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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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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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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시니어모델워킹 무료 특강’
시흥도시공사가 오는 17일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에서 '시니어모델워킹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중장년층의 건강증진과, 자신감 있는 삶을 꾸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시니어모델워킹' 강좌를 통해 바르게 걷는 방법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체형관리와 바른 자세 교정, 이미지 메이킹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혈액순환 증진 및 하체근력 강화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참여 대상은 만40세 이상 시민이며, 특강 당일 오후 3시 30분까지 현장으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강좌는 지역 중장년층의 활력 있는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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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 '문화관광 전담국' 신설 무산… 市 "국 조직 개편은 하반기에 논의 지면기사
담당 기구 뒤처진다는 지적에도세무·건축 관련 과 체제 개편뿐지방공무원 총수 18명 증원키로'문화관광도시'를 표방하는 시흥시가 문화관광을 전담하는 국(局)이 없어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2월19일자 8면 보도='문화관광 육성 올인' 시흥시, 조직 유연성·대응은 '엇박자')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 행정기구 개편에서도 문화관광 전담 국 관련 조직개편이 무산됐다.9일 시에 따르면 10일부터 개최되는 시의회 임시회 안건으로 '시흥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했다.행정기구 개편 주요내용은 시흥시 지방공무원 총수를 현행 1천848명에서 18명이 늘어난 1천866명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시청 1천814명(16명 증원), 시의회 사무국 36명(2명 증원)이다.직급별비율도 5급 현행 8% 이내에서 7% 이내, 7급 35% 이내에서 33% 이내, 8급 26% 이내에서 29% 이내로 하위직급 비율을 높였다.하지만 이번 개편에서는 국 체제 변경없이 건축허가과와 건축관리과 분리, 세정과와 시세관리과 분리, 환경정책과와 기후에너지과 분리 등 3개 과 신설체제에 그쳤다.시흥은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인구 규모 11위로 가파른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은 2040 도시기본계획 인구가 69만5천여 명으로 각종 택지개발에 따른 개발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시는 이에 따라 문화관광 인프라 지원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이를 대응할 문화관광 담당 조직기구가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뒤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현재 시의 문화관광 기능은 경제국에 과(문화예술과, 관광과)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공직사회 내부에서조차 현실에 맞는 조직개편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시흥보다 인구가 많은 자치단체는 물론이고 오히려 인구가 적은 파주시도 문화교육국(관광과), 광명시 경제문화국(문화관광과), 여주시 문화경제국(관광체육과), 양주시 복지문화국(문화관광과) 등 문화관광을 주력으로 하는 국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더욱이 내년말까지 한시기구인 도시균형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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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문화·관광 전담’ 국 신설 무산… 행정기구 개편 제외
문화관광도시를 표방하는 시흥시가 문화관광을 전담하는 국(局)이 없어 유연성이 부족하는 지적(2월19일자 8면 보도)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 행정기구 개편에서도 문화관광 전담 국 관련 조직개편이 무산됐다. 9일 시에 따르면 10일부터 개최되는 시의회 임시회 안건으로 '시흥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했다. 행정기구 개편 주요내용은 시흥시 지방공무원 총수를 현행 1천848명에서 18명이 늘어난 1천866명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시청 1천814명(16명 증원), 시의회 사무국 36명(2명 증원)이다. 직급별비율도 5급 현행 8% 이내에서 7% 이내, 7급 35% 이내에서 33% 이내, 8급 26% 이내에서 29% 이내로 하위직급 비율을 높였다. 하지만 이번 개편에서는 국 체제 변경없이 건축허가과와 건축관리과 분리, 세정과와 시세관리과 분리, 환경정책과와 기후에너지과 분리 등 3개 과 신설체제에 그쳤다. 시흥시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인구 규모 11위로 가파른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은 2040 도시기본계획 인구가 69만5천여 명으로 각종 택지개발에 따른 개발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문화관광 인프라 지원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이를 대응할 문화관광 담당 조직기구가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뒤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현재 시의 문화관광 기능은 경제국에 과(문화예술과, 관광과)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공직사회 내부에서조차 현실에 맞는 조직개편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흥시보다 인구가 많은 자치단체는 물론이고 오히려 인구가 적은 파주시도 문화교육국(관광과), 광명시 경제문화국(문화관광과), 여주시 문화경제국(관광체육과), 양주시 복지문화국(문화관광과) 등 문화관광을 주력으로 하는 국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더욱이 내년말까지 한시기구인 도시균형개발사업단의 국체제 변경이 불피가피한 상황에서 전반적인 국 기구개편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구개편은 세무, 건축 행정 수요증가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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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가족친화 직장교육
시흥도시공사(사장·정동선)가 지난 8일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버이날을 맞아 정동선 사장을 비롯한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 새내기 부모, 예비 신혼부부 등 20명이 참석했다. KACE(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소속 장연희 책임강사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슬기로운 아이 양육법'이란 주제로 교육했다.부모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등 참석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공사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4회 연속 인증', '2023년 차별 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정책 시행과 선도적인 ESG경영으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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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흥미래교육포럼' 밀도높여 새출발 지면기사
민·관·학 위원 439명 구성·발대분과 15→14개로 통합 '내실화'정책 평가·학생자치 협력 확대지역 민·관·학 시너지를 통한 교육의제 발굴 및 관련정책 마련을 위한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이 출범했다.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는 민·관·학 위원 439명으로 시흥미래교육포럼을 구성, 지난 7일 거북섬 마리나선셋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임병택 시장과 이상기 교육장, 김선옥 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기획위원인 안광률 도의원, 14개 분과장과 분과위원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시흥미래교육포럼은 지역의 교육공동체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되는 대표적 시흥교육협의체다.지난해 15개였던 분과를 올해는 14개 분과로 통합 조정해 더욱 내실 있고 밀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분과위원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지역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구성했다.올해 포럼에서는 교육도시 정책 사업평가를 확장하고 시흥 특화 미래·환경생태·신산업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교육도시 정책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 등 공동참여 역할을 확장해 학생자치 협력체계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분과별 구체적인 교육 의제를 정책과제 담당 부서와 산하기관에서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제안 창구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발대식에서 임 시장은 "시민이 꿈꾸고 설계하고, 누구나 교육 앞에서 평등하고 행복할 권리를 지켜주는 교육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상기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민·관·학 시너지로 학생들의 앎과 삶이 연결되는 탄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임병택 시흥시장과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거북섬 마리나선셋에서 '시흥미래교육포럼' 발대식이 열렸다. 2024.5.7 /시흥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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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시흥 거북섬서 88차 정기회의 지면기사
8일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시흥시 거북섬에 있는 마리나선셋에서 제88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시흥·안산·안양·광명·군포·의왕·과천시 등 총 7개 회원 도시가 참석했으며 중앙정부 지방재정 안정화 방안 마련, 건축물 분양을 위한 권리산정 기준일 결정 권한의 시군 위임 건의안, 지하철 4호선(과천·안산선) 증차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왼쪽부터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 2024.5.8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사진/시흥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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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공유재산 사용허가 예정지 현장 방문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안돈의)가 지난 7일 공유재산 사용허가 예정지인 배곧한울공원 내 관광휴게동 카페 현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 활동은 오는 10일 개회하는 제316회 임시회 상정 안건인 '배곧한울공원 관광휴게동 카페(휴게음식점)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안'의 심사를 앞두고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시설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장에 동행한 관계 공무원에게 카페 운영과 관련해 공정한 경쟁입찰을 통한 운영자 선정을 당부하며 공원 내 편의시설 운영에 따른 공원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주변 상권 활성화를 주문했다. 안돈의 위원장은 “배곧한울공원 내 반려견놀이터 및 해수체험장이 위치해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사용수익허가에 따른 유휴재산 활용도 증가 및 세외수입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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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거북섬서 개최
시흥시가 8일 거북섬에 있는 마리나썬셋에서 '제88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안산, 안양, 광명, 군포, 의왕, 과천 총 7개 회원 도시 단체장이 참석했다. 시흥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중앙정부 지방재정 안정화 방안 마련 ▲건축물 분양을 위한 권리산정 기준일 결정 권한의 시군 위임 건의 ▲공동주택 하자 보수 기한 개선 건의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타 안건으로 지하철 4호선(과천, 안산선) 증차 운영 및 차기 협의회장 선출, 차기 회의 개최 시기와 개최지 결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에는 단체장들이 함께 '거북섬 마리나 경관 브릿지'를 둘러봤다. 임병택 시장은 “죽음의 호수에서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해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한 시화호의 기적과 시흥의 기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거북섬에 초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과 정파를 초월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시흥, 안산, 안양, 광명, 군포, 의왕, 과천 등 경기도 중부권에 있는 7개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행정사무를 공동으로 협의·처리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회이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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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통계’로 읽는 시흥시 성장 이야기
시흥시민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2년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사회조사를 진행해 시민 삶의 질 수준과 관련한 사회적인 관심사와 주관적인 사항을 파악하고 있다.조사 결과는 사회 동향과 변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어 관련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표본 1천 5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사회조사를 실시했다. 분야별 격년으로 시행되는 사회조사는 8개 분야 57개 설문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경기도 공통항목과 시흥시 특성 항목으로 구성돼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출산, 보육지원'이 50.7%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다음으로 '노인복지사업 확대'가 29.7%, '요구호 보호사업(생활보장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등)'이 12.6%, '장애인 복지 확대' 4.9%, '외국인 지원사업' 1.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산, 보육 지원 정책에 관한 관심은 지난 2021년에 비해 약 10% 증가했다. 시는 이에따라 '산후조리 공공서비스 지원' 강화 방안으로 올해부터 산후 조리비 및 출생 축하금을 신규 지원하는 등 출산 지원 정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현재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면 '주택(시설, 면적, 구조 등)'은 61.7%, '상하수도, 도시가스, 도로 등 기반 시설'은 63.2%, '주거지역 내 주차장 이용(공간, 시설, 접근성 등)'은 33.1%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 만족도는 2021년 31.2%에서 61.7%로 30.5% 크게 상승했다. 통근·통학에 사용되는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55.3%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는 '버스'가 16.5%, '걷는 것'이 12.2%이고, 2021년 대비 승용차 이용률은 11.8% 증가했으나, 버스 이용률은 9.9% 감소했다. 이어 필요 공공시설을 조사한 결과 복수 응답 기준 '보건의료시설(공공병원, 보건소 등)'이 37.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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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시흥, 시흥미래교육포럼 출범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는 시흥미래교육포럼에서 민·관·학 위원 439명을 구성하고, 지난 7일 거북섬의 마리나선셋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이상기 교육장, 김선옥 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과 함께 기획위원으로 안광률 도의원과 14개 분과의 분과장을 비롯한 분과위원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지역의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되는 대표 시흥교육협의체다. 지난해 15개였던 분과를 올해는 14개 분과로 통합 조정해 더욱 내실 있고 밀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분과위원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지역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구성됐다. 올해 포럼에서는 교육도시 정책 사업평가를 확장하고, 시흥 특화 미래·환경생태·신산업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교육도시 정책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 등 공동참여 역할을 확장해 학생자치 협력체계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분과별 구체적인 교육 의제를 정책과제 담당 부서와 산하기관에서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제안 창구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시민이 꿈꾸고 설계하고, 누구나 교육 앞에서 평등하고 행복할 권리를 지켜주는 교육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상기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민관학 시너지로 학생들의 앎과 삶이 연결되는 탄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