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신약개발 등을 위한 동물실험을 점차 폐지하면서 국내 바이오·제약업계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인 ‘오가노이드(인공장기)’ 개발과 활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나 조직 유래 세포를 3차원으로 응집해 배양한 ‘미니 장기 모델’을 의미한다. 30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바이오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임상시험수탁(CRO) 사업분야에 새롭게 진출했다. 최근 약물 스크리닝 서비스인 ‘삼성 오가노이드(Samsung Organoids)’를 출시
인천도시공사(i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최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국·공유지 복합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국·공유지를 활용한 공공기관 주도의 복합개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법·제도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복합개발을 위한 현안 공동 연구를 비롯해 국·공유지 개발 정책 정부 제안, 국·공유지 개발 사업 관련 공동 세미나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iH 관계자는 “수도권 일대 국·공유지의 특수성이 반영된 개발 사업이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목표(6억달러)의 80%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2분기(6월 22일 기준)까지의 FDI 신고액이 4억9천370만달러로 집계돼 목표액의 82.3%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분기에는 바이오 소부장 분야 글로벌 기업인 싸토리우스코리아를 비롯해 롯데바이오로직스, 티오케이첨단재료, 핼러만타이툰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전략 산업인 바이오·첨단산업 분야에서 3억961만달러의 FDI를 유치했다. 2
하나은행은 중동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총 11조3천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조원 규모의 ‘유동성 신속지원 특별프로그램’을 신규로 실시하고, 기존 운영 중인 ‘주거래 우대 장기대출’ 등 특판대출 한도를 8조원 증액해 신속하게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대 2%의 우대 금리가 적용되는 ‘행복 플러스 소호대출’ 등 특판대출 한도를 1조3천억원 늘려, 내수 부진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대출 규모도 확대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LG전자, 인천시교육청과 ‘IFEZ 교통안전 스마트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과 LG는 송도국제도시를 포함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 고도화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주민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안전 서비스를 구현하기로 했다. V2N(Vehicle-to-Network),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첨단 기술을 교통안전 분야에 접목해 어린이 통학로와 주요 교차로에서 사고예방 중심의 교통안전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경제청과 LG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보건기구(WHO),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되는 ‘2025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기본교육’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GTH-B)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GTH-B는 중·저소득국의 백신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사업이다. 보건복지부와 WHO는 국가 간 백신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6일 시작해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백신·바이오 의약품 개발부터 제품화에 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주력 사업인 CDMO(위탁개발생산)를 넘어 임상시험수탁(CRO) 분야에 진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가노이드를 퉁한 약물 스크리닝 서비스인 ‘삼성 오가노이드(Samsung Organoids)’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나 조직 유래 세포를 3차원으로 응집해 배양한 ‘미니 장기 모델’을 의미한다. 기존 동물을 이용한 실험방식보다 비용 부담이 적고, 85%에 달하는 높은 환자 유사성이 있어, 새로 개발하는 약품 후보 물질의 효능과 독성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시와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 원도심 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역세권을 발굴해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등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차원에서 마련됐다. LH는 인천시가 발굴한 총 11곳의 역세권 활성화 구역을 포함해 선도사업지 4곳(인천시청역, 부평구청역, 작전역, 서구청역)에 대해 우선적으로 사업 시행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LH와 인천시는 기본협약 이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사업시행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LH 이한준 사
글로벌 호텔 체인 케슬러 컬렉션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고 있는 영상·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 집적화 단지인 ‘케이 콘랜드(K-Con Land)’에 참여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케슬러 컬렉션이 케이 콘랜드 사업과 관련한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슬러 컬렉션은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호텔·리조트, 미술관, 레스토랑 등 다양한 관광·문화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시아 시장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케이 콘랜드 프로젝트의 사업지인 인천 청라국제도시(투자 6블록)에 럭셔리 부티크 호텔, 영상문화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용현2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동아아파트)과 공동사업시행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용현2지구는 2023년 LH가 진행하는 참여형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된 곳이다. 인천의 대표적 구도심인 미추홀구 용현동 동아아파트 일대에는 1천가구의 대규모 단지가 새롭게 조성된다. 이번 약정에 따라 개발 예정지 주민들은 조합을 설립해 사업을 총괄하게 되고 LH는 행정·기술 분야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약정식에는 LH 인천지역본부 서환식 본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