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오는 4월부터 강화·옹진군의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부살핌 우편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안부살핌 우편 서비스는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전국 우체국 3천300여개소에서 근무하는 집배원 1만8천여명을 활용해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사업 대상 가구를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필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집배원들은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지자체에 그 내용을 공유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민족 최대의 명절’로 일컬어지는 설날이 그 이름을 온전히 되찾은 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이다. 40대 이상 국민이라면 어려서부터 들은 ‘구정(舊正)’이란 말이 더 익숙할지 모른다. 구정은 음력설을 뜻하는 말로, 신정(新正·양력설)과 대비해 이르는 명칭이었다. 일제강점기 설날이 사라진 것을 두고 구정은 ‘조선설’, 신정은 ‘일본설’로 부르기도 했다. 구정을 쇠는 국민이 다수였지만, 정부는 이를 한사코 말렸다. 정부의 끈질긴 ‘계도 활동’에 더해 구정을 쇠러 고향에 가는 이들을 ‘비과학적’ ‘시대착오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으니,
산복도로는 부산을 잘 압축해 드러내는 장소로 꼽힌다. 가파른 산비탈에 촘촘히 들어선, 낡은 주택 사이 골목과 계단이 거미줄처럼 연결된 동네다. 산동네 허리를 가로질러 난 도로가 산복도로다. 전망대에 서면 부산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복도로 일대는 일제강점기, 해방, 한국전쟁, 산업화 시기 부산의 역사를 담고 있다. 부산시는 2019년 산복도로를 ‘미래유산’으로 선정해 그 역사성과 생활사적 가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부산미래유산처럼 인천시도 ‘인천지역유산’ 사업을 올해 본격 시행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인천지역유산 17개를 선정
경인일보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일 진행한 6·3 지방선거 강화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를 보면 역대 선거에서 강화군 유권자들이 보여준 ‘보수 정당·후보 우위’ 현상이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출마 후보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부동층 비율이 두자릿수로 형성돼 있어 지지율 추이는 변할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를 지지하는 응답은 46.8%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전 평택시 부시장(30.3%)을 16.5%p 차이로 앞섰다. 한연희 전 부시장과 같은 당 소속 박흥열 군의원의 지지도(7.5%
인천 강화군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려면 ‘청년 유입 지원책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6·3 지방선거 강화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선 국민의힘 소속 박용철 강화군수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차지했다. 경인일보는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일 하루 동안 강화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정책 및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자동응답(휴대전화 가상번호 99%, 유선전화 임의번호걸기 1%) 조사 방식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
경인일보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일 진행한 6·3 지방선거 강화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를 보면 역대 선거에서 강화군 유권자들이 보여준 ‘보수 정당·후보 우위’ 현상이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출마 후보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부동층 비율이 두자릿수로 형성돼 있어 지지율 추이는 변할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를 지지하는 응답은 46.8%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전 평택시 부시장(30.3%)을 16.5%p 차이로 앞섰다. 한연희 전 부시장과 같은 당 소속 박흥열 군의원의 지지도(7.5%
인천 강화군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려면 ‘청년 유입 지원책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6·3 지방선거 강화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선 국민의힘 소속 박용철 강화군수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차지했다. 경인일보는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일 하루 동안 강화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정책 및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자동응답(휴대전화 가상번호 99%, 유선전화 임의번호걸기 1%) 조사 방식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
재외동포청은 2023년 6월 신설됐다. 재외동포 사업 총괄 수립·집행 기관으로 인천에 둥지가 마련됐다. 송도(연수구), 청라(서구), 영종(중구) 3개 지역에서 유치 경쟁이 치열했다. 외교부가 후보 지역 선정 과정을 주도했고, 첫 청사 위치로 송도국제도시를 낙점했다. 2023년 6월 임명된 초대 이기철 청장과 2024년 7월 이상덕 2대 청장은 대사급 직업 외교관 출신이었다. 지난해 9월 더불어민주당 3선 국회의원 출신 김경협 청장이 취임했다. 재외동포 투표권 이슈를 고려한 ‘정치적 인선’이라는 비판이 일부 나왔지만, 경인일보는 “
인천 부평구가 부평우림라이온스밸리 B동121호에 이동노동자 휴식 공간 ‘부평길벗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부평길벗쉼터는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1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운영돼 택배·대리기사와 방문판매원 등 이동노동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쉼터 내부에는 냉난방 기기가 설치돼 있어 계절에 맞춰 가동된다. 헬멧 건조기와 휴대폰 충전기 등 이동노동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구비돼 있다. 부평구는 ‘2006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이 쉼터 운영 인력을 확보했다. 부평길벗쉼터는 인천시 보조금 6천만원으로 마련됐
인천 북부권에서 청라국제도시 북측 중봉대로 단절 구간을 연결하고, 남부권에서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천대로 연계성을 높이는 간선도로 건설사업 2건이 국토교통부 혼잡도로 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2026~2030)’을 확정했다.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은 국토부가 2006년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부산·인천·대구·광주·대전·울산 등 6대 광역시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주요 간선도로 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국토부는 이번에 21개 사업을 선정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