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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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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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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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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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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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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尹 담화 직후 국가수사본부 앞 ‘1인 시위’
나혜석거리 찾은 전날 이어 두 번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직후 긴급 1인 시위를 벌여 윤 대통령의 체포 및 퇴진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1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열었다. 이날 김 지사는 ‘내란수괴 광기 윤석열, 즉시 체포, 즉시 격리’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앞서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의 담화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내란 수괴의 광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분노를 넘어 참담하다”며 “수사기관은 지금 즉시 (윤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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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없는 공공기관 이전 반대” 경과원·경기연·경기도여성가족재단 반대 집회
“공익성 향상 근거 없고 직원 복리후생 대책 없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경기연구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노동조합 등이 첫 집회를 열고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규탄했다.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 북부 등으로 공공기관을 이전하겠다는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계획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까지 불을 붙이자 기관 반발이 거세지는 모양새(12월3일자 1면보도)다. 이들이 12일 오후 12시 20분께 경기도청 앞에서 벌인 집회에는 150여명(경과원 110여명·경기연구원 30여명·경기도여성가족재단 2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경기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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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민 염원 ‘접경지역 지정’에 청신호 지면기사
오늘 시행령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 민통선 20㎞이내 기준 타당성 인정 정부 ‘특별 지원’ 대상 포함 가능성 가평군민의 오랜 숙원인 ‘접경지역 지정’을 위해 가평군과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선(9월19일자 1면보도)가운데 이를 위한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입법예고되며 ‘청신호’가 켜졌다. 행정안전부는 현재 강화군·김포시·고양시 등 15개 접경지역에 가평군과 강원 속초시를 추가로 지정하기 위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안부는 ‘민간인출입통제선과 거리(20㎞ 이내)’ 등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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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몸짱 소방관 달력 후원금 1천200만원…저소득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김자인 클라이밍 선수 참석 경기도가 몸짱 소방관 달력 이벤트로 모은 후원금 약 1천280만원을 저소득 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베스티안재단에서 ‘2025년 경기도 몸짱 소방관 달력 이벤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에게 후원금 약 1천28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10월과 11월 한 달간 ‘2025년 몸짱 소방관 달력 증정 이벤트’를 통해 저소득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했다. 이날 총 2천350명의 후원자를 대표해 참석한 스포츠 클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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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조국 징역 2년 확정에 “탄핵 앞둔 결정적 순간에…가슴 아파”
조국 의원직 박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받은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김 지사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구속과 탄핵을 눈앞에 둔 결정적 순간에 영어의 몸이 된다니 이루 말할 수 없는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조국 대표님은 ‘멸문지화’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누구보다 먼저, 누구보다 맨 앞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거에 맞서 왔다”며 “조국이 옳았다. 윤석열 3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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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尹 담화 “내란 수괴의 광기…즉시 체포·격리 촉구”
尹 긴급 대국민 담화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통치행위”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란 수괴의 광기”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분노를 넘어 참담하다”며 “수사기관은 지금 즉시 (윤 대통령을) 체포, 격리하기를 엄중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이) 법적 다툼에 대비해 부하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한다”며 “태극기 부대에 기대 나라를 쪼개가 광장을 오염시켜 극도의 혼란을 부추기려는 시도”라고 직격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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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국회 찾아 ‘5차 국가철도망’ GTX·경기남부철도 등 지원 요청 지면기사
맹성규 국토위원장 만나… 경기도 사업 반영 신신당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도 신규사업이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배척했다는 논란으로 일부 지자체와 공방을 벌인 가운데(11월28일자 1면 보도), 경기도는 모든 철도사업을 중시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11일 국회에서 맹 위원장에게 “GTX 플러스 및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비롯해 최대한 많은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에 포함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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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노총 “공공기관 이전 강행, 근거·배경 밝히고 책임지길” 지면기사
3년 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때 李 전 도지사 “권한 없음” 근거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합(이하 경공노총)이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두고 “경기도는 권한이 없다”며 반발했다. 이들은 “절차적 정당성과 제도적 기반이 없는 공공기관 이전을 경기도가 강행하는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며 향후 반대 투쟁에 나설 뜻임을 명확히 했다. 경공노총은 11일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공공기관 이전의 권한이 없는데도 이같은 계획을 발표한 배경과 근거를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양평으로 이전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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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시국선언 100만뷰’ 화제… 김동연, 옛 제자들 공개지지 [격랑 속 ‘탄핵 정국’] 지면기사
경인일보 유튜브 채널 영상 金, SNS서 “용기있는 학생들” 100만 뷰로 화제가 된 아주대학교 학생들의 시국선언에 아주대 총장을 지냈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공개 지지를 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9일 경인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이틀만에 100만뷰와 1만3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이번 사태와 관련해 청년을 중심으로 한 공론의 장이 된 상태다. 김 지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인일보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 링크와 함께 “용기 있는 아주대 학생들을 지지한다”고 글을 올렸다. 앞서 아주대 학생들은 지난 9일 아주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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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 AI 리터러시 교육 피날레’ 1천500여명 수료
경기도‧도경과원 주최… 특강‧AI 토크쇼 등 진행 성균관대‧연성대‧경민대‧차의과학대 4개대학 협력 경기도가 경기도민의 AI 역량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한 ‘경기도 2024 AI 리터러시 교육’이 성료됐다. 지난 10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하고 성균관대학교, 연성대학교, 경민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등 도내 4개 대학이 협력해 진행한 AI 리터러시 교육 피날레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시작됐으며 총 1천523명이 수료했다. 온라인 강의 뿐만 아니라 안양, 수원, 의정부, 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