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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은대초, 입학 100일 축하 행사
연천군 은대초등학교(교장·전근배)는 11일 입학 100일을 맞이해 학생들의 성장 이야기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학교 적응기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하 행사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성장 이야기 나누기 활동뿐 아니라 학생자치회와 학부모가 함께 준비했다. 100일 축하 행사는 1학년 동생들을 위해 2~6학년까지 형님들이 손수 준비한 '입학축하 가랜드'와 '수업 100일 축하 왕관수여식' 및'100일 축하 메시지 보내기' 활동 등 오빠,언니들이 스스로 준비했다. 특히, 신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들도 새 학년에 잘 적응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진로교육과 연계하여 학교 전체가 성장의 날로 스스로를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모양은 “선생님이랑 진정한 7살 그림책 읽으면서 공부했는데 앞으로 진정한 8살이 되어서 학교생활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근배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고민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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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시설관리공단&바르게살기협의회 건강한지역공동체선도 협약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송승원)과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회장·김경식)는 11일 '건강한 지역공동체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건강한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한 발전적 협력 체계 구축과 군민의 복리 향상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이 목적이다. 협약서에는 공단과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양 기관·단체의 전사적인 지역사회공헌 실천 의지를 담았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함께 나아가는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한 첫 번째 도약이자 양 기관과 단체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상호 적극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지역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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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멘토링 지면기사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10일 귀농연수생과 선도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사전설명회 및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농업기술센터가 귀농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과 농업정보 등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해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협약을 통해 귀농연수생은 선도농가와 일대일로 희망 작목의 기술적 지원, 농장 운영법 등 영농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성공적인 농촌정착에 관한 조언 등을 받게 된다.교육은 이달부터 상황버섯, 사과 등 귀농연수생들이 희망하는 작목으로 진행된다.교육에 참여하는 선도농가는 5개월 한도 내에서 월 최대 40만원, 귀농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원의 교육수당이 지급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연수생들이 해당작목의 재배방법 및 관리 노하우를 배워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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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멘토링 협약식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10일 귀농연수생과 선도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사전설명회 및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농업기술센터가 귀농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과 농업정보 등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해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을 통해 귀농연수생은 선도농가와 일대일로 희망 작목의 기술적 지원, 농장 운영법 등 영농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성공적인 농촌정착에 관한 조언 등을 받게 된다. 교육은 이달부터부터 상황버섯, 사과 등 귀농연수생들이 희망하는 작목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선도농가는 5개월 한도 내에서 월 최대 40만원, 귀농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원의 교육수당이 지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과정을 통해 귀농연수생들이 해당작목의 재배방법 및 관리 노하우를 배워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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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두천우체국 축소 반대… 100년 전통 지켜야" 지면기사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7일 우정사업본부가 발표한 동두천우체국 축소 및 양주 통합 계획에 대해 깊은 우려를 담은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김승호 의장 및 의원들은 "동두천우체국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동두천의 역사와 함께해온 우리의 자존심"이라며 "동두천은 70년이 넘도록 국가안보를 위해 앞장서 희생해온 지역으로, 이번 계획은 지역의 희생을 외면한 채 또 다른 불편과 피해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동두천우체국의 역할과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을 촉구했다. 2024.6.7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사진/동두천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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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관·군 마일즈장비 사용 훈련 체험
연천군은 지난 7일 태풍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 제28보병사단과 함께 마일즈장비 사용 훈련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연천군과 육군 제28보병사단이 함께 마일즈장비 사용 훈련을 체험함으로써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서로 신뢰 증진에 목적을 두었다. 또, 민·관·군이 함께하는 연천군의 지역축제 및 행사로 발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마련하기 위군은 군(郡) 공무원을 직접 참여시켜 육군 제28보병사단에서 장소 및 장비 등을 지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병들과 함께 실시한 훈련이 '다함께 미래로 YES, 연천!' 이라는 슬로건 주제에 어울렸고 군(郡)은 앞으로 이 행사가 민·관·군이 함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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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동두천우체국 축소 반대 성명서 발표
동두천시의회가 지난 7일 우정사업본부가 발표한 동두천우체국 축소 및 양주 통합 계획에 대해 깊은 우려를 담은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이날 “동두천우체국은 1913년 10월1일 동두천 우편소로 개국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동두천의 역사와 함께해온 기관이다. 이번 통합 계획으로 인해 동두천우체국의 인력이 22명이나 감소하게 되며, 이에 따라 시민들의 우편 및 금융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동두천은 70년이 넘도록 국가안보를 위해 앞장서 희생해온 지역으로, 이번 계획은 지역의 희생을 외면한 채 또 다른 불편과 피해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이에 따라 동두천우체국의 격하 및 양주우체국과의 통합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동두천우체국의 역할과 기능이 그대로 유지되고,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우편 및 소포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김승호 의장은 “시의회는 동두천시민과 함께 통합 계획을 강력히 반대하며, 동두천우체국의 위상 유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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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보건소 6월 한 달 간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동두천시 보건소는 6월 한 달 동안 일반 시민, 법정의무 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이론교육 및 실습 과정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 및 사용 방법 ▲응급상황 시 대처 및 119 신고법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이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교부하기로 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숙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동두천시 보건소 의약관리팀(031-860-3379)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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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29회 환경의 날 맞아 민관합동 환경정화 행사
연천군은 지난 5일 전철 1호선 전곡역과 전곡전통재래시장 등지에서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민·관 합동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심정택), 자연보호중앙연맹협의회(회장·한상인)와 공무원들이 참여해 전철 개통과 함께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전곡역사, 전곡전통시장, 로데오 거리를 행진하며 지역내 주요 지점에 대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일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풀뿌리 탄소중립 켐페인 펼쳐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환경현안해결을 위해 지역내 다양한 기관·단체들과 함께 환경역량을 결집해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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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회 ‘보산관광특구’ 방역 활동 실시
동두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강영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신미정)가 여름철을 맞아 지난 5일 보산동 관광특구를 비롯한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보산동 관광특구가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유동 인구가 많아 감염병 발생에 취약하다는 판단아래 이날 집중 방역 활동을 벌였다. 새마을지도자회는 오는 10월까지 주 2회,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 지역을 순회하며 '민관합동 방역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 강영열 회장은 “바쁜 와중에 함께 방역을 위해 참석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취약지역과 좁은 골목이 많은 곳을 꼼꼼히 살펴 매주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