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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도와 오는 28일 체납 차량 일제 단속
시흥시가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오는 28일에 경기도와 시 차량등록 사업소가 함께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진행한다. 체납 차량 등록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이 있거나 차량 과태료(검사 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주정차 단속) 체납이 30만 원 이상인 차량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일제히 단속될 예정이다. 단속은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으로 하며 시흥시 전 지역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시는 지방세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위해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를 독려하고 자동차 압류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자동차세 및 지방세 등 세외수입 체납이 있다면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하거나 지방세 및 세외수입 ARS(142211)로 전화해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지방세 장기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 차량 족쇄 설치 및 강제 견인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해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하고 공정한 납세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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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시 산하 5개 기관장 인사청문회 받는다 지면기사
시의원 전원 발의… 내일 본회의 시흥도시공사 사장 등 시흥시 산하 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행된다.시흥시의회는 21일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16명)이 발의한 '시흥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의 의결로 23일 본회의를 거쳐 공포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인사청문회 대상자는 지방자치법 제47조 2항을 근거로, '지방공기업법 제49조에 따른 지방공사 사장'과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전단에 따른 출자·출연 기관의 기관장' 등이다.시의회는 조례안 공포 후 시흥도시공사·시흥산업진흥원·시흥시청소년재단·시흥시인재양성재단·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총 5개 기관장에 대해 향후 신규 임용 시 인사청문을 실시하게 된다.인사청문회는 7인 이내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하며 위원 선임은 교섭단체 소속 의원수의 비율에 따라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 요청으로 의장이 추천해 본회의 의결로 결정된다. 다만 시장은 정해진 기간 내(청문회 이후 통상 20일 이내)에 시의회가 인사청문결과보고서를 송부하지 않을 경우 임의 임명할 수 있도록 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 대상자의 ▲직업·학력·경력에 관한 사항 ▲병역신고사항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등록대상 재산에 관한 신고사항 ▲최근 5년간 소득·재산세(토지분 및 건축물분을 포함)의 납부 및 체납실적에 관한 사항 ▲범죄경력에 관한 사항을 요구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에 따라 추가 증빙서류를 요청할 수 있다.송미희 의장은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시 산하 공기업 기관장에 대한 검증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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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한국공학대, 교육부 고교교육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한국공학대학교가 교육부의 '2024년 고교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 연속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 고교교육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반영해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3주기(2022~2024)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공학대는 지난 2022년에 처음으로 사업에 선정돼 2년간 재정지원을 받았으며, 올해 3주기 사업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3년 연속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한국공학대는 이번 사업 평가에서 △대입전형 공정성·책무성 확보 △수험생의 대입준비 부담 완화 △대학의 학생 선발 기능 강화 및 전문성 제고 △고교교육과 대입전형 간 연계성 제고 등 주요 평가지표의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종현 입학홍보처장은 “고교교육 변화를 고려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대입전형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교 교육과 대입 전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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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시 산하기관장 신규 임용시 ‘인사청문회’
시흥도시공사 사장 등 시흥시 산하 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행된다. 시흥시의회는 21일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16명)이 발의한 '시흥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의 의결로 23일 본회의를 거쳐 공포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청문회 대상자는 지방자치법 제47조 2항을 근거로, '지방공기업법 제49조에 따른 지방공사 사장'과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전단에 따른 출자·출연 기관의 기관장' 등이다. 시의회는 조례안 공포 후 시흥도시공사·시흥산업진흥원·시흥시청소년재단·시흥시인재양성재단·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 드 총 5개 기관장에 대해 향후 신규 임용 시 인사청문을 실시하게 된다. 인사청문회는 7인 이내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하며 위원 선임은 교섭단체 소속 의원수의 비율에 따라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 요청으로 의장이 추천해 본회의 의결로 결정된다. 다만 시장은 정해진 기간 내(청문회 이후 통상 20일 이내)에 시의회가 인사청문결과보고서를 송부하지 않을 경우 임의 임명할 수 있도록 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 대상자의 ▲작업·학력·경력에 관한 사항 ▲병역신고사항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등록대상 재산에 관한 신고사항 ▲최근 5년간 소득·재산세(토지분 및 건축물문을 포함)의 납부 및 체납실적에 관한 사항 ▲범죄경력에 관한 사항을 요구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에 따라 추가 증빙서류를 요청할 수 있다. 송미희 의장은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시 산하 공기업에 대한 기관장에 대한 검증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전문성과 도덕성 등을 갖춘 명망있는 후보들에게 공기업 운영을 맡기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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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시흥염전 소금제 갯골생태공원서 26일 개막
시흥시가 지붕 없는 박물관(에코뮤지엄) 사업의 하나로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시흥갯골생태공원 내 염전 체험장 일대에서 '제7회 시흥염전 소금제-소금꽃, 스며들다!'를 개최한다. '시흥염전 소금제'는 갯골 생태공원의 기반인 소래 염전에서 소금 풍년을 기원하던 소금 고사를 염전 문화행사로 복원한 행사다. 경기도와 시흥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역사, 문화, 생태자원을 보전·계승하면서 지역 유산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열리고 있다. 제7회 시흥염전 소금제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염부들과 함께하는 소금고사 ▲채염식 ▲소금 모으기 체험 ▲비트 소금 만들기 ▲족욕 소금 만들기 ▲소금 비누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 체험 공간이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시흥의 문화유산인 소금 창고를 기반으로 염전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 보존해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소금 창고 상설 기획 전시회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 관계자는 “시흥 갯골생태공원 소금창고는 소래 염전의 역사와 문화, 생태계가 어우러진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염전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의미 있게 경험하고 지역의 가치를 일깨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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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일·생활 균형 힐링 워케이션 본격 운영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17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휴양지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하는 '힐링 워케이션(Work+Vacation)'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힐링 워케이션'은 근로자 일·생활 균형 지원 및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1박 2일 휴양형(지역체류형) 방식으로 운영됐다.MZ청년세대 및 고객접점 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근로자들이 일과 휴양 및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공사는 이번 '힐링 워케이션' 운영을 위해 시공간 제약 없이 내부 소통 및 업무 추진이 가능하도록 업무시스템 연동 등 사전에 기술적인 준비를 마쳤다. 또한 시흥시 거북섬에 원격지 근무 거점을 마련해 ▲거북섬 홍보관 ▲마리나 경관브릿지 ▲거북섬별빛공원 등 관내 관광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체류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활용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직원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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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서퍼 '필립 안 커디'도 가세… 서핑 파도 일으킨 '시흥 국제대회' 지면기사
개회식서 시장 만남·선수 격려124명 롱·숏보드 '치열한 경쟁''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지난 18~19일 이틀간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열려 세계 서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총 124명의 서퍼가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에서 프로부, 오픈부, 비기너부 등 다양한 부문에 참가해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서핑 저변을 확대하고 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대회가 열린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16만6천여㎡)를 자랑하는 인공서핑 시설을 갖춘데다 길이 220m, 폭 240m의 파도가 시간당 1천개 이상의 파도를 만들어 내 실력에 맞게 파도를 탈 수 있는 인기 장소다.특히 이날 열린 대회 개회식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이자 한국계 1세대 서퍼로 알려진 필립 안 커디(69·Philip Ahn Cuddy)씨가 참석해 임병택 시장과 만나고 선수들을 격려, 눈길을 끌었다.커디씨는 약 22년간 서핑 선수로 활약했다. 이후 서핑 단체를 운영하고 말리부 서핑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서핑 교육과 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서핑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서프보드에 태극 마크를 새길 정도로 한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 커디씨는 '남북한 사람들과 함께 바다에서 서핑하는 꿈'을 품고 있으며, 도산의 고향인 평양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커디씨는 2020년 웨이브파크가 개장되자 직접 연락하며 시흥과 인연을 맺었다. 2021년 5월에는 웨이브파크에서 서핑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웨이브파크 명예 고문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26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독립유공자 후손과 취약계층을 위한 서핑 레슨 초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에 참석한 한국계 1세대 서퍼 필립 안 커디 씨. /시흥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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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 킨텍스와 업무협약 체결
시흥산업진흥원이 20일 킨텍스와 손잡고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 및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과 킨텍스 이재율 대표 이사를 비롯해 시흥시소상공인연합회 조성기 회장,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김진대 회장, 시흥시기업인협회 이명열 회장,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 변화순 회장, 시흥시기계제조협회 한형철 회장, 경기도수출기업협회 조요한 사무총장,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김경환 사무 총장 등이 참석했다. 진흥원은 오는 10월 킨텍스와 함께 시흥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70여 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수출입 무역박람회인 '중국 켄톤페어'에 참가해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킨텍스와 협업을 통해 참가기업 대상 사전 전시마케팅 교육부터 사후관리까지 촘촘히 지원할 예정이다. 유병욱 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흥시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다년간의 해외 전시회 개최와 전시장 운영 등으로 축적된 킨텍스의 역량을 통해 양 기관의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며 “시흥시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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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청소년 환경 마라톤’ 성료
시흥시가 지난 18일 시화호환경문화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2024년 제1회 시화호청소년환경 마라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에코런어스(Eco Run Earth/Eco Runners/Eco Run Us)'라는 주제로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협력해 청소년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시화호환경문화센터에서 거북섬까지 약 4㎞ 구간을 달리며 환경복원의 역사적 현장인 시화호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기후 위기 시대의 환경 보전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형성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함께 운영됐다. 시화호의 과거와 현재를 경험하고 미래를 다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청소년동아리의 무대공연을 통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죽음의 호수였던 시화호는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생명의 호수로 다시 태어났다. 철새들의 쉼터로, 시민들의 휴식처로 푸른 청년이 되어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환경복원의 역사적 현장 시화호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걷고 뛰며 30년 뒤 더욱 아름다운 시화호를 상상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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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도시공사, 시흥아이꿈터 캐릭터 및 네이밍 공모전
'시민이 직접 만들고 시민이 직접 뽑는다'. 시흥도시공사가 오는 29일까지 '시흥아이꿈터 캐릭터 및 네이밍 공모전'에 대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흥아이꿈터는 지난 4월17일부터 5월10일까지 '배우면서 놀고 꿈꾸는 시흥아이꿈터'를 상징하는 사랑스럽고 친근한 캐릭터와 그에 어울리는 이름을 짓는 것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접수된 공모작 중 1차 내부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위 5점의 출품작으로, 이번 2차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온라인 투표는 시흥아이꿈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예정이다. 투표 방법은 온라인폼(https://forms.gle/8bv84gg4AFZQB7fi9)에 접속해 선정된 5개의 출품작 중, 한 개의 캐릭터 및 네이밍을 선택한 후 간단한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된다. 투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아이꿈터의 가치에 부합하는 캐릭터 및 네이밍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