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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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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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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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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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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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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공동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민주 40.9% 국힘·33.1% 지면기사
TK·부울경 제외 오차범위밖 앞서 조국혁신당 4.2%·개혁신당 2.6% 6·3 대선을 50여일 앞둔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9%, 국민의힘은 33.1%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40.9%는 민주당을, 33.1%는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6%, 진보당 0.9%, 기타 정당 5.5%, ‘지지정당 없음’ 12.0%, ‘잘 모름’ 0.7% 등이다. 지역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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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경기·인천 민심’ 전국과 대체로 비슷 지면기사
각 당 당내 적합도 후보 조사서 국힘 김문수·민주 이재명 최다 유승민·한동훈·홍준표·안철수 順 李 49.1·김동연 16.1·김두관 6.0% 6·3 대선 여론조사에서 경기·인천 지역 민심은 전국 민심과 대체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경인지역에서도 국민의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후보 적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응답자는 646명이다.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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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전세사기 피해 예방’ 불법 의심 중개업소 점검 지면기사
道, 6월6일까지 민·관 합동 진행 경기도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중개 행위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무소 등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 도는 6월 6일까지 도·시군 부동산 부서·민간(안전전세관리단)이 함께 ‘2025년 상반기 공인중개사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안전전세 프로젝트’ 참여 중개사무소 2천개소 및 전세피해지원센터 신고 및 민간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중개가 의심되는 500개소 등이다. 불법 중개 의심 사무소에 대해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부적정, 전세 계약 시 중요정보 허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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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 민주당 40.9%·국민의힘 33.1%
TK·부울경 제외하고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6% 뒤이어 양당 연령별 지지도 60세 기점으로 엇갈려 6·3 대선을 50여일 앞둔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0.9%, 국민의힘 지지율은 33.1%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40.9%는 민주당을, 33.1%는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6%, 진보당 0.9%, 기타 정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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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근로시간 단축 없는 주 4.5일제’ 공약…김동연 “말장난에 불과”
경기도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 시범 사업 “노동시간 단축 목표 명확” 국민의힘이 조기 대선 공약에 법정 근로시간 단축 없는 주 4.5일제를 반영하겠다고 밝히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시대 흐름을 전혀 읽지 못하는 한심한 공약”이라며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미 경기도에서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 시범 사업을 도입하고 있어, 국민의힘의 구상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김 지사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름만 같다고 다 같은 주 4.5일제가 아니다”라며 “국민의힘이 추진한다는 주 4.5일제는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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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선룰 협의 없어…민주당 전통 파괴”
“경선룰 변경 당원 투표 후, 입장 표명” 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대선 경선 후보를 뽑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주당의 원칙과 전통을 파괴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김 지사를 비롯해 출마를 선언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김두관 전 의원 등이 주장하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 방식을 수용하지 않고 경선룰 변경을 강행하고 있어 경선룰 확정 이후에도 민주당내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 지사는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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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인중개사 불법 중개행위 민·관 합동 점검…전세사기 예방
중개사무소 2천500개소 점검 6월 6일까지 도·시군·민간 합동 점검 경기도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중개 행위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무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경기도는 6월 6일까지 도·시군 부동산 부서·민간(안전전세관리단)이 함께 ‘2025년 상반기 공인중개사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안전전세 프로젝트’ 참여 중개사무소 2천개소 및 전세피해지원센터 신고 및 민간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중개가 의심되는 500개소 등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7월부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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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빼고 담백하게…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쾌한 대선 캠프’ 지면기사
고영인·윤준호·전해철 등 합류 경선룰 “기울어진 운동장” 비판 기본소득 비판·기회소득 내세워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유쾌한 다방 캠프’가 13일 정식 출범을 알렸다. 네거티브·매머드 선대위·조직 동원 없는 3무(無) 선거 운동을 약속한 김 지사의 선거대책위원회는 기존 정치권에서의 관례와는 달리, 거품을 빼고 후보 중심으로 담백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 마련한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많을 다(多), 찾을 방(訪)의 의미와 함께 선거가 끝날 때까지 유쾌하게 해보자는 뜻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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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유쾌한 캠프’, 여의도서 개소… 조직 동원 없는 선대위
“민주당 ‘들러리’ 경선룰 유감” 비명계 단일화 가능성 열어둬 중앙정부·경기도지사 경험 장점으로 부각 지난 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유쾌한 캠프’가 출범을 알렸다. 네거티브·매머드 선대위·조직 동원 없는 3무(無) 선거 운동을 약속한 김 지사의 선거대책위원회는 기존 정치권에서의 관례와는 달리 별도의 직책을 두지 않고 후보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13일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 마련한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많을 다(多), 찾을 방(訪)의 의미와 함께, 선거가 끝날 때까지 유쾌하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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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지사 3명 출사표 ‘경기더비’ 뜬다 지면기사
대선 ‘시그니처 정책 3人 3色’ 이재명 ‘지역화폐’ 상징성 부각 김문수, GTX 주요 성과로 꼽아 김동연 ‘경제통’ 이미지 앞세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연(이상 캐리커쳐) 경기도지사까지 전·현직 경기도지사가 출마를 공식화하며 ‘경기더비’가 이번 대선 관전 포인트로 부상했다. 이들은 각각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에서 펼쳤던 본인들의 시그니처 정책을 앞세워 대권 도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일 김동연 지사·김문수 전 장관이 나란히 대선 출사표를 던지고 10일 이재명 전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