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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욱

조경욱 기자

imjay@kyeongin.com

사회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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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얼굴] 김지영 인천환경공단 경영본부장
    피플일반

    [새얼굴] 김지영 인천환경공단 경영본부장 지면기사

    "30여년 공직 경험으로 안정적인 경영" 김지영(사진) 전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이 인천환경공단 경영본부장으로 19일 임용됐다. 임기는 3년이다. 2007년 인천환경공단이 창립한 이후 첫 여성 본부장이다.이날 임명장을 받은 김 신임 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주요 사업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경영본부장은 인천환경공단 경영에 대한 총괄 업무를 수행한다.김 본부장은 인천시 여성가족국장, 인사과장, 문화콘텐츠과장, 스마트도시담당관 등의 보직에서 일했다.김 신임 본부장은 "30여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인천환경공단 경영을 이끌겠다"며 "시민들에게 초일류 도시 인천에 걸맞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2024-03-19 조경욱
  • 경제

    블록체인 기술혁신센터, 송도에 하반기 들어선다 지면기사

    과기정통부 구축사업 공모 결과인천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기술 개발 등 국비 18억원 지원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정부가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술혁신센터가 올해 하반기 설립될 전망이다.19일 인천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진행하는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 결과 인천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인천시와 협상 절차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 사업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과기정통부는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응용서비스 발굴·개발과 지역 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사업 첫해인 2022년 부산시가 공모에 선정됐고, 이듬해 대구시에도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가 생겼다. 서울시는 별도의 센터가 없지만 한국인터넷진흥원 핀테크 기술지원센터가 그 역할을 담당한다.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인천시가 최종 선정되면 과기정통부는 '개발환경 구축' '서비스 실증' '기술·서비스 개발 지원' 등에 국비 18억원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18억원 예산을 추가로 들여 불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관련 기업 육성·지원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에 오는 11월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천 소재 디지털 기업 약 4천700개 중 블록체인 전문 기업은 29개에 불과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공약 사업으로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블록체인 허브도시 기반 조성 4개년(2024~2027년) 마스터플랜을 수립했고, 올해 총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자금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우선협상 과정에서 문제가 없다면 빠른 시일 내 관련 협약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2024-03-19 조경욱
  • 국민의힘 이행숙 서구병 후보 “검단에 특목고 만든다”
    선거

    국민의힘 이행숙 서구병 후보 “검단에 특목고 만든다”

    국민의힘 이행숙 서구병 예비후보가 서구에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 설립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목고를 서구에 설립해 질적 교육 수준을 끌어올리겠다고 19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인구 300만명이 넘는 인천에 특목고가 10개 밖에 없는 비합리적 교육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며 “검단이 글로벌인재를 배출하는 중심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검단의 특목고 설립은 인구의 특성, 교육에 대한 수요, 지역산업과 연계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며 “말로만 약속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검단만의 특목고를 설립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2024-03-19 조경욱
  • 정치·지역정가

    블록체인 기술혁신센터 오는 11월 송도국제도시에 설립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정부가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술혁신센터가 올해 하반기 설립될 전망이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진행하는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 결과 인천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인천시와 협상 절차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 사업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응용서비스 발굴·개발과 지역 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사업 첫해인 2022년 부산시가 공모에 선정됐고, 이듬해 대구시에도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가 생겼다. 서울시는 별도의 센터가 없지만 한국인터넷진흥원 핀테크 기술지원센터가 그 역할을 담당한다.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인천시가 최종 선정되면 과기정통부는 '개발환경 구축' '서비스 실증' '기술·서비스 개발 지원' 등에 국비 18억원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18억원 예산을 추가로 들여 불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관련 기업 육성·지원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에 오는 11월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천 소재 디지털 기업 약 4천700개 중 블록체인 전문 기업은 29개에 불과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공약 사업으로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블록체인 허브도시 기반 조성 4개년(2024~2027년) 마스터플랜을 수립했고, 올해 총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자금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우선협상 과정에서 문제가 없다면 빠른 시일 내 관련 협약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2024-03-19 조경욱
  • [새얼굴] 김지영 인천환경공단 경영본부장
    피플일반

    [새얼굴] 김지영 인천환경공단 경영본부장

    김지영 전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이 인천환경공단 경영본부장으로 19일 임용됐다. 임기는 3년이다. 2007년 인천환경공단이 창립한 이후 첫 여성 본부장이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김 신임 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주요 사업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경영본부장은 인천환경공단 경영에 대한 총괄 업무를 수행한다. 김 본부장은 인천시 여성가족국장, 인사과장, 문화콘텐츠과장, 스마트도시담당관 등의 보직에서 일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30여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인천환경공단 경영을 이끌겠다"며 “시민들에게 초일류 도시 인천에 걸맞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2024-03-19 조경욱
  • [4·10 총선 여론조사] 유권자가 뽑은 '부평갑 숙제'…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1순위
    정치·지역정가

    [4·10 총선 여론조사] 유권자가 뽑은 '부평갑 숙제'…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1순위 지면기사

    25.6%… 부평 상권 회복 뒤이어주거단지 등 '노후화 탈피' 원해제3선거구 '생태공원 조성' 호응4·10 총선을 앞두고 진행한 인천 부평구갑 여론조사에서 유권자들은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25.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는 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6~17일 부평구갑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다.응답자들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다음으로 '부평 상권 회복'(22.1%), '부평미군기지 역사문화생태공원 조성'(18.0%), '경인전철 지하화'(16.7%)를 주요 현안으로 봤다.'재개발·재건축 활성화'와 '부평 상권 회복' 모두 지역 노후화와 일맥상통한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부평지역 노후 아파트(준공 30년 이상)는 4만1천230가구로, 전체 아파트(12만4천458세대)의 33.1%를 차지했다. 전국으로 보면 서울 노원구·강남구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부평지역에서 준공 후 20년을 경과했거나 도래한 택지지구는 6곳(부평·갈산·일신·삼산1·삼산2·부개)인데, 이 중 2곳(부평·일신)이 부평구갑에 해당한다. 주거단지 노후화로 상권도 과거보다 쇠락한 상태다. → 그래프 참조'부평미군기지 역사문화생태공원 조성'은 생활권인 제3선거구(부평3동, 산곡3·4동, 십정1·2동)에서 26.3%로 호응이 높았다. 인천시는 부평미군기지 땅을 국방부로부터 사들여 2030년까지 역사문화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지만 토양오염 정화, 일부 시설물 존치 여부를 둘러싼 갈등 해소, 부지 매입비 확보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경인전철 지하화는 부평구의 해묵은 난제다. 경인전철이 부평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고 생활권을 단절시켜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있지만, 1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사업비 탓에 진전이 없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정부와 정치권에서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지원'을 약속해 경인전철 지하화 실현 여부 및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

    2024-03-18 조경욱
  • 인천대로 '공단고가교~서인천IC' 지하화 연말 착공
    경제

    인천대로 '공단고가교~서인천IC' 지하화 연말 착공 지면기사

    市, 6123억 확정… 국·시비 50%2027년 준공 목표 다소 늦춰질 듯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 '공단고가교~서인천IC'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 올해 말 착공한다.인천시는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공사 2단계인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사업'의 총 사업비를 6천123억원(국·시비 각 50%)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당초 사업비 5천41억원보다 1천82억원 늘어난 규모로, 인천시는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고 기획재정부와 5개월간 협의를 진행해 사업비를 증액했다.혼잡도로 사업은 가좌IC부터 서인천IC까지 4.51㎞ 구간에 왕복 4차선 지하도로를 만드는 내용이다. 해당 구간이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계획에 혼잡도로로 포함되면서 지하화 사업비 50%를 국비로 확보했다. 이 사업은 2022년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거쳤다. 현재 설계예산 191억원이 반영된 상태다.총사업비 증액 협의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2027년 말까지 목표한 혼잡도로 사업 준공도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인천시 관계자는 "착공은 계획대로 올해 말 진행하는 게 목표"라며 "공사기간 적정성 심의를 통해 구체적인 준공 일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인천대로 공단고가교~서인천IC 지하도로 건설사업 구간. /경인일보DB

    2024-03-18 조경욱
  • 국민의힘 김기흥 예비후보 “송도 R2 부지에 스타필드 유치”
    선거

    국민의힘 김기흥 예비후보 “송도 R2 부지에 스타필드 유치”

    국민의힘 김기흥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가 송도국제도시 8공구 'R2 부지'에 복합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R2 부지는 지난해 인천경제청이 케이팝(K-POP) 공연장 건설을 추진하다가 한 민간사업자와 특혜 시비가 일어 사업을 백지화한 곳이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방문해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에게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안서에는 ▲송도 세브란스병원 내 분만 가능한 여성전문종합병원 유치 ▲학교 부지 확보를 통한 과밀학급 해소 ▲8공구 R2 부지에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문화상업시설 개발 내용이 담겼다. 김 예비후보는“송도국제도시 국회의원은 두터운 당정관계를 유지하면서, 인천경제청·인천시청·연수구청 등 행정기관과 긴밀한 협의 프로토콜을 갖춰야 한다"며 “당선 시 예산확보 및 입법 활동을 통해 인천경제청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2024-03-18 조경욱
  • 인천대로 ‘공단고가교~서인천IC’ 지하화 올해 착공
    정치·지역정가

    인천대로 ‘공단고가교~서인천IC’ 지하화 올해 착공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 '공단고가교~서인천IC'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 올해 말 착공한다. 인천시는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공사 2단계인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사업'의 총 사업비를 6천123억원(국·시비 각 50%)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사업비 5천41억원보다 1천82억원 늘어난 규모로, 인천시는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고 기획재정부와 5개월간 협의를 진행해 사업비를 증액했다. 혼잡도로 사업은 가좌IC부터 서인천IC까지 4.51㎞ 구간에 왕복 4차선 지하도로를 만드는 내용이다. 해당 구간이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계획에 혼잡도로로 포함되면서 지하화 사업비 50%를 국비로 확보했다. 이 사업은 2022년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거쳤다. 현재 설계예산 191억원이 반영된 상태다. 총사업비 증액 협의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2027년 말까지 목표한 혼잡도로 사업 준공도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착공은 계획대로 올해 말 진행하는 게 목표"라며 “공사기간 적정성 심의를 통해 구체적인 준공 일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2024-03-18 조경욱
  • 신도대교 상판에 부딪칠라… 만조기 뱃길 '아찔한 어선들'
    경제

    신도대교 상판에 부딪칠라… 만조기 뱃길 '아찔한 어선들' 지면기사

    김포 대명항 100척 중 30척 안강망신도수로 높이 미확보로 사고 위험인천시 '주항로'땐 문제 없다 입장"어민의견 충분히 반영 안돼" 주장어선 조업 경력 40년인 김재복(65)씨는 지난해 10월30일 새벽 신도대교(건설 중)를 지나던 중 발생한 사고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김포 대명항에서 출항해 인천 장봉도 인근으로 향하던 김씨의 안강망 어선(7.93t) 상부에 있는 약 8m 높이의 그물 인양 장치가 대교 상판에 부딪쳐 뒤로 넘어갔다. 17노트(kn) 속도로 이동하던 김씨 어선은 크게 요동쳤다. 어선에 있던 선원은 김씨를 포함해 모두 5명. 어선이 뒤집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김씨가 해양경찰청에 신고한 사고 시각은 새벽 4시35분께로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만조를 약 한 시간 앞두고 있었다.김씨는 "지금도 그 다리 지점을 지나갈 때 가슴이 벌렁거린다. 잘못했으면 선원 5명이 다 죽을 수 있었다"며 "깜깜한 밤에도 수십 년간 다닌 뱃길인데 이런 사고가 생길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인천시는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사업으로 1천513억7천200만원(국비 61%, 시비 39%)을 들여 영종도~신도를 잇는 신도대교를 건설하고 있다. 17일 현재 공정률은 57.2%다. 길이 4.05㎞ 왕복 2차로 교량으로 내년 말 준공(개통) 예정이다. 인천시종합건설본부가 기본계획을 세웠고,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설계·시공 일괄(턴키)로 공사를 담당한다. 김씨 어선이 사고를 당하기 수일 전 대교 기둥 위에 상판을 올린 공사가 진행됐다.김씨 어선이 대교 상판에 부딪친 이유는 해수면과 신도대교 사이 '충분한 높이'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포 대명항에서 출항한 어선들은 신도 앞 신도수로를 이용해 조업에 나선다. 인천시종합건설본부도 지난 2021년 신도대교 부근 선박 항적을 조사하면서 대부분 어선이 신도수로를 통해 이동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신도수로 구간에서 가장 높은 해수면(약 최고 고조위)을 기준으로 신도대교 상판까지 높이는 6.7~8.5m, 너

    2024-03-17 조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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