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전용기 의원, 화성 반월동 열병합시설부지 전면 재검토 요청 촉구
2025-04-19
-
225명 숨진 ‘괌 참사’ 이후 최악의 항공사고 [무안 제주항공 참사]
2024-12-29
-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석열 탄핵 아닌, 체포대상이다”
2024-12-04
-
정부, 소비심리 위축 속 ‘주말~설 연휴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2025-01-07
-
경기도,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 원’ 지원
2025-02-02
최신기사
-
유니세프 , 아르피나와 함께 2024 생명을 살리는 아우인형 콘테스트 개최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와 함께 지난 14일 '생명을 살리는 아우인형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아르피나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산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가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아우 인형을 만들고 입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우(AWOO)인형은 '동생'이라는 의미와 함께 '아름다운 우리', '아우르다'의 뜻을 담고 있는, 누구나 만들기 쉬운 헝겊 인형이다. 이날 콘테스트를 통해 조성된 800여만 원의 아우인형 입양기부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홍역, 말라리아 등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되며 2015년부터 이 행사를 통해 누적된 입양기부금은 5천300여만 원에 달한다. 아르피나와 유니세프는 참가 어린이들에게 고급 캐리어 구급함 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아울러 어린이공연, 마술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총 5개 부문의 특별상 수상자를 선정하기도 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행사가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아르피나는 단순한 기부나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과 밀착된 다양한 지역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
사표수리 마감 D데이… 복귀냐 사직이냐 의사표명 지면기사
전공의, 무응답으로 답했다 전국 수련병원 공지했지만대다수 돌아올 기미 안보여경기·인천지역 비슷한 상황정부가 제시한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 마감 시한인 15일에도 전공의들의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무응답을 사실상 답으로 정하고, 정부와의 줄다리기를 지속하고 있다.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등 주요 수련병원은 현재까지 복귀 또는 사직 의사를 밝혀달라는 요청은 극소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국 수련병원 대부분은 지난주 전공의들에게 문자 메시지 등으로 이날까지 복귀 또는 사직 의사를 명확히 밝혀달라고 공지했다. 복귀하지 않거나 응답이 없으면 복귀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 자동 사직 처리될 수 있다고 했다.하지만 전공의들은 요지부동이다.서울권 '빅5'는 물론 경인지역 수련병원 모두 비슷한 상황이다.수원 아주대병원의 경우 전공의 225명 중 다수가 사직서를 제출한 뒤 별다른 복귀 움직임이 없으며, 수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또한 전공의 125명 대부분 이탈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도 복귀한 전공의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에 있는 가천대 길병원과 인하대병원에도 마찬가지다.현재 길병원 전공의 200명 가운데 근무자는 10명가량뿐이며, 사직서를 낸 인하대병원 전공의는 152명 대부분 돌아오지 않고 있다.대한수련병원협의회도 이날 긴급회의를 열어 전공의 사직 처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
트럼프 비껴간 총알… 흔들리는 미국 대선 지면기사
펜실베이니아주 야외유세 중 총격범인 현장 사망… 지지자 1명 희생'前대통령에 암살 기도' 본격 수사13일 오후(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야외 유세 도중에 그를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이번 피격 사건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11월 미국 대선 국면을 송두리째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귀에 피를 흘리며 경호원에 둘러싸인 가운데 긴급히 대피했으며 다행히 총알이 스쳐 지나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총격범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유세를 지켜보던 지지자 1명도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미 사법당국은 이번 사건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기도로 규정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를 이틀 앞두고 지난 13일 오후 6시5분(미국 동부시간)께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 마련된 야외 무대에서 유세를 시작했다. → 그래픽 참조그가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 정책을 비판하던 중인 6시10분께 어디선가 갑자기 총소리가 여러 발 울렸다.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호원의 부축을 받으면서 연단으로 내려와 이동했으며 이때 오른쪽 귀 위쪽 및 뺨에서 피가 관측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바로 차를 타고 유세장을 빠져나갔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격당한 후 불과 몇 시간 만에 여유로운 모습으로 전용기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AP, 로이터, AFP 통신 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지역 병원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를 받은 뒤 14일 새벽 뉴저지 뉴어크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트럼프 전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맡고 있는 마고 마틴은 당시 영상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렸는데, 영상을 보면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를 입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용기 계단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걸어 내려왔다.총격 사건 용의자는 등록된 공화당원으로 확인됐다고도 이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은 성명에서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백인 남성 토머스 매슈
-
보건·헬스
15일 복귀 마지노선인데, 전공의들 몇명 돌아올까 지면기사
전공의 최종 사직 처리 마감인 15일을 맞이하면서, 이들이 얼마나 현장에 복귀할지 주목된다.정부가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철회하고 수련 특례를 제공하기로 하는 등 당근책을 제시했는데, 복귀를 통해 화답할 지가 관건이다.14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앞서 정부는 각 수련병원에 이달 15일까지 전공의들의 복귀 혹은 사직을 처리해 부족한 전공의 인원을 확정하고, 17일까지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하반기(9월) 전공의 모집 인원을 신청할 것을 요청했다.디데이(D-day)가 15일로 재차 못 박힌 셈인데, 이에 따라 주요 수련병원들이 소속 전공의에게 오는 15일까지 사직 또는 복귀를 결정할 것을 최후 통첩한 상태다.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거나 응답이 없을 경우 사직 처리가 불가피하다. 전공의들이 복귀의사를 밝히면 각 병원이 복귀자들을 정리해 복지부에 통보하게 된다. 최종 복귀 규모는 이르면 16일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다만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을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으면서 복귀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상태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
경기
이천 '임금님 쌀밥집' 등 경기노포 32곳 신규 선정 지면기사
관광공사와 공모전… 관광산업 활력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천 '임금님 쌀밥집' 등 경기노포 32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노포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가게들로, 각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고 있는 가게들이다.도는 이번 경기노포 선정을 위해 경기관광공사와 공모전을 진행했다.올해 선정된 경기노포 중 하나인 이천시 신둔면 소재 임금님 쌀밥집은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한다'는 별칭답게 임금님께 진상됐던 이천 쌀밥과 한식 조리기능장의 노하우가 담긴 간장게장, 보리굴비 한상차림이 특징인 22년 역사를 지닌 노포다.안산시 대부도의 대표 와이너리 그린영농조합법인도 올해 경기노포에 이름을 올렸다. 1954년 대부도에 포도나무를 첫 식재한 이후 현재는 연간 10만병 규모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 음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들과 함께 생산부터 양조까지 20여 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선정된 노포에는 ▲노포 현판 및 인증서 제작 ▲스토리텔링 카드뉴스, 웹진, 스토리북(이야기책) 제작 ▲노포 콘텐츠 개발, 판로 확대, 스마트 전환 등 맞춤형 1:1 컨설팅 ▲뉴트로 콘텐츠 제작 ▲테마 관광코스 개발 ▲홍보마케팅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도는 올 하반기 경기노포 방문 주간을 운영해 경기노포 체험 팝업스토어 운영, 걷기 앱을 활용한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박양덕 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노포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면서 생활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활용할 것"이라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도내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
반려가족들 여주 모여라… ‘반려마루 하계 특강’ 참가자 모집
경기도는 8월24일까지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하계 특강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반려견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반려견 포인트 훈련 ▲품종에 따른 케어(미용) ▲독 피트니스 ▲반려견 영양학 ▲반려동물 촬영 노하우 등 5개 강좌로 구성된다. 경기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분야별 맞춤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평소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려마루는 올해 상반기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교육을 진행했다. 유기동물 입양자 대상 교육(퍼피클래스, 예절, 행동교정, 스포츠, 동물매개 등)과 전문가 자격증반(미용사, 훈련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어린이 생명 존중 교육, 펫시터 교육 등을 추가해 더욱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이번 하계 특강은 강좌당 50명, 총 2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 동물보호복지플랫폼(animal.gg.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031-881-1800으로 할 수 있다. 남영희 경기도 반려마루1팀장은 “하계 특강을 통해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에 대해 이해하고 행복한 반려 가족문화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건강한 반려 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
경기도 ‘배달특급’ 3천원 할인 등 초복 무더위 이벤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는 '초복이닭!'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 지역은 가평군,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부천시 등 총 13개 지역이다. 대상 지역 소비자에게는 1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3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모바일 앱(App)과 연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App)에 가입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특급 더하기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 정책 중 하나로,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해 평가와 보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전용 앱(App)을 통해 도민들의 탄소 감축 활동 실적을 기록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7월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이벤트도 펼친다. 페리카나, 피자헛, CU 등 16개 브랜드가 할인을 제공하며, 배달특급은 추가로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 가능한 '더하기 2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최소주문 금액 1만 4천 원 이상일 때 사용 가능하며,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
이번엔 '병상 늘리기' 칼질… 지역수요 생각 못했나 지면기사
[경인 Pick] 정부, 대형병원 분원 제동 논란 수도권 인구↑ '공급 확대' 필요한데과잉병상 우려·지방의료 붕괴 저지신설지역 다수 대형병원 없어 모순300병상 이상땐 복지부 승인 방침설립 진행중인 곳엔 지장 없을 듯 정부가 과잉 병상 우려와 지방의료 붕괴를 막겠다는 이유로, 수도권에서 진행되는 대형 병원들의 분원 설립에 사실상 제동을 걸어 논란이다. 경기·인천 지역의 경우 신도시 등 늘어나는 인구에 따라 의료 수요가 커져 병상도 확대해야 하는 상황인데, 정부의 이같은 방침에 반발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 표 참조11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병상이 과잉 상태인 지역에 2027년까지 더 병상을 늘리지 않는 쪽으로 병상수급 계획을 수정·보완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사실상 병상을 더 이상 늘리지 말라는 내용이다.앞서 정부는 지난해 8월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을 수립했는데, 지역별 수요·공급 추계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병상을 신·증설하려는 의료기관에 대해 시도지사가 개설 허가를 할 수 없게 했다.특히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분원 등은 의료기관 개설 시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방침도 세웠다.이같은 방침은 경기·인천 지역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 경기도내의 경우 서울대병원(시흥), 고려대병원(남양주·과천), 아주대병원(파주·평택), 인하대병원(김포), 경희대병원(하남), 한양대병원(안산)이 2026∼2027년 분원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인천지역에서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와 서구 청라국제도시 2곳이다.연세대가 설립하는 송도 세브란스병원은 800병상 규모로 2022년 12월 착공했다. 오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최근 토목공사를 끝내고 건축공사가 시작된 상태다.청라국제도시에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이 800병상 규모의 서울아산병원 분원 건립을 위해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의료계에서는 이들 병원의 분원 설립으로 2028년 수도권에 6천600개
-
자치·시군의회
고령인구 천만시대… 5명 중 1명 '노인' 지면기사
65세↑ 19.51% '초고령사회' 코앞수도권내 448만명… 비중 17.24%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지난 10일 기준으로 1천만명(1천만62명)을 넘어서, 전체 주민등록인구 5천126만9천12명의 19.51%를 차지한다고 11일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지난 2017년 노인인구 비중이 14%를 넘는 고령사회에 이어 불과 8년 만인 2025년이면 한국의 초고령사회가 현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행안부에 따르면 10일 현재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중 수도권 거주 인구는 448만9천828명, 비수도권은 551만234명으로 비수도권이 수도권보다 102만406명 더 많다. 수도권은 권역 내 전체 주민등록인구 2천604만284명 중 17.24%, 비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인구 2천522만8천728명 중 21.84%를 65세 이상이 차지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
오산시농구협회와 감동한의원 농구 꿈나무 육성 지원 업무협약
오산시농구협회와 감동한의원(오산)이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서비스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농구 꿈나무 육성을 함께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세윤 오산농구협회 회장은 “오산 지역 유소년을 지도 하며 건강한 농구 문화를 전파하는데 감동한의원이 함께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미래 한국 농구를 이끌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지역내 체육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성범 감동한의원 원장도 “이번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을 발판으로 해, 지역내 손길이 닿지 않는 곳들에 먼저 다가가는 의료 서비스를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