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 오피니언
  • 인천
  • 경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스포츠
  • In-Depth
  • K-스페셜

뉴스레터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경인일보

추천 키워드

  • 제21대 대통령선거
  • 국민의힘 단일화 갈등
  • 이주노동자
  • 안성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 어린이보호구역 논란

Today PICK

  • 만년 잠룡, 승천 기회는 지금? 경기도지사 30년 대선 도전기 [이슈&스토리]

    만년 잠룡, 승천 기회는 지금? 경기도지사 30년 대선 도전기 [이슈&스토리]

  •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 파장… 인천시당 직격탄 [인천 정가 레이더]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 파장… 인천시당 직격탄 [인천 정가 레이더]

  • 안철수·윤상현, 김문수 대선후보 교체 반발… “후보교체는 막장극 자행”

    안철수·윤상현, 김문수 대선후보 교체 반발… “후보교체는 막장극 자행”

  • ‘전대미문 대선후보 교체’…한덕수는 국힘 신속입당

    ‘전대미문 대선후보 교체’…한덕수는 국힘 신속입당

  • [스포츠 시시콜콜] 만나면 반갑다 라이벌전… 팬들 경기장 부르는 이 맛

    [스포츠 시시콜콜] 만나면 반갑다 라이벌전… 팬들 경기장 부르는 이 맛

검색창 닫기
경인일보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 오피니언
    • 사설
    • 참성단
    • 윤인수칼럼
    • 경인칼럼
    • 데스크칼럼
    • 오늘의창
    • 노트북
    • 만평
    • 만화
    • Hot Survey
    • 칼럼니스트
    • 칼럼전체
  • In-Depth
  • 뉴스
    • 인천
    • 경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스포츠
    • 피플
  • 멀티미디어
    • 포토
    • 영상
    • 포토&스토리
  • 기획·연재
    • 경인 WIDE
    • 이슈&스토리
    K-스페셜
    • 레트로K
    • 기자들의 기억법
    • 디지털스페셜
    뉴스레터 구독패키지 에듀경인
  • 기자구독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 신문사소개
    • 윤리강령
    • 고충처리
    • 독자위원회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디지털뉴스 이용규칙
  • Trending
    • 한덕수, 국민의힘 입당
    • 국힘 대선후보 교체
    • 전동 이동장치 화재
    • 교외선 열차 운행 확대
    • 이주노동자 보호소
    • 민주, 조희대 사퇴 요구
    • “부실수업 교수에 자퇴 고민”
    • 수원FC, 꼴찌 탈출로 분위기 반전
    • 아임프롬인천
    • ‘弗량 환율’에 쌈짓돈
    • 항일의 기억, 광복의 기쁨
    • 페이스북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 네이버
김명래

김명래 기자

problema@kyeongin.com

정치부(인천)

구독 24 추천 5

공유

  • 페이스북

    페이스북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밴드

    밴드

  • 트위터

    트위터

  • URL복사

    URL복사

많이 본 기사

  • 21대 국회부터 범시민운동… 법조계 ‘인천지법 청사’ 최적지로

    21대 국회부터 범시민운동… 법조계 ‘인천지법 청사’ 최적지로

    2024-11-28

  • ‘요금 현실화’ 택한 인천지하철, 내년 2월 150원 오른다

    ‘요금 현실화’ 택한 인천지하철, 내년 2월 150원 오른다

    2024-12-02

  • 2028년 3월 인천고법 설치… 430만명 사법주권 지킨다

    2028년 3월 인천고법 설치… 430만명 사법주권 지킨다

    2024-11-28

  • ‘인천고법 설치 법안’ 민주당 주도 법사위 전체회의 넘어

    ‘인천고법 설치 법안’ 민주당 주도 법사위 전체회의 넘어

    2024-11-27

  • 인구수 1위 인천·경기… 네이버·카카오 제휴사는 달랑 1개?

    인구수 1위 인천·경기… 네이버·카카오 제휴사는 달랑 1개?

    2024-11-20

최신기사

  • [갑진 설 명절] 새해에 희망을 담을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경기 인천 명소'
    설날·한가위특집

    [갑진 설 명절] 새해에 희망을 담을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경기 인천 명소' 지면기사

    지역 곳곳 핫플 누비니… 어랏, 하루가 짧네 [경기]안성 고삼호수, 몽환적 분위기 사진명소수원 서장대, 탁트인 시야 시내를 한눈에파주 심학산, 등반에서 일출까지 딱 30분고양 송포백송, 사시사철 푸른기세 간직여주 회양목, 300년 세월 견뎌낸 노거수 ①신비한 풍경 속에서 마주하는 해=안성 고삼호수안성 고삼호수는 당초 농업용수를 위해 1960년에 준공된 저수지이지만,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새벽 풍경이 신비로움을 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찾는 명소다. 작은 언덕을 넘어 보이는 호수, 좁은 둘레길을 돌아서면 마주하는 호수는 마치 여러 개의 호수가 모인 듯 길과 방향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도 고삼호수의 매력이다. 주소: 경기 안성시 고삼면 봉산리 679②수원화성에서 가장 조망이 좋은 곳=수원 서장대조선조 이태조가 '아름답고 사통팔달한 산'이라고 이름 붙인 팔달산, 그 중에서도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위치한 만큼 일출·일몰 명소다. 서장대에 오르면 동서남북으로 시야가 탁 트여 시 전체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고, 수원 시내와 화성행궁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도시의 아침이 깨어나는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단순히 일출뿐 아니라 우리 문화유산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산 1-1③가볍게 다녀오는 해돋이=파주 심학산파주 심학산은 조선 숙종이 애지중지하던 학 두 마리가 도망쳤는데, 이후 학을 찾은 곳이라고 해서 '심학(尋鶴)'으로 불리게 됐다. 해발 194m이지만 등반에서 일출 감상까지 30분이면 충분하다. 서울과 고양, 파주, 김포는 물론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풍광까지 한눈에 담긴다.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물줄기와 임진강 하구의 철새들이 어우러진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져 깊은 사색으로 안내한다. 주소: 경기 파주시 산남동■ 강한 생명력에서 희망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①백송의 기품=고양 송포백송백송은 나무껍질이 넓은 조각으로 떨어져 전체가 흰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고양 송포 백송은 조선 세종(1418~1450) 때 김

    2024-02-07 김명래·김성주
  • [데스크칼럼] 계양구을 '정치 도박판' 걷어치우자
    데스크칼럼

    [데스크칼럼] 계양구을 '정치 도박판' 걷어치우자 지면기사

    원 前장관 첫 출마발언 '이재명 아웃' 초점李 재선 도전 불투명… 취재하며 마음 착잡지역일꾼 뽑는 차원에서 괴이한 선거 풍경유권자 반응 싸늘… 일시적 정치소비 우려4·10 총선을 취재하는 지역기자로서 인천 '계양구을'을 보고 있으면 착잡하다. 여야 중량급 인사 둘의 맞대결이 예고돼 전 국민의 관심 지역으로 부상했지만 가만히 보면 이들은 계양구을 현안 해결 적임자로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각자가 속한 정당의 '총선 승리' 구도 속에서만 움직이고 발언하고 있다.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첫 출마 발언이 '계양구을'이 아닌 '이재명 아웃'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건 특기할 만한 일이다. 지난 주말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계양구을 출마 의사를 밝혔는데 그가 출마를 결심하게 된 건 '이재명은 안 된다'는 단순한 이유에서였다. "내가 지역 현안 해결 적임자"라는 그 흔한 레퍼토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선거전 초장부터 이렇게 노골적으로 네거티브 전략을 전면에 내세운 사례를 알지 못한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본인 입으로 '계양구을 재선 도전'을 선언한 적이 없다. 그가 계양구을 지역구 후보로 나설 것인지조차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 대표가 계양구을 출마가 아닌 다른 선택을 하게 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야당 대표가 공천심사가 진행되는 시점에도 본인의 '진로'를 밝히지 않은 건 역대 총선 여야 당 대표들의 행적을 돌이켜볼 때 이례적이다. 이 대표는 2년 전 대선에서 패한 뒤 치러진 계양구을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했다.총선을 어떻게 규정하는지에 따라 계양구을 선거전을 보는 관점이 갈린다. '정부·여당에 대한 중간평가'로만 규정한다면 계양구을에서 벌어지는 선거전 양상이 하나도 이상할 게 없다. 상대를 철저하게 무너뜨리면서 승리를 거머쥐는 '올 오어 나씽(all-or-nothing)'의 구도에서 전쟁처럼 선거를 치러 반드시 이겨야 한다. 반면 동네에 애정을 갖고 있어 지역 사정을 훤하게 아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성격으로 본다면 현재 계양구의 선거 풍경은 괴이하다

    2024-02-07 김명래
  • 경제

    인천 리모델링, 10곳중 3~4곳 맞춤형·세대증가형 수요 지면기사

    인천 서구·계양·부평구 등 대다수 몰려 인천시가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요를 예측한 결과, 대상 단지 10곳 중 3~4곳에서 맞춤형·세대수증가형 리모델링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맞춤형은 세대수를 유지하면서 수평확장을 하거나 주차·공용공간을 확보하는 것이고 세대수증가형은 수직·별동증축을 통한 리모델링을 뜻한다.6일 인천시가 공고한 '인천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안)'을 보면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 단지 1천237곳 중 맞춤형은 275곳(22%), 세대수증가형은 196곳(16%)의 수요가 예측됐다. 나머지 776곳(62%)은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것보다 재건축을 유도하거나 일반적 유지관리를 강화하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리모델링 수요 예측 지역을 군·구별로 보면 맞춤형은 서구(81곳·2만4천446가구), 계양구(56곳·2만2천188가구)에 절반 이상이 몰려 있다. 세대수증가형은 부평구(61곳·5만3천857가구), 계양구(38곳·2만5천972가구)에 다수 분포해 있다.인천시는 '과도한 리모델링 지양'을 정책 방향으로 삼고 있다. 세대수증가형 리모델링이 필요할 경우에는 공공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24-02-06 김명래
  • 정치·지역정가

    인천시, 연내 층간소음 예방·노후단지 개선 '종합계획' 시동 지면기사

    10개 군·구 맞손… 14억 투입 예정 인천시가 층간소음 예방, 노후 단지 시설 개선 등 공동주택 지원 종합계획을 확정, 올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인천시는 올해 예산 6천300만원으로 층간소음 컨설팅단을 구성해 상담과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인천시는 낡은 다세대·연립·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10개 군·구와 함께 시행한다. 군·구 의견을 들어 약 180개 단지를 선정해 옥상방수 공사, 담장 개선, 하수도 시설 보강, 방범용 CCTV 설치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 예산은 14억7천800만원으로 인천시와 군·구가 절반씩 부담한다.아파트 관리비 절감을 돕는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자문단'도 올해 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포함돼 있다.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인천시에 신청하면 ▲회계분야 관리비 절감 ▲각종 공사·용역 사업자 선정 등의 분야에서 자문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전기·토목·에너지·기계·설비·도장·방수·조경·엘리베이터·회계·법률 분야의 민간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24-02-06 김명래
  • 제물포 르네상스·북부 발전… 인천시, 도로망 플랜 새로 짠다
    경제

    제물포 르네상스·북부 발전… 인천시, 도로망 플랜 새로 짠다 지면기사

    '3차 건설·관리' 수립용역 내달 시작15개 구축·개선 사업계획 세우기로내년 9월 마무리… 기관 협의후 고시인천시가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북부권 발전, 섬 기반시설 확충 등과 연계한 도로망 구축계획을 새로 짠다.인천시는 도로법에 따라 수립하는 '제3차 도로건설·관리계획(2026~2030)' 수립 용역을 다음 달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도로건설·관리계획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도로 교통 흐름을 짚으면서 장래 도시 개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중장기 도로 건설·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5개년 법정 계획이다.인천시는 이번 용역에서 15개(주요 검토 대상) 도로망 구축·개선 사업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 표 참조유정복 인천시장 역점사업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한 도로확충사업으로 '내항~장도(중구 북성동 1가~서구 청라동) 도로' '내항~북항배후단지(북성동 1가~서구 원창동) 도로' '인천항대교(항동7가~동구 송림동)' 등 3개 사업을 검토한다. 인천 중구 내항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구도심 개발계획'에 따른 도로 확충이다. 중구와 서구 서측을 남북으로 잇는 도로 개설로, 이 지역을 오가는 화물차 도심 우회로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경서동~왕길동 도로'(중봉터널)는 인천시가 지난해 민자사업으로 전환,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노선이다. 서구 경서동에서 북측으로 경인아라뱃길 하부를 지나 왕길동(검단2교차로)까지 4.6㎞를 잇는 남북축 주요 간선 도로망은 인천 북부권 발전을 이끄는 주요 인프라가 될 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다.섬 지역 도로 사업으로는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을 제3차 도로건설·관리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 도로는 옹진군 숙원사업의 하나로 2016년부터 추진됐지만 '경제성 부족'으로 첫 삽도 뜨지 못했다. 인천시가 지난해 5월부터 사업 추진 주체로 나서면서 예산 확보와 사업성 제고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운연~신천(남동구 운연동~시흥시 신천동) 광역도로'는 도시 간 연결로를 만들면서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 접근성을 높

    2024-02-05 김명래
  • 정치·지역정가

    국힘 공천 신청, 서갑 9대 1 '인천 최고' 지면기사

    13개 선거구에 46명 접수… 연수 갑·을도 각 5명씩 높은 경쟁률 국민의힘이 4·10 총선 인천지역구 후보자 공천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46명이 신청서를 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공천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13개 선거구에 46명이 신청했다.국민의힘의 인천 지역구 공천신청자 현황을 보면 국민의힘 입장에서 인천의 '텃밭' 그리고 '험지'가 어디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13개 선거구 중 가장 많은 후보자가 몰린 곳은 서구갑으로 9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윤지상 전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정숙 전 서구의원, 박종진 전 '박종진의 쾌도난마' 메인앵커, 박상수 전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서정호 전 인천시교육감 후보, 백석두 전 인천시의원, 김종득 전 국회의원 보좌관, 박세훈 전 인천시 홍보특별보좌관, 권순덕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인천지역 위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서구갑은 현재 가정1·2·3동, 신현원창동, 석남1·2·3동, 가좌1·2·3·4동, 청라1·2동으로 구성됐다. 선거구 획정에 따라 청라1·2동이 다른 선거구로 떨어져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남은 지역은 서구에서 국민의힘 우세지역으로 분류된다.이밖에 연수구갑·을에 각각 5명씩 몰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인천에서 공천신청자가 가장 적은 선거구는 중구강화군옹진군으로 이 지역 현역인 배준영 의원 1명만 이름을 올렸다. 도시·농어촌 복합 지역으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배준영 의원은 상대 후보에게 중구에서는 뒤졌지만 강화·옹진군에서 앞서 국회에 입성할 수 있었다. 현역 배준영 의원이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인천시당위원장 등 중책을 맡고 있는 점도 '도전자'가 나타나지 않는 원인으로 꼽힌다.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공천신청을 하지 않은 후보로 박준원(중구강화군옹진군) 전 안양대 음대 겸임교수, 이원복(남동구을) 남동구을 당협위원장 2명이 있다. 이원복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이) 당을 힘들게 지켜온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없다"며 공천 미신청 이유를 밝혔다. → 관련기사 (

    2024-02-04 김명래
  • 사회

    인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이르면 내달 재개소 지면기사

    고용부 공모 선정… 3년간 2억 지원 인천시가 고용노동부의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말 폐쇄된 인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이르면 오는 3월 재개소한다고 4일 밝혔다.인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지난 2010년 1월 29일부터 운영돼 왔다. 고용노동부가 관련 예산을 삭감하면서 지난해 12월 31일 센터 운영이 중단됐다.고용노동부는 고용허가제 관련 지원 업무는 지방고용노동청에서 담당하고, 지역정착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진행하도록 업무를 조정했다.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공모사업에서 인천시가 선정되면서 센터 운영비로 국비 2억원을 앞으로 3년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국비에 시비 2억원을 더해 연간 4억원으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위치는 수인분당선 호구포역 인근(남동구 호구포로 220)에 있는 명진프라자 11·12층을 사용하는 방향으로 고용노동부와 협의 중이다. 국유재산인 이 사무실을 쓰려면 고용노동부가 사용허가를 승인해야 한다. 인천시는 고용노동부와 협의를 마치는 대로 센터 재개소 작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한국어·정보화 교육' '생활법률 상담' '무료 의료 서비스' '외국인 근로자 한마당'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인천시는 기존 센터 인력의 고용 승계를 원칙으로 센터 개소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지난해 기준 센터 근무 인원이 12~13명이었는데 '업무 연속성' 등을 고려해 근무 희망자를 대상으로 채용 절차를 밟기로 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24-02-04 김명래
  • 유천호 강화군수, 버스노선조정·노인 무상교통 비용 요청
    정치·지역정가

    유천호 강화군수, 버스노선조정·노인 무상교통 비용 요청 지면기사

    새해 방문한 유정복에 현안 건의"지역 미래성장 위해 市지원 절실"유천호 강화군수가 유정복 인천시장 연두방문에서 '3000번 버스노선 조정' '노인 무상교통 예산 지원' 등 강화군 주민 생활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현안 해결에 인천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3000번 버스는 강화터미널을 기점으로 김포 통진·장기·풍무·고촌 지역을 거쳐 서울2호선 신촌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다. 이 버스를 운행하는 선진상운은 본점을 김포시에 두고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선진상운 3000번 버스 기점을 김포로 옮기거나 강화 출발 차량 대수를 감차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인천·김포시와 협의 중이다. 3000번 버스 강화터미널 기점이 변경되거나 이곳에서 출발하는 차량 대수를 줄여 배차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 강화군 주민 그리고 서울·김포에서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 불편이 예상된다.강화군은 인천 10개 군·구 중 처음으로 올해 만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상교통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강화군 어서타시겨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선불 금액을 충전한 뒤 강화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마다 4만5천원씩, 연간 최대 18만원의 실사용액을 돌려주는 사업이다. 강화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70세 이상 주민은 1만8천110명이다. 강화군은 올해 이 사업 예산으로 9억7천800만원을 책정했는데 인천시가 50%가량을 시비로 지원해 줄 것을 유정복 시장 연두방문 자리에서 요청했다.또 강화군은 '강화군 장애인 커뮤니티센터' 신축 사업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유 시장에게 말했다. 강화읍 신문리 10의10에는 여러 장애인 단체가 사용하는 장애인회관이 있는데 지은 지 오래된 노후 건물이다. 강화군은 이곳에 50억원을 들여 통합 센터를 건축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데, 인천시에 시비 25억원 지원을 요청했다.유천호 강화군수는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강화군의 '미래 성장'을 위해 인천시 적극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연두방문에서 강화군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으니 적극

    2024-02-04 김명래
  • 국민의힘 인천지역 공천신청 결과 발표… 서구갑 9대 1 ‘텃밭’ 인증
    선거

    국민의힘 인천지역 공천신청 결과 발표… 서구갑 9대 1 ‘텃밭’ 인증

    13개 지역구·46명… 연수갑·을 5대 1 경쟁률 국민의힘이 4·10 총선 지역구 후보자 공천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46명이 신청서를 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공천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13개 선거구에 46명이 신청했다. 아직 선거구가 미획정됐지만 서구갑·을이 서구갑·을·병으로 분구되는 것을 감안해도 3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의 인천 지역구 공천신청자 현황을 보면 국민의힘 입장에서 인천의 '텃밭' 그리고 '험지'가 어디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13개 선거구 중 가장 많은 후보자가 몰린 곳은 서구갑으로 9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윤지상 전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정숙 전 서구의원, 박종진 전 '박종진의 쾌도난마' 메인앵커, 박상수 전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서정호 전 인천시교육감 후보, 백석두 전 인천시의원, 김종득 전 국회의원 보좌관, 박세훈 전 인천시 홍보특별보좌관, 권순덕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인천지역 위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서구갑은 현재 가정1·2·3동, 신현원창동, 석남1·2·3동, 가좌1·2·3·4동, 청라1·2동으로 구성됐다. 선거구 획정에 따라 청라1·2동이 다른 선거구로 떨어져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남은 지역은 서구에서 국민의힘 우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밖에 연수구갑·을에 각각 5명씩 몰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에서 공천신청자가 가장 적은 선거구는 중구강화군옹진군으로 이 지역 현역인 배준영 의원 1명만 이름을 올렸다. 도시·농어촌 복합 지역으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배준영 의원은 상대 후보에게 중구에서는 뒤졌지만 강화·옹진군에서 앞서 국회에 입성할 수 있었다. 현역 배준영 의원이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인천시당위원장 등 중책을 맡고 있는 점도 '도전자'가 나타나지 않는 원인으로 곱힌다. 동구미추홀구갑·을, 부평구갑, 계양구을 선거구에는 각각 2명씩 공천신청서를 내 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들 지역은 '현역 의원 강세' 또는 '민주당 우세' 선거구로 인식돼 국민의힘 주자들이 좀처럼

    2024-02-04 김명래
  • 강화군 ‘3000번 버스 기점 조정 대책’ ‘무상버스 지원’ 인천시에 건의
    자치·시군의회

    강화군 ‘3000번 버스 기점 조정 대책’ ‘무상버스 지원’ 인천시에 건의

    유천호 강화군수가 유정복 인천시장 연두방문에서 '3000번 버스노선 조정' '노인 무상교통 예산 지원' 등 강화군 주민 생활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현안 해결에 인천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3000번 버스는 강화터미널을 기점으로 김포 통진·장기·풍무·고촌 지역을 거쳐 서울2호선 신촌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다. 이 버스를 운행하는 선진상운은 강화운수는 본점을 김포시에 두고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선진상운 3000번 버스 기점을 김포로 옮기거나 강화 출발 차량 대수를 감차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인천·김포시와 협의 중이다. 3000번 버스 강화터미널 기점이 변경되거나 이곳에서 출발하는 차량 대수를 줄여 배차 시간이 늘어날 경우 강화군 주민 그리고 서울·김포에서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 불편이 예상된다. 강화군은 인천 10개 군·구 중 처음으로 올해 만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상교통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강화군 어서타시겨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선불 금액을 충전한 뒤 강화군 시내 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마다 4만5천원씩, 연간 최대 18만원의 실사용액을 돌려주는 사업이다. 강화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70세 이상 주민은 1만8천110명이다. 강화군은 올해 이 사업 예산으로 9억7천800만원을 배정했는데 인천시가 50%가량을 시비로 지원해 줄 것을 유정복 시장 연두방문 자리에서 요청했다. 또 강화군은 '강화군 장애인 커뮤니티센터' 신축 사업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유 시장에게 말했다. 강화읍 신문리 10의10에는 여러 장애인 단체가 사용하는 장애인회관이 있는데 지은지 오래된 노후 건물이다. 강화군은 이곳에 50억원을 들여 통합 센터를 건축하는 사업을 검토 중인데, 인천시에 시비 25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인구 소멸 위기체 처한 강화군의 '미래 성장'을 위해 인천시 적극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고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연두방문에서 강화군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됐으니 적극 검토해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답했다. /김명래기자 prob

    2024-02-04 김명래
  • 처음
  • ◀
  • 11
  • 12
  • 13
  • 14
  • 15
  • ▶
  • 마지막

이슈태그

  • 제21대 대통령선거
  • 국민의힘 단일화 갈등
  • 이주노동자
  • 안성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 어린이보호구역 논란

SNS FOLLOW

  • 페이스북 페이스북
  • 유튜브 유튜브
  •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네이버 네이버
경인일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 네이버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오피니언
  • 사설
  • 참성단
  • 윤인수칼럼
  • 경인칼럼
  • 데스크칼럼
  • 오늘의창
  • 노트북
  • 만평
  • 만화
  • Hot Survey
  • 칼럼니스트
인천
  • 정치·지역정가
  • 경제
  • 사회
  • 문화·라이프
경기
  • 남부권
  • 중부권
  • 서부권
  • 동부권
  • 북부권
정치
  • 정치일반·행정
  • 대통령실
  • 국회·정당
  • 경기도·도의회
  • 자치·시군의회
  • 북한
  • 외교·국방
  • 선거
  • 여론조사
  • KI플러스
경제
  • 경제일반
  • 금융·주식
  • 건설·부동산
  • 교통·항공·항만
  • IT·기업
  • 생활경제
사회
  • 사회일반
  • 사건·사고
  • 법조
  • 교육
  • 노동·복지
  • 보건·헬스
  • 환경·날씨
문화
  • 문화일반
  • 공연·전시
  • 연예·영화
  • 책
  • 레저·여행
  • 요리·맛
  • 운세
  • 종교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야구
  • 축구
  • 농구 ·배구
  • 골프
피플
  • 피플일반
  • 인사
  • 부음
  • 결혼
  • 본사손님
  • 알림
기획·연재
  • 경인 WIDE
  • 이슈&스토리
멀티미디어
  • 포토
  • 영상
  • 포토&스토리
In-Depth
K-스페셜
  • 레트로K
  • 기자들의 기억법
  • 디지털스페셜
뉴스레터 구독패키지
에듀경인
기자구독 지면보기 구독신청 기사제보
  • 신문사소개
  • 윤리강령
  • 고충처리
  • 기사제보
  • 구독신청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디지털뉴스 이용규칙
  • 그룹웨어
본사 : (1648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경인일보사빌딩 | 전화 : 031-231-5114    인천본사 : (21556)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617 용진빌딩 8층~9층 | 전화 : 032-861-3200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1587 | 등록일자 : 2017.07.17 | ISSN 2635-9596 | 발행인/편집인 : 홍정표
경인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by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