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그간 정채돼 있던 한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한중 경제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19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2025 한중 경제산업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맞이해 올해 처음 열리는 포럼은 ‘한중 FTA 10주년 , 미래유망산업 및 공급망 협력 방안 논의’를 주제로 주한중국대사,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한국대표, 주한중국상회 대표와 한중 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인천 지역 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 3개 사업 지구(송도·영종·청라)체제에서 강화도 남단이 포함된 4개 지구로 재편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달 말 산업통상자원부에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송도(53㎢), 영종(51㎢), 청라(17㎢) 국제도시 중심의 3대 축으로 발전해왔다. 바이오산업을 비롯해 로봇, 항공·물류, 복합관광 등 산업이 이들 지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인천경제청은 여기에 더해 강화 남단 6.32㎢를 연내 경제자유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박람회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해 매년 미국 내 주요 바이오클러스터를 순회하며 열리는 바이오·제약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행사다. 올해 행사는 오는 16~19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 센터에서 ‘더 월드 캔트 웨이트(The World Can’t Wait)’를 주제로 열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관련 기업 중 유일하게 13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며 올해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강화 남단 지역 6.32㎢에 대한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신청서를 이달 말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애초 계획 면적(10.03㎢)보다 신규 지정 부지를 축소했으며,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의 핵심 교통 인프라가 될 신도(영종국제도시)와 강화도를 잇는 다리는 인천시 예산이 투입되는 재정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인천경제청은 이 같은 내용의 ‘인천경제자유구역 강화남단 신규지구 개발계획안’을 확정해 오는 23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공람 절차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강화도 화도면·길상면 일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4일(현지시간) 개막해 오는 7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유럽 신장학회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현재 유럽에서 판매하고 있는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의 효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피스클리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전신성 중증 근무력증 등의 희귀질환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피스클리를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유럽에는 2023년 출시해 독일과 이탈리아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내달 인천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국제 바이오 행사에 잇따라 참가해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알린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개최되는 ‘월드 ADC 아시아 서밋(World ADC Asia Summit)’을 시작으로 같은 달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mal Convention 2025·비이오 USA)에 참가한다. 월드 ADC 아시아는
인천 항만업계 대표 인사로 13·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강희 전 의원이 27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인천항 노동자로 일하며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부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시협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항운노조가 설립한 인항고등학교 이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1988년 민주정의당 후보로 출마해 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15대 총선에선 신한국당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빈소는 인천 성인천장례식장 302호, 발인은 30일 오전 9시다.
하나금융그룹은 내 집에서 평생 거주하면서 매월 정해진 연금을 종신 수령하는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역모기지론)’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에 본인의 집을 신탁 방식으로 맡기면 하나생명이 매월 정해진 연금을 본인은 물론 배우자의 사망 시까지 종신 지급하는 구조다. 만 55세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공시가격 12억원 초과 주택을 가입 대상으로 하며 본인 명의 또는 부부 공동 명의로 2년 이상 소유해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보유 주택이 2채 이상 돼도 가입할 수 있다. 연금 지급 유형은 매월 동일 금액을 지급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잇따라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들어 누적 수주액 3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는 26일 공시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총 4천405억원(3억1천957만 달러)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각각 유럽 소재 제약사와 2천420억원(1억7천555만 달러), 아시아권 제약사는 1천985억원(1억4천403만 달러)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유럽 소재 제약사가 2030년, 아시아권 제약사는 2033년 까지다. 고객사·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영국 런던과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인천을 포함한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하는 ‘K-FEZ Day in Europe’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K-FEZ Day는 세계 주요 도시를 방문해 국내 경제자유구역 경쟁력을 알리고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행사다. 이번 유럽 행사에서는 인천을 비롯해 울산, 부산 진해, 광양만, 충북 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참가했다. 영국에서는 부동산 투자사 등 현지 3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한·영 투자유치 세미나’가 열렸다. 인천경제청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