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
[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
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
[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2024-12-29
-
[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최신기사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해양생물 분야 UN 해양과학 10개년 프로젝트(UN Ocean Decade) 국내 최초 선정
- 윤은영 박사팀, 해양생물 분야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Marine Life 2030’ 공식 참여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로부터 인정받은 우수협력성과 -미국 해양대기청(NOAA) 및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USF) 연구팀 등과 글로벌 해양과학 연구 협력 본격화 -- 해양생물 보호 및 지속 가능한 환경 구축을 위해 글로벌 연구 협력 활동 넓힐 예정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이하 융기원)은 2023~2024년 동안 수행한 ‘해양수산 과학기술 국제협력 고도화 사업’
-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기업에 총 600억원 특별 금융지원
‘경기RE100’ 참여하면 최대 8년간, 8억원, 이자 3% 지원 기후위기 대응 동시에 기후경제 발전 경기도가 기후테크나 태양광 기업 등 ‘기후위기 대응기업’에 대출보증 및 이자감면 등 총 600억원 규모의 특별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올해부터 ‘경기RE100’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8년간 8억원까지 대출자금 100% 보증과 함께 최대 연 3%p 추가 이자 감면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중도 상환에 따른 별도의 수수료도 없다. 경기도는 지난해 특별 금융지원을 출시해 817개 기업에 총 1천억원
-
김동연, ‘1인 시위’는 계속된다…李 무죄 판결과는 무관
12번째 1인 시위 “李 판결은 사필귀정…일관된 생각은 尹 탄핵 급선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죄 판결로 ‘플랜B’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입지를 넓히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3월27일자 3면보도)도 나오지만, 김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간다. 김 지사는 27일 오전 8시 15분께부터 35분여간 수원 광교중앙역 3번 출구 앞에서 ‘마은혁을 임명하라!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홀로 시위를 벌였다. 이는 김 지사의 12번째 1인 시위다. 김 지사는 지난 10일부터 수원·성남·
-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레드팀’ 익명 오픈채팅 도정 쓴소리 지면기사
28일까지 10년차 미만 대상 공모… 기존 대면회의 운영방식서 변화 경기도 레드팀이 경기도정에 제대로 ‘쓴소리’할 수 있도록 익명 오픈채팅방을 활용하기로 했다. 김동연 도지사 취임 이후 ‘접시깨기’ 행정을 해보겠다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4기에 이르기까지 제대로 된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지적(2024년 10월 28일자 3면 보도)에 레드팀 운영에 변화를 꾀하고 나선 것이다. 경기도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내부 공모를 통해 경기도 레드팀 5기 신청을 받고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청 소속 7급 이하 10년차 미만 공무원이다
-
이재명 판결 새 국면… ‘야권 플랜 B’ 고민 깊어진다 지면기사
김동연 그간 ‘대항마’ 대권 행보, 이재명 사법리스크 해소에 주목 현직 도지사인 점 외부 일정 제약… “경제전문가 장점 살려 승부”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이후 주춤해진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권 행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항소심 무죄 판결이라는 대형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는 데다, 이 대표가 ‘사법 리스크’에서 한층 멀어진 만큼 야권 ‘플랜B’ 김 지사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
-
경기도·도의회
경기신보, 소상공인 실태 분석 ‘맞춤 정책’ 제시 지면기사
3100곳 조사 ‘2024년 道백서’ 발간 2년 이하 사업체 54.4% 대출 보유 경기신용보증재단이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백서’를 발간했다. 경기도 소상공인의 실태를 분석, 맞춤형 정책을 만드는 데 활용하자는 취지다. 25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내 3천100개 소상공인 사업체(8개 업종)를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진행해 창업 환경, 사업 운영 실태, 경기 전망, 매출 구조 및 주요 애로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을 진단했다. 지역별 경영실태를 분석해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
-
급박한 산불 진화 투입… 일반공무원 구성 진화대 안전은 뒷짐 지면기사
충분한 교육없고 안전장비 미착용 지자체 아닌 전문 소방에 맡겨야 산불 진화에 일선 시·군 일반공무원이 안전장비 등이 미비한 상태로 동원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또다른 안전 불감증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때문에 공직사회 내부에서부터,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산림청의 ‘2025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보면, 산불의 위험성에 따라 일반공무원으로 구성된 진화대는 위험성이 낮은 잔불·뒷불 감시 등 임무가 부여된다고 명시돼 있다. 일반공무원 진화대는 지자체별 10명 내외로 15개조로 편성된다. 이들에게는 산
-
경기도, 울산·경북·경남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재해구호기금 5억원 지원
울산·경북·경남 등에 대형산불이 번지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5억원 및 인력·장비를 지원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경기도는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도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을 위한 노력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순직하신 소방대원과 공무원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도 전했다. 경기도는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수
-
IT·기업
경기도·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 모집 지면기사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을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은 대·중견기업이 보유한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매칭해 기술 검증(PoC, Proof of Concept)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중견기업은 ▲현대건설 ▲카카오모빌리티 ▲KB국민카드 ▲HD현대삼호 ▲KT ▲호반건설 ▲코오롱베니트 ▲DB그룹 ▲SK에코플랜트 ▲이노션 ▲한국에자이 ▲아
-
김동연, 가족친화인증기업 방문 “노동도 뉴노멀…일·가정 양립해야” 지면기사
주 4.5일제, 0.5&0.75잡 활용해야 경기가족친화기업 인증 통해 지원금 등 혜택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찾아 “일과 가정 또는 개인의 삶을 양립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길”이라며 주 4.5일제 근무나 육아휴직 등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4일 과천시에 있는 가족친화인증기업인 이트너스(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제 노동에도 뉴노멀(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이 필요하다. 사람 중심의 문화와 노동현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경기도는 올해 주 4.5일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