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평택 고덕국제학교 선정 6월 결론… 찬반여론도 고조
2025-03-25
-
‘평택 화양지구’ 공사 멈추고 공방… 시공사 혹은 조합, 지연은 누구 탓
2025-02-05
-
평택역 주변 원도심 ‘재개발·고층화 탈바꿈’ 초읽기
2024-11-21
-
‘벚꽃, 평택대에 물들다’… 평택대 벚꽃 축제에 수만여명 시민들 발길
2025-04-06
-
평택1구역 재개발정비조합 창립총회… 초대 조합장에 강범규 선출
2025-01-19
최신기사
-
평택직할세관, 관내 수출기업 68개사 원산지증명서 발급실태 등 전수조사
평택직할세관이 관내 수출기업 중 인증기간이 만료된 원산지인증수출자(68개사)를 대상으로 원산지 증명서 발급실태 확인 및 수출검증 대비 지원방안을 마련키 위해 전수조사를 벌였다. 지난 3월부터 6주간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업체(94%, 64개사)가 폐업되거나 수출거래선이 중단된 경우였으나, 일부 업체는 반도체 제조용 원재료를 EU국에 수출하면서 인증 기간이 만료된 이후 무자격 상태로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한 사실을 적발했다. 총 54건, 420만 달러 상당 원산지 증명서 부적정 발급을 찾아낸 것이다. FTA 규정상 사실과 다르게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할 경우에는 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나, 과실사유가 소명되고 해당국에 수정통보하는 경우는 면책하도록 하고 있어 해당 업체에 대해 신규인증 취득 후 원산지증명서를 수정 발급하여 통보하도록 지원 조치했다. 또한, 평택직할세관은 조사대상업체 중 인증수출자 재취득을 원하는 기업에 대해 인증지원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수출기업 원산지검증 대응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컨설팅비용 전액(최대 200만원)을 지원받도록 하는 등 FTA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양승혁 세관장은 “원산지 인증수출자는 인증유효기간이 인증 후 5년으로 인증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세관에 갱신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원산지발급능력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세관컨설팅, FTA지원사업, 수출애로사항 발굴 등 적극적으로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
KG 모빌리티 ‘중고차 사업’ 본격 시작… 서울 강서구에 오프라인 전시장 개설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신뢰도 높은 중고차 구매를 돕기 위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서울모터리움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개설하고 인증 중고차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20일 KGM에 따르면 제품에 대한 투명한 정보제공과 함께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중고차 거래 문화 조성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인증 중고차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증 중고차는 총 7단계(입고검사-정밀진단-성능개선-외관개선-상품화 점검-인증점검-출고검사) 프로세스와 국내 최다 수준인 280여 가지 항목의 진단검사를 거쳐 상품화 되며 점검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투명하게 알린다. 특히 KGM은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 판매를 위해 국내 최초로 제조사 직영서비스센터인 'KGM 군포 광역서비스센터'에서 정밀진단과 품질개선 등의 상품화 과정과 품질 인증 절차를 거쳐 'KGM 인증 중고차'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KGM의 중고차 매입 차량은 5년·10만㎞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으로 까다로운 상품화 프로세스 과정을 통과한 인증 중고차에 대해 소비자 구매시점 기준 1년·2만㎞까지 무상 보증(신차 판매 시 제공된 무상 보증기간을 포함)을 통해 품질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KGM은 최근 1년간의 실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시세를 반영해 가장 합리적인(최고가) 가격으로 매입(내차팔기) 가능하며 고객이 주문한 차량(내차사기)을 배송 받고 차량 불만족 시 3일내 책임지고 환불해주는 '책임 환불제'를 운영한다. 또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내차사기(판매채널)와 내차팔기(매입채널)가 모두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s://certified.kg-mobility.com)를 통해 견적-계약-결제-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쉽고 빠르게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GM은 최근 서울 강서구 서서울모터리움에 1호 오프라인 전시장을 개설하고 70여대 차량 전시 및 고객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향후 중고차 수요 급증 및 고객의 접근성을 고려해 주요 거점도 추가적으로 구축
-
교통·항공·항만
지난달 평택항 수출액 23.8% 증가… 반도체 끌고 승용차 밀고 '효자'로 지면기사
반출입 물동량·수출입 현황결과 평택 직할 세관을 통한 지난 4월 평택항 반출입 물동량 및 수출입 현황 집계 결과, 1년 전에 비해 물동량과 수출액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평택항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2.5% 증가한 630만t을, 수출액은 23.8% 증가한 37억7천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수입액은 12.8% 감소한 44억3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 수지는 6억6천만달러 적자로 나타났지만 적자 폭은 작년 4월 20억3천만달러에서 대폭 개선됐다.반도체(103.8%), 승용자동차(13.1%), 일반기계(10.8%) 등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고 반면 무선통신기기(19.2%), 화물자동차(20.8%)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특히 평택세관 주요 수출 품목인 메모리 반도체는 194.8% 수출 증가세를 보여 반도체가 수출 상승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주요 수출 국가 중 미국(86.7%), 중국(79.3%), 호주(29.1%) 등으로 수출이 증가한 반면 독일(84.8%)과 영국(35.3%)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2.8% 감소한 44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연료(가스·석탄)(30.7%), 가전제품(196.7%) 등의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고 반도체 제조용 장비(75.7%), 승용차(15.0%)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 카타르(48.2%), 베트남(167.9%) 등에서의 수입은 늘어난 반면 미국(41.8%), 싱가포르(72.9%), 일본(31.1%) 등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또한 무역수지는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3억7천여 만달러 개선된 6억6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
평택항만공사-한국해양대학교 '항만물류 발전' 협약 지면기사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지난 17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만물류 분야 발전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국립한국해양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항만물류 위탁교육 및 협동과정 운영 ▲학술·경영정보 및 기술정보의 교류 ▲학술적 자문 및 공동연구 등이다. 또한 ▲직원의 대학원 입학 및 교육 지원 ▲대학생 인턴십 지원 및 해양안전 교육 관련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양 기관 보유 시설물의 활용 및 협력관계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항만물류와 관련된 공사의 전문지식을 학계와 공유하고 항만물류 및 해양안전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양 기관의 항만물류 관련 전문성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
반도체 상승 견인… 평택항 4월 수출액 23% ↑
평택 직할 세관을 통한 지난 4월 평택항 반·출입 물동량 및 수출입 현황 집계 결과, 1년 전에 비해 물동량과 수출액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항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2.5% 증가한 630만톤을, 수출액은 23.8% 증가한 37억7천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수입액은 12.8% 감소한 44억3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 수지는 6억6천만달러 적자로 나타났지만 적자 폭은 작년 4월 20억3천만달러에서 대폭 개선됐다. 반도체(103.8%), 승용자동차(13.1%), 일반기계(10.8%) 등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고 반면 무선통신기기(19.2%), 화물자동차(20.8%)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특히 평택세관 주요 수출 품목인 메모리 반도체는 194.8% 수출 증가세를 보여 반도체가 수출 상승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요 수출 국가 중 미국(86.7%), 중국(79.3%), 호주(29.1%) 등으로 수출이 증가한 반면 독일(84.8%)과 영국(35.3%)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2.8% 감소한 44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연료(가스·석탄)(30.7%), 가전제품(196.7%) 등의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고 반도체 제조용 장비(75.7%), 승용차(15.0%)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 카타르(48.2%), 베트남(167.9%) 등에서의 수입은 늘어난 반면 미국(41.8%), 싱가포르(72.9%), 일본(31.1%) 등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또한 무역수지는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3억7천여 만달러 개선된 6억6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
경기평택항만공사-국립한국해양대, 항만물류 발전 및 교류증진 업무협약
“항만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읍시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17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만물류 분야 발전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국립한국해양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항만물류 위탁교육 및 협동과정 운영 ▲학술정보, 경영정보 및 기술정보의 교류 ▲학술적 자문 및 공동연구 등이다. 또한 ▲직원의 대학원 입학 및 교육 지원 ▲대학생 인턴십 지원 및 해양안전 교육 관련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양 기관 보유 시설물의 활용 및 협력관계 활성화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항만물류와 관련된 공사의 전문지식을 학계와 공유하고, 항만물류 및 해양안전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평택항의 항만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현안 해결형 인재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석구 사장은 “양 기관의 항만물류 관련 전문성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
해군 2함대 안효림 상사, 환우 위해 17년간 ‘네 번째 모발 기증’ 귀감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지휘통신대대 안효림 상사가 환우를 위해 17년간 모발을 기른 뒤 최근 네 번째 모발을 기증해 주변에 귀감에 되고 있다. 안 상사가 모발 기증을 처음 결심한 것은 2007년 가을이다. 당시 해군 부사관후보생 216기로 입대해 군사훈련을 받던 안 상사는 외박 중 백혈병으로 투병하던 조카를 병문안했다. 조카의 항암치료 소식을 전해들은 부사관후보생 동기들도 헌혈증을 모아 안 상사에게 전달했다. 이때 안 상사는 여러사람의 도움이 모이면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리고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이 모두 빠진 어린 조카를 보며 모발을 길러 기증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안 상사의 17년간의 모발 기증은 결코 쉽지 않았다. 모발 기증 방법과 유의사항을 확인한 안 상사는 염색이나 펌 등을 하지 않고 건강한 모발을 기증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혹시 본인의 모발이 단체생활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싶어 평소에는 머리망으로 단정히 정돈하고 씻고 난 뒤에는 머리카락을 깨끗하게 회수해 가져다 버리는 것이 습관이 됐다. 2007년과 2014년 두 차례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증단체인 하이모에 55㎝, 2017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35㎝, 그리고 이번엔 소아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단체인 어머나 운동본부에 50㎝를 전달하는 등 총 140㎝의 모발을 기증했다. 2013년 해군 전우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둔 워킹맘이기도 한 안 상사의 선행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첫째 아들이 2018년 '1형 당뇨' 판정을 받아 6년여간 투병중이지만 안 상사는 항상 긍정적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1형 당뇨'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단체인 굿네이버스에 기부를 계속하고 있고 장애인 봉사단체인 초록봉사단에도 가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2함대 여군·여군무원 봉사단 활동 재개를 계획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안 상사는 “모발 기증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아암, 백혈병 환자와 가족들에게는 큰 기쁨과 희망이
-
IT·기업
KGM '서비스센터·프라자' 확대… 운영자 공모 지면기사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애프터서비스(AS) 확장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프라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모집대상은 서비스네트워크를 전문적으로 운영 가능한 시설 및 환경 등을 갖춘 운영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역별로 모집이 완료되면 자동 마감된다.지원자격은 서비스센터 정비범위는 소형·종합정비 2급 이상으로 KGM 차량 전담 서비스정비공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서비스프라자의 경우 전문정비 3급으로, 접수방법은 KGM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조하면 된다.KGM은 현재 전국에 걸쳐 320여개소의 서비스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말까지 총 340여개소로 확대해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고객과의 서비스 접점을 늘리기 위해 전국 주요 지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KGM 관계자는 "고객께서 불편함 없이 쉽게 찾아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거점별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모집한다"며 "사업자 여러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
KGM 황기영·박장호 대표 선임… 경영 효율성·생산부문 체제 구축 지면기사
곽재선 회장 포함 3인 대표이사에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13일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KGM은 경영 효율성 향상과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또한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굳건한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
친환경 항만안내선 운항 '평택항 탄소중립 실천' 동참 지면기사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김석구)가 16일부터 평택항에서 친환경 항만안내선 운항에 들어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공사는 평택항을 찾는 국내외 고객들이 국제여객부두, 컨테이너부두, 자동차부두 등을 포함한 평택항 일원을 해상에서 둘러볼 수 있는 항만안내선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투입되는 항만안내선은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인 태양광발전 패널과 리튬형 배터리가 탑재된 16m급 파워보트다. 재활용이 가능한 저탄소·친환경 마린형 소재인 고밀도폴리에틸렌(HDPE)을 사용했다.이는 경기도의 2050년 탄소중립 실현 프로젝트인 '스위치(Switch) the 경기'에 맞춰 기후위기를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1회 운항하는 항만안내선은 최소 8명 이상이 예약 가능하며, 승선 5일 전까지 전화를 통해 승선 신청할 수 있다. 신청시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www.gpp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경기평택항만공사가 16일부터 평택항의 첫 친환경 항만안내선을 운항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