피플일반

    인하대학교 이차전지사업단 '성과 교류회' 가천·한양대생 초청 지면기사

    인하대학교는 최근 '이차전지 성과 교류회·학교 간 투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의 도움으로 이번 행사를 열고 가천대와 한양대 학생들을 초청했다.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의 '부처 협업형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양성사업'에 참여 중인 각 대학 학생들은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했다.인하대 교내에 마련된 이차전지 제작 실습시설인 '드라이룸' 투어 등 관련 교육도 진행됐다. 드라이룸은 배터리 재료의 산화를 막기 위해 공기 중 수분 함량이 극도로 낮춘 시설이다. 이 시설은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양성사업으로 구축됐다.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은 올해 2월 학위수여식에서 처음으로 이차전지공학 융합전공 등 총 44명을 배출했다.인하대 최진섭 이차전지사업단장은 "올해 인천시와 협력해 이차전지 연구개발(R&D) 장비 인프라를 구축하고, 오는 4월 송도 산학협력관 I-BIC(Inha Battery Innovation Core)센터를 개소하는 등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차전지산업 전문 인재 양성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2024-02-26 백효은
  • '집을 짐으로 진 자들, 어디로 갈까요'… 전세사기 희생자 1주기
    사회

    '집을 짐으로 진 자들, 어디로 갈까요'… 전세사기 희생자 1주기 지면기사

    200여명 서울서 열린 추모제 참석'先구제 後구상' 아직 국회 계류 "피해자 보호 가능한 특별법 개정을""집은 인권이다. 전세사기는 사회적 재난이다."피켓과 국화꽃을 든 200여 명이 지난 24일 오후 4시께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모였다. 인천 미추홀구에서 전세사기 피해로 신변을 비관하며 1년 전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고인이 된 이웃을 위한 묵념으로 추모제는 시작됐다.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모인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이날 '전세사기 희생자 1주기 추모대회'를 열었다. 추모제에는 인천을 비롯한 서울 강서구, 경기, 대전, 대구, 경북, 부산 등 전국의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참석했다.미추홀구 등지에서 수백억원대 전세사기 행각을 벌인 '건축왕' 남모(62)씨로부터 보증금을 떼인 피해자 A(38)씨가 지난해 2월28일 숨지는 등 4명이 잇따라 생을 마감했다. A씨는 '(전세사기 관련) 정부 대책이 실망스럽고 더는 버티기 힘들다'는 유서를 남겼다. 이어 4월15일 20대 남성이, 같은 달 17일 30대 여성이 세상을 등졌다. 국회 본회의에서 '전세사기 특별법'(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기 하루 전인 지난해 5월24일에도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건축왕 남씨는 최근 재판에서 사기죄 법정 최고형인 징역 15년을 받았는데, 법정에선 사기죄 최고 형량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삶의 안식처여야 할 '집'이, 감당할 수 없는 '짐'이 되어, 전세사기의 지옥도가 펼쳐졌습니다. 아무나 임대하고, 아무렇게나 중개하고, 아무거나 세를 놓아도 괜찮은 나라에서 집으로 돈을 버는 이들에게, 세입자는 가장 쉬운 먹잇감이었습니다."(대책위)추모대회에 모인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세상을 등진 이들의 영정 앞에 국화꽃을 헌화했다.지난해 6월부터 경매 유예, 우선매수권, 공공매입임대, 금융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전세사기 특별법'이 시행됐다

    2024-02-25 백효은
  • 사회

    인천 동구청, 모든 구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포진 연령 60세 이상 확대 지면기사

    6억1100만원 예산 투입 예정 신종 감염병 감시체계도 유지인천 동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올해부터 공공보건 의료 서비스를 대폭 확충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까지는 관내 0~13세, 65세 이상 2만여명이 독감 무료 접종 대상이었다. 14~65세는 취약 계층을 선별해 무료 예방 접종을 제공했다.동구는 올해부터 3만9천822명(14~65세)을 포함한 전 구민에게 독감 무료 접종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6억1천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또 김찬진 동구청장의 공약인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도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동구는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에도 힘쓰기로 했다.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방역대책반 운영과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방문 방역 등도 추진한다.동구는 이밖에도 소방서·권역재난의료지원팀 등과 함께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 의료,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의 질과 수준을 높이겠다"고 했다.동구 주민은 예방접종(032-770-5724), 방역(032-770-6318), 응급의료(032-770-5723) 별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2024-02-25 백효은
  • 전세사기 희생자 1주기 추모제… 세상을 등진 사람들
    사회

    전세사기 희생자 1주기 추모제… 세상을 등진 사람들

    “집은 인권이다. 전세사기는 사회적 재난이다." 피켓과 국화꽃을 든 200여 명이 지난 24일 오후 4시께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모였다. 인천 미추홀구에서 전세사기 피해로 신변을 비관하며 1년 전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고인이 된 이웃을 위한 묵념으로 추모제는 시작됐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모인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이날 '전세사기 희생자 1주기 추모대회'를 열었다. 추모제에는 인천을 비롯한 서울 강서구, 경기, 대전, 대구, 경북, 부산 등 전국의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참석했다. 미추홀구 등지에서 수백억원대 전세사기 행각을 벌인 '건축왕' 남모(62)씨로부터 보증금을 떼인 피해자 A(38)씨가 지난해 2월28일 숨지는 등 4명이 잇따라 생을 마감했다. A씨는 '(전세사기 관련) 정부 대책이 실망스럽고 더는 버티기 힘들다'는 유서를 남겼다. 이어 4월15일 20대 남성이, 같은 달 17일 30대 여성이 세상을 등졌다. 국회 본회의에서 '전세사기 특별법'(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기 하루 전인 지난해 5월24일에도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건축왕 남씨는 최근 재판에서 사기죄 법정 최고형인 징역 15년을 받았는데, 법정에선 사기죄 최고 형량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삶의 안식처여야 할 '집'이, 감당할 수 없는 '짐'이 되어, 전세사기의 지옥도가 펼쳐졌습니다. 아무나 임대하고, 아무렇게나 중개하고, 아무거나 세를 놓아도 괜찮은 나라에서 집으로 돈을 버는 이들에게, 세입자는 가장 쉬운 먹잇감이었습니다."(대책위) 추모대회에 모인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세상을 등진 이들의 영정 앞에 국화꽃을 헌화했다. 지난해 6월부터 경매 유예, 우선매수권, 공공매입임대, 금융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전세사기 특별법'이 시행됐다. 피해자들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선(先)구제 후(後)구상' 방안을 도입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선

    2024-02-24 백효은
  • 인천 부평 빌라에서 불…50대 추정 여성 1명 숨져
    사회

    인천 부평 빌라에서 불…50대 추정 여성 1명 숨져

    인천 부평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졌다. 23일 오전 9시 59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5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에 사는 50대 추정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빌라 3층에서 다량의 연기가 난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2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불이 3층 내부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2024-02-23 백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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