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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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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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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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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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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연봉은 ‘상위 스플릿’ 현실은 2부행
2024-12-3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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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후 급상승… 대한항공, 돌아가도 챔프전행 지면기사
KB손해보험과 3차전서 3-0으로 꺾어 현대캐피탈 상대로 ‘5연속 우승’ 도전 여자부는 흥국생명-정관장 매치 성사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5연속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3위 대한항공은 30일 의정부 경민대 기념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 3차전에서 2위 의정부 KB손해보험에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8-2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PO 1차전을 내줬지만, 2·3차전에서 연달아 승리한 대한항공은 5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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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도 대한항공도 “1차전 결과, 아무 상관없다” 지면기사
남자배구 PO 오늘 인천서 2번째 경기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 2차전이 28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서 펼쳐진다. PO 1차전에서 승리한 의정부 KB손해보험이 2차전도 잡아내며 시리즈를 끝낼지, 인천 대한항공이 홈에서 승리하며 반격에 나설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KB손해보험은 26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열린 PO 1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역대 남자부 PO에서 1차전에 승리한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를 확률은 89.4%다. 리그 후반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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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더비’ 인천유나이티드-부산 맞대결 승자는 지면기사
29일 홈경기 상대팀 사령탑으로 만나 첫승 화성FC는 4연패 안산과 맞대결 수원삼성-전남, 부천-서울E 등 대진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부산 아이파크와 5시즌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29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부산과 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조성환 더비’로 명명됐다. 조성환 부산 감독은 2020시즌부터 2024시즌 중반까지 인천의 지휘봉을 잡았다. 조성환 감독 체제에서 인천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했으며, 2년 연속 K리그1 파이널A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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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플러스정형외과와 ‘2025시즌 선수단 지정병원’ 협약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플러스정형외과의원과 ‘2025시즌 선수단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플러스정형외과는 2021시즌부터 SSG의 공식협력병원으로 선수단의 즉각적인 의료지원 및 응급활동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시즌에도 영상진단(MRI) 및 정기 건강검진 지원, 홈경기 구급차 및 응급구조사 파견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러스정형외과는 야구장(중앙탁자지정석 복도) 내 의료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SSG는 플러스정형외과와 2022시즌부터 지속해 온 공동사회공헌활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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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SK호크스 vs 하남시청, H리그 2위 싸움 ‘치열’ 지면기사
‘여자부 단 1승’ 인천시청은 두경기 남아 2024~2025 핸드볼 H리그 마지막 라운드가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남자부 두산과 여자부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남자부 5라운드 세 번째 매치와 여자부 3라운드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매치가 이번 주 펼쳐진다. 이제 팬들의 시선은 ‘어느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까’에 집중되고 있다. 이번 매치 남자부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29일 오후 8시에 열릴 2위 SK호크스(승점 29)와 3위 하남시청(승점 25)의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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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상고… 46득표차 당선에 초점 지면기사
본안과 별건 요청 판결 3개월 가량 당겨 변호인측 “항소심, 심리미진 위법 있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이 자신에게 제기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법원 결정에 불복해 최근 상고했다. 서울고법 원외재판부 인천 제2민사부는 이규생 회장의 당선 무효 판결을 유지했으며, 1심에서 기각됐던 이규생 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도 인용한 바 있다. (3월 18일자 1면 보도) 이 회장은 2심 법원의 본안 판결에 대한 상고에 이어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인용도 상고를 통해 시비를 가리겠다고 26일 밝혔다. 직무집행정지 건에 대해선 본안과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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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세나협회,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문화·예술 발전 ‘맞손’ 지면기사
인천메세나협회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인천·경기지역의 교육·문화·예술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연 인천메세나협회 대표와 김재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캠퍼스 파주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교육·문화·예술분야 체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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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회장기 이어 장사씨름 ‘꽃가마’… 울산대 제압… 김준태·이기웅은 2관왕 지면기사
인하대가 제3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정상에 올랐다. 2주 전 회장기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대회 모두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성원 감독이 지도하는 인하대는 25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대학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울산대를 4-2로 제압했다. 이로써 인하대는 올해 첫 대회였던 제55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며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인하대는 준결승서 전주대를 4-0으로, 울산대는 한림대를 4-2로 각각 제압하고서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 첫판 경장급 경기에서 인하대 박정민이 빗장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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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 26일 개막… 결승전은 인천서 열려 지면기사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6일부터 경남 밀양시에서 개막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주관하고 신세계 이마트와 밀양시가 후원하는 올해 대회는 2025년도 협회에 등록한 18세 이하부 모든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역대 최대 규모인 10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26일부터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 야구장 2면과 가곡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경기가 열린디. 16강전부터는 서울 목동야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되고 대망의 결승전은 4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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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의 팀’ 대한항공 vs ‘안방의 힘’ KB손해보험 지면기사
V리그 PO 남자부 의정부서 1차전 대한항공, 3년전 챔프전 맞대결서 승리 통합우승 좌절에도 챔프전 5연패 기회 KB손해보험, 아폰소 감독과 함께 비상 삼각편대 황택의 조율 ‘무서운 상승세’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가 26일 의정부 경민대기념관에서 막을 올린다.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정규시즌 2위 의정부 KB손해보험과 챔피언결정전 5연패를 노리는 3위 인천 대한항공이 대결한다. 두 팀의 PO 1·3차전은 의정부에서, 2차전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두 팀의 ‘봄 배구’ 대결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