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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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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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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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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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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연봉은 ‘상위 스플릿’ 현실은 2부행
2024-12-3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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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SSG랜더스필드, 2025시즌 개막 맞춰 팬 친화적 공간으로 단장 지면기사
명예의 전당 조성… ‘최정 포토존’도 눈길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2025시즌 개막에 맞춰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단장을 마쳤다. SSG는 25일 “팬들이 ‘구도(球都) 인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구단의 정체성과 기록을 담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면서 “구장 방문 자체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팬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야구장 1층 스카이박스 엘리베이터 옆 의무실 벽면은 ‘어메이징 챔피언스 존’(Amazing Champions Zone)으로 꾸며졌다. 역대 개인 타이틀 홀더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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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논스톱 연승 쾌조… kt, 두산과 ‘허경민 더비’ 지면기사
프로야구 금주 관전 포인트 SSG는 롯데·키움 만나… 영건 앞세워 오늘 kt 고영표-두산 최원준 선발 맞대결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시즌 개막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3년 연속 개막 2연전에서 전 좌석(2만3천석) 매진을 기록한 SSG가 연승으로 홈 팬들을 기쁘게 한 것이다. SSG는 지난 22일과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각각 6-5, 5-2로 승리했다. 첫 경기에서 선발 투수 드류 앤더슨이 3과3분의2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지만, 불펜진이 최대한 버텨줬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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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도 정관장도 ‘이 없으면 잇몸으로’ 지면기사
V리그 PO 여자부 오늘 1차전 위파위 공백 OH 고예림·서지혜 ‘대타’ 상대 부키리치 출전 당일 알수 있을 듯 2024~2025 V리그 포스트시즌이 여자부 2위 수원 현대건설과 3위 대전 정관장의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두 팀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PO 1차전을 치른다. 2차전은 2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며, 두 팀이 1승1패로 맞섰을 경우엔 29일 수원에서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PO에서 이긴 팀이 정규리그 1위 인천 흥국생명과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을 펼친다. V리그는 정규리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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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천 현대제철, 멜버른 시티와 4강 다툼… AFC 여자챔스리그 5월 21일 장소 미정 지면기사
여자축구 인천 현대제철이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호주의 멜버른 시티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현대제철이 오는 5월 21일 멜버른 시티와 4강전을 치른다고 24일 밝혔다.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인천 현대제철은 지난 22일 밤 카툰(이란)과 대회 8강 홈 경기에서 신인 김명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멜버른 시티는 대만의 타이중 블루웨일을 3-0으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준결승 다른 대진에서는 우한 장다(중국)와 호치민시티(베트남)가 맞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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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관중’ SSG, 개막 2연전 호령… kt, 한화에 설욕 1승1패 지면기사
김광현 호투·정준재 3타점… 두산 제압 11회 연장접전 끝에 5-4로 짜릿한 승리 역대 최초 개막 2연전 입장권 매진 신기원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개막 2연전 모두 만원 관중 속에 2승을 쓸어담았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 투수 김광현의 호투(5와3분의2이닝 2실점)와 3타점을 올린 정준재의 활약을 앞세워 5-2로 승리했다. 22일 개막전에서도 오태곤의 역전 2점 홈런을 앞세워 6-5로 승리했던 SSG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구와 정해권 시의회 의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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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민 멀티골·문지환 쐐기골’ 인천유나이티드, 코리아컵 3R 안착 지면기사
춘천시민축구단 잡아… 내달 16일 홈전 부천·안산·김포·시흥시민축구단 합류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5 코리아컵(전 FA컵)’ 3라운드(16강)에 진출했고 경기도내 하위권 팀들도 상위 리그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인천은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춘천시민축구단(K3리그)에 박호민의 멀티골과 문지환의 쐐기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윤정환 인천 감독은 로테이션을 상당부분 가동한 선발 명단으로 이날 경기를 치렀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선발 출장했던 선수는 김도혁과 문지환뿐이었다. 두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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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3년 연속 개막 2연전 매진 달성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올 시즌 개막 2연전에서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2023시즌부터 3년 연속이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와 KBO리그 개막 2연전 중 2차전을 앞둔 오전 10시23분 모든 좌석(2만3천석)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2일 연속 매진이다. SSG는 지난 시즌 누적관중 114만3천773명을 기록해 종전 2012년 기록(106만9천929명)을 넘어 한 시즌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도 개막 2연전 매진으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SG는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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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통산 500호 홈런 한달 뒤에나…’ 지면기사
햄스트링 통증으로 개막전 출전 불발 외국인 투수 화이트는 내달 중순 복귀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의 2025시즌 개막전 출전이 불발됐다. SSG는 20일 “최정이 지난 17일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수비 훈련 과정에서 우측 햄스트링 쪽에 불편함을 느꼈다”며 “18일과 19일 두 차례 검진을 했고, 검진 결과 우측 햄스트링 부분 손상(그레이드 1)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현재 통증은 가라앉았지만, 정확한 복귀 시점은 재검진을 통해 알 수 있다. 며칠 후 재검진에서 허벅지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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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가는 인천유나이티드 ‘안방 불패’ 지면기사
코리아컵 2R, 23일 K3 춘천과 경기 ‘2025 코리아컵(전 FA컵)’ 2라운드가 시작됐다.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K3리그)과 격돌한다. 지난 8일과 9일 열린 올해 코리아컵 1라운드에는 K3리그 10개팀, K4리그 10개팀, 지난해 K5리그 상위 8개팀이 참여했다. 2라운드에선 1라운드에서 승리한 14개팀에 지난 시즌 K3리그 상위 4개팀, K리그2 14개팀이 출전한다. 인천과 2라운드에서 맞대결할 춘천시민축구단은 대회 1라운드에서 지난해 K5 챔피언십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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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새 사령탑으로 ‘레전드’ 최윤아 국가대표 지면기사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은 최윤아(41·사진)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코치를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신한은행은 20일 “구나단 감독, 이시준 감독대행을 비롯한 기존 코칭스태프가 지난 3년간 팀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도 “팀 리빌딩과 선수단 체질 개선 차원에서 최윤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최 신임 감독이 여자프로농구에 대한 열정과 선수들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소통력과 포용력을 통해서 팀을 안정시킬 인물로 평가했다. 한남대 졸업 후 2003년 현대건설을 거쳐 2004년 신한은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