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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래

김명래 기자

problema@kyeongin.com

정치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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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기자 질문에 첫 답변 김정은 위원장, 이례적 행보에 외신 관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외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북한 최고 지도자가 공식 석상에서 국영 언론이 아닌 타국 기자의 질문을 받고 답변한 것은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단독 회담을 앞두고 베트남 현지 시간으로 28일 오전 9시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호텔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워싱턴 포스트의 데이비드 나카무라(David Nakamura) 기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벌일 협상에 자신이 있냐"고 큰 소리로 질문했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속단하긴 이르다고 생각한다. 예단하지 않겠다", "그러나 나의 직감으로 보면 좋은 결과가 생길 것이라 믿는다"고 답했다. 김 국무위원장의 발언은 영어로 통역돼 외신 기자들에게 전달됐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외신 기자의 질문에 답변한 것을 두고 외신 기자들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첫 사례일 것"이라고 알렸다. CNN은 'Did Kim just answer his first ever question from a foreign journalist?'이란 제목으로 기사를 인터넷으로 올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국경없는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RSF)가 지난해 4월 발표한 언론 자유 지수 결과 북한은 180개국 중 180위로 꼴찌였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연합뉴스

    2019-02-28 김명래
  • 60여년 간 변화 없는 '정전 체제', '평화 체제'로 전환될까
    북한

    60여년 간 변화 없는 '정전 체제', '평화 체제'로 전환될까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과제 중 하나는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이다. 1953년 7월 정전 협정 체결 뒤 60여 년 간 변화가 없는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전환할 기회가 마련된 만큼 평화 체제 구축에 대한 관심이 높다.국가 안보 최상위 지침서로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간한 '문재인 정부의 국가안보전략'은 '한반도 평화 체제'를 "1953년 정전 협정을 통해 형성된 정전 체제를 대체하는 것으로 평화가 실질적이고 제도적으로 보장된 상태"로 규정했다. 남북이 적대 관계를 끝내고 공존하고 평화통일을 지향할 수 있는 전제 조건으로 정부는 ▲비핵화 조치와 함께 종전 선언 추진 ▲남북 군사 긴장 완화와 북미 관계 정상화 ▲동북아 다자 안보 협력 등을 구상하고 있다.한국전쟁 정전 협정 이후 남북은 모두 4차례 평화 체제 구축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지만 모두 성과를 내지 못했다.1954년 4월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된 '제네바 정치회의'가 첫 번째 시도였다. 남·북 대표단을 비롯해 19개 국이 참여한 이 회의에서 유엔 참전국 측은 통일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전 단계로 총선거를 제안했지만, 소련이 '한반도의 모든 외국군 철수'를 주장하면서 같은 해 6월 15일 협상이 결렬됐다. 한국전쟁 후 동·서방 냉전이 심화된 상황에서 양측은 접점을 찾는 일에 실패했다.노태우 정부는 1990년 9월 '제1차 남북 고위급 회담'을 서울에서 개최했다. 평양과 서울을 오가는 회담이 3차례 더 진행됐고 1991년 12월 남북은 남북기본합의서(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채택하며 상호 불가침, 교류 협력 체제 속 점진적 통일 방안을 추진했다. 이후 남북은 군사, 경제, 사회문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는 기구를 구성하고 남북연락사무소를 설치하는 것에 합의했지만 1993년 3월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를 선언하면서 무산됐다.북한의 NPT 탈퇴 선언으로 시작된 제1차 북핵 위기로 북미 협상이 시작됐고, 1994년 10월 북미 기본 합의(제네바 합의)로 위기가 봉합됐다

    2019-02-27 김명래
  • 2차 북미정상회담 비핵화,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 로드맵 도출 여부 관심
    북한

    2차 북미정상회담 비핵화,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 로드맵 도출 여부 관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27일 시작됐다. 전 세계는 이번 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로드맵'이 도출될지,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마련될 것인지 등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앞서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지난 달 31일 스탠퍼드대의 쇼렌스타인 아·태 연구센터(Shorenstein APARC) 강연에 나와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모든 약속을 '동시적이며, 병행적으로(simultaneously and in parallel)'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대신해 대북정책을 총괄하는 대북정책 특별대표(U.S. Special Representative for North Korea)에 지난해 8월 임명되고 첫 공식 연설에서 밝힌 기조였다. 동시적이고 병행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은 지난해 '싱가포르 공동성명'에서 도출된 비전에 대한 실행 방안을 이번 2차 회담에서 도출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 북한이 그동안 국제 사회에 요구해 온 '단계적 동시 행동 접근 원칙'을 일부 수용한 것으로 해석된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해 6월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노력 확인', '전쟁포로 및 행방불명자 유골발굴 진행, 즉시 송환' 등이 포함된 공동성명을 냈다. 당시 성명에 두 정상은 "새로운 조미관계 수립이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면서, 호상 신뢰구축이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추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미국이 대북 제제를 완화하고 대북 적대 정책을 포기하는 등 북한을 '정상 국가'로 인정할 경우 완전한 비핵화에 이를 수 있다는 합의였고 이번 2차 회담에서 구체적 로드맵이 나올 것으로 보는 예측이 있다.한편 미국 인터넷 매체 복스(Vox)는 지난 26일 북미가

    2019-02-27 김명래
  • 한국전쟁 미군 사망·실종 7천600명 중 약 5천구 미송환…추가송환 이뤄질까
    북한

    한국전쟁 미군 사망·실종 7천600명 중 약 5천구 미송환…추가송환 이뤄질까

    "Thnak you to Kim Jong Un."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미군 유해 송환을 실행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트위터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 달 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미군 유해 송환 약속을 이행한 것에 대한 사의(謝意)였다. 북한은 지난해 7월 27일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서 전사하거나 실종된 미군 유해를 송환했다. 정전협정 체결 65년째 되는 날 이뤄진 유해 송환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200구가 송환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돌아온 유해는 55구였다.역사적인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이번에도 미군 유해 송환에 합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은 북한에 아직 남아있고 송환 가능한 미군 유해가 아직 많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북미 양측은 정상회담을 앞둔 실무회담 과정에서도 미군 유해 송환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뤄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 집계에 따르면 한국전쟁 기간 북한 지역에서 전사하거나 실종된 미군은 약 7천600명에 달한다. 북한은 휴전 협정 이후인 1954년 유해 약 2천구를 미국에 돌려보냈지만, 그 이후 유해 송환 작업은 장기간 중단됐다. 1990년 북미 합의로 유해 송환 작업이 재개됐다. 이때부터 2005년까지 15년간 북한은 미군 유해 629구를 송환했다. 하지만 그 이후 북한 핵문제로 6자 회담이 무산되면서 유해 송환 작업은 중단됐다.미국이 그동안 유해 발굴 비용으로 쓴 비용은 2천200만달러였지만, 아직도 약 5천구가 송환되지 않은 상태다. 미국 내에서는 비핵화 협상이 주가 되는 북미정상회담에서 미군 유해 송환을 합의문에 올린 것 자체가 '전략적 실패'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지난해 8월 1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 미군 유해 송환식 모습. /연합뉴스DB

    2019-02-27 김명래
  • 자치·시군의회

    올해 공무원 신규 채용 인천 2천184명, 경기 6천391명

    구분 계 일반직 특정직 임기제, 별정직 등 7급 8·9급 연구·지도직 소방·교육·자치경찰 소계 공채 경채 소계 공채 경채 소계 공채 경채 소계 공채 경채 경채 인천 2,184 32 27 5 1,907 1,858 49 23 0 23 204 135 69 18 경기 6,391 130 99 31 4,637 4,420 217 76 0 76 911 513 398 637 <인천·경기 공무원 선발 계획>(자료:행정안전부)행정안전부가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 인원을 지난해(2만5천692명)보다 7천368명(29%)이 증가한 3만3천6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확정했다. 인천 지역 신규 채용 인원은 2천184명, 경기 지역은 6천391명으로 전체의 1/4에 해당한다.인천시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7급 32명(경력 5명 포함), 8·9급 1천907명(경력 49명), 연구·지도직 23명(전원 경력)을 선발한다. 소방·교육·자치경찰 등 특정직으로 204명을 뽑고 임기제·별정직 등으로 1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경기도는 7급 130명(경력 31명), 8·9급 4천637명(경력 217명), 연구·지도직 217명(전원 경력)을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소방·교육 등 특정직 채용 예정 인원은 911명, 임기제·별정직은 637명이다.인천시는 현재 소방공무원 204명(경력 69명) 채용을, 경기도는 7·8·9급 4천519명 채용 공고를 내고 진행 중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19-02-25 김명래
  • 북한

    북중, 북미정상회담 컨벤션 효과 북한 무역외 수지 증대… "대화 주요 동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등 각국 정상과의 회담이 북한에 상당한 경제적 이득을 안겨주고, 북한이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대화에 적극 나서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한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 정은이 부연구위원은 최근 '북미정상회담의 컨벤션 효과와 무역외 수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한이 컨벤션 효과(convention effect)를 누린 것으로 분석했다. 컨벤션 효과는 정치적 이벤트 직후 지지율이 상승하는 현상을 뜻하는 용어인데, 정은이 부연구위원은 북한이 각종 정상회담 이후 경제적 파급효과를 얻은 것을 설명하는 뜻으로 보고서에 사용했다.정은이 부연구위원이 중국 관광통계국 관계자 등을 인터뷰한 결과 중국인의 대북 관광객 수는 지난해 7월부터 급증해 전년 대비 50% 늘었다. 지난해 제1차 북미정상회담(6월 12일), 제2차 북중정상회담(5월 7~8일) 이후부터 북한 관광객이 증가했다. 그동안 신의주, 라진 관광이 인기였다면, 지난해의 경우 평양, 원산, 천진 등을 찾는 중국인이 많았다. 신의주, 라진 지역보다 거리가 멀고 여행 상품 가격도 2천900~4천위안(한화 48만~67만원)으로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개혁·개방 이전 중국 사회주의를 체험하는 '홍색 여행'도 인기를 끌고 있다.북한이 주요국과 정상회담을 할 때마다 북·중 관계의 친밀도가 높아졌고, 여행 수요도 증가했다는 것이 정은이 부연구위원의 분석이다. '비즈니스 관광'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중국 여행사와 부동산개발업체들은 산업시찰, 원산에어쇼, 평양국제마라톤, 평양헬리곱터투어, 평양상품전시회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았고 모두 완판됐다. '김정은 시대' 외국인 투자를 국가가 보장하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투자 안전도가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친 요인이었다.지난해 방북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12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1인당 300달러를 쓴 것으로 가정하면 북한이 한 해 벌어들인 외화 수입은 최소 3억6천만달러다. 지난해 북한의

    2019-02-25 김명래
  • 국회·정당

    정의당 "버닝썬 사건 수사, 공공연하게 벌어진 여성대상 범죄 뿌리뽑는 계기로 삼아야"

    경찰이 클럽 '버닝썬'과 관할 경찰서의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정치권이 '강력한 대책'을 주문했다.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강남경찰서의 '셀프 수사'로 이미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경찰청이 뒤늦게나마 나선 것이지만, 대부분 사후대책으로 특단의 조치라고 보기엔 부족하다"며 "범죄 카르텔을 뿌리 뽑고 피해자들을 구제할 더 촘촘하고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정의당은 "이미 낳은 피해자가 발생했지만 가해자들의 끈끈한 연대 속에서 여성들의 불안과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는 무시되기 일쑤였다"며 "이번 수사를 통해 공공연하게 벌어졌던 여성대상 범죄를 뿌리뽑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의 믿음 없이는 경찰이 주장하는 자치경찰제도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도 했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해 7월 버닝썬의 미성년자 출입 사건 무마 의혹과 관련 버닝썬 측 인사들과 전·현직 경찰관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또 버닝썬 유착 의혹을 받는 전직 경찰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기각된 이후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다./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19-02-25 김명래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독립기념관, 드론 100대 군집 비행
    IT·기업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독립기념관, 드론 100대 군집 비행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최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드론 군집 비행 기술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실외 군집 비행 기술을 이용해 드론 100대가 독립기념관 겨레의집 앞에서 '태극기', '100주년', '3.1절'을 연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드론이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정밀 위치 인식 기술인 RTK-GPS(Real Time Kinemetics-GPS)를 적용했다./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독립기념관 앞마당에 수 놓은 3.1절을 표현한 군집드론 비행장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독립기념관 앞마당에 수 놓은 태극기를 표현한 군집드론 비행장면./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독립기념관 앞마당에 수 놓은 한반도를 표현한 군집드론 비행장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19-02-25 김명래
  • IT·기업

    LS전선, 브라질 산타카타리나 섬에 해저 케이블 공급

    LS전선(대표 명노현)이 국내 최초로 브라질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LS전선은 브라질의 전력망 운영 회사인 ISA CTEEP와 계약을 맺고 브라질 남부 휴양지 산타카타리나 섬에 초고압 해저 케이블과 지중 케이블 약 100km를 공급한다. ISA CTEEP는 브라질 전체 송전의 25%, 남동부의 60%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 목적은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LS전선은 미국 최초 해상풍력발전 단지와 캐나다, 베네수엘라 등 북남미 지역에 대형 해저 전력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고, 이 경험이 수주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전력망이 노후되었으며 전체 발전의 60% 이상을 아마존강, 파라나강, 싱구강 등을 이용한 수력에 의존, 가뭄이 들 경우 발전량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 확충과 풍력과 태양광 등 전력 수급의 다변화 등을 모색하고 있어 향후 전력 시장의 확대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브라질에 해저 케이블의 첫 공급으로 향후 브라질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또 콜롬비아 전력회사가 대주주인 ISA CTEEP와 협력을 통해 콜롬비아 등 인근 국가 진출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전선은 국내 유일의 송전급 해저 케이블의 제조사로서 유럽과 북남미, 아시아 지역 대형 해저 프로젝트에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Top3 회사로 자리를 잡았다. /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19-02-25 김명래
  • LG전자 2세대 인공기술 탑재 2019년형 올레드 TV 국내 출시
    생활경제

    LG전자 2세대 인공기술 탑재 2019년형 올레드 TV 국내 출시

    LG전자가 2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2019년형 올레드 TV 신제품을 국내에 전격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 AI ThinQ(모델명: 77/65/55C9), LG 슈퍼 울트라HD TV AI ThinQ(65/55SM96) 등 LG 인공지능 TV 5종을 먼저 내놓고 프리미엄 TV 수요 잡기에 나섰다. 대형 올레드 TV 가운데 최고 인기 모델을 가장 먼저 내놓고 3월부터 신제품을 확대 출시할 계획이다. 2019년형 LG 올레드 TV AI ThinQ는 퍼펙트 블랙 표현을 통한 완벽한 명암비, 뛰어난 시야각 등으로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백라이트가 없어 두께를 줄여 '페이퍼슬림' 디자인을 적용했고 화면 아래 로고마저 없어 화면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LG 올레드 TV AI ThinQ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한다. ◇인공지능 화질 LG전자는 2018년 독자 개발한 화질 프로세서인 '알파9'을 기반으로 100만개가 넘는 영상 데이터를 분석한 딥러닝 기술을 결합해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개발했다. 이 프로세서는 원본 영상의 상태를 감지 후 최적화해 어떤 영상을 보더라도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화면 속 배경과 사물을 스스로 인지해 입체효과도 키워준다. LG 올레드 TV AI ThinQ는 TV가 설치된 주변 밝기를 감지해 HDR 콘텐츠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해 어두운 영상도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여준다. 사용자는 밝은 곳에서 TV를 보더라도 어두운 밤 검은 의상을 입은 등장인물의 모습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인공지능 사운드 LG 올레드 TV AI ThinQ는 2채널 음원을 가상의 5.1 서라운드 사운드로 바꿔주고 TV가 설치되어 있는 공간에 최적화해 현장에 있는 듯한 입체음향을 들려준다. LG전자는 영화, 음악, 뉴스 등 콘텐츠를 자동으로 인식해 음질도 최적화했다. 뉴스 영상이 나올 때는 목소리를 더 또렷하게 들려주고 영화를 볼 때는 음향효과를 키워준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LG

    2019-02-25 김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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