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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시흥 ‘서울대병원’ 숙원 풀리나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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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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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한전, 배곧주민들 반발속에 송전선로 건설 협약 강행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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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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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과학고 후보지 ‘은계지구’ 결정에 배곧주민들 반발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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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전 동 주민자치회 전환… 실질적인 주민 권한 강화
시흥시가 기존 운영하던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해 실질적인 주민 권한을 강화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주민자치회로 순차적인 전환과 구성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 운영된다. 앞서 시는 시흥형 매뉴얼을 제작하고 동별로는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민·관 TF팀을 구성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가장 큰 변화는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권한과 역할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이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것에 그친 것에 비해 주민자치회는 주민 누구나 마을 공동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를 거쳐 마을자치계획을 확정·실행하는데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실질적인 주민참여 보장과 자치 실행력 확보를 위해 주민자치회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연계·통합도 완료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난 10여 년간 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지만, 주민자치회 사업추진 과정과의 유사점, 시민 참여 부분의 한계 등이 있어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시는 이를 위해 주민설명회, 참여예산학교, 참여예산 100인 토론회, 정책연구 등 주민과 행정, 전문가가 함께 여러 차례 숙의하는 과정을 거쳤고,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주민자치회를 연계·통합한 형태로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특히 주민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계획을 수립·실행하는 자치계획형 주민제안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자치계획형 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사업효과가 지역에 한정돼 주민이 직접 추진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지난해 대비 약 40%의 예산을 증액하는 등 자치계획 사업비 규모를 늘리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흥시 주민자치의 우수성은 대외적으로도 입증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정왕2동의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가 대상을 받았고, 정왕3동 '퓨전난타, 사물놀이', 신천동 '찾아가는 경로당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관련 법 제도가 아직 정비가 않아 어려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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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시흥도시공사가 '2023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협력 활성화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총 3개의 지방공기업이 선정됐다. 공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고객만족도 조사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차별 없는 일터 조성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적극행정 우수기관 인사혁신처장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공사 설립 5년차로 개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및 수익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구도심 발전 생활SOC사업 추진, ESG경영 선도 및 가치 확산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동선 사장은 “지방공기업 발전을 위해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흥시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하다"고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도시공사가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로 생각하며 지방공기업 발전을 선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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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반려동물 문화 활성화할 명예 홍보대사 2명 위촉
시흥시는 반려동물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와 가수 그랙을 반려동물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시흥시는 26일 위촉식을 열고 앞으로 반려동물 홍보대사로 홍보 영상 촬영과 시정 뉴스 출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암대 동물보호계열 전임교수인 이웅종 교수는 지난 8년 간 SBS TV프로그램 '동물동장'에 고정출연했으며, 최근 둥글개봉사단 전국 봉사활동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가수 그렉은 56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뮤직 크리에이터다. 위촉식에는 이웅종 교수가 대표로 있는 KCMC문화원이 시흥시 1%복지재단에 생활용품(화장품, 샴푸 등) 세트 120상자(1천500만 원 상당)를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또 오는 29일에는 둥글개봉사단(대표 이웅종)이 거북섬 아쿠아펫랜드에서 요셉지도자 학교 학생 9명을 대상으로 훈련된 반려견 9마리를 동반한 '동물 매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반려 인구 1천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이웅종 교수와 그렉 씨가 시흥시의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적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정착시켜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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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청년청소년정책 연구회,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벤치마킹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년청소년정책 연구회'(대표 김진영 의원)가 청년청소년 정책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4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시흥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 활동은 소속 의원과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를 비롯해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10명이 참여했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수원청소년문화센터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재단의 일반현황과 주요 사업 등의 설명을 들은 후 재단 통합 운영에 관한 사항과 청소년·청년 정책이 연계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했다. 재단 측은 청소년에게는 정주의식을 키워갈 수 있는 지역 사랑 프로그램을, 청년에게는 문화 탐방을 지원하는 등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사업들을 지속해서 확대해 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의원들은 분야별 청년청소년 지원 사업 현황을 꼼꼼하게 살피며 정책 참여기구의 운영 방식, 연속성 있는 정책 도출과 이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수준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또한 재단 설립 과정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을 통해 시흥시 청년청소년 정책과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수원시 청소년과 청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 지난 2009년 청소년재단으로 설립 후 청년 일자리, 사회참여, 복지 등 청년정책 영역으로의 확대를 위해 2023년 명칭 및 근거 조례를 개정했다. 박소영 의원은 “관계부서와 기관 간 협업 등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 시기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정말 필요한 것 같다"라며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정주의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진영 대표 의원은 “시흥의 청년과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네트워크와 공간이 중요하다고 다시금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청소년기를 시흥에서 보낸 친구들이 청년이 되었을 때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정책의 방향성을 검토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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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 매화산단 환경정화
시흥산업진흥원이 지난 24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으로 매화일반산업단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매화산단 일대 환경정화활동은 환경 보호 및 ESG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해 임직원 약 40여 명이 매화산단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유병욱 원장은 “이번 활동은 깨끗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노력과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23년 5월부터 '시흥산업진흥원의 선한영향력'이라는 의미로 사회공헌단인 '시선'을 발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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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농협 ‘농촌사랑봉사단’ 영농지원 발대식
농협 시흥시지부(지부장·임우진)과 북시흥농협(조합장·함병은)은 지난 2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철 농촌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시흥시지부 및 관내 지점, 북시흥농협의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과림동 농가를 방문해 모판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우진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의 국민적관심 제고와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참여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지역 농촌의 일손부족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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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어린이 체험전시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시흥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체험전시인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를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과일을 주제로 다채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우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는 과일을 주제로 현대 미술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과일이 지닌 다채로운 색감과 촉감, 미감을 공감각적으로 표현한 체험형 전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닌 과일 볼풀장, 과일 그림 그리기, 나만의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깨울 수 있게 구성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과일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쉽고 재미있게 시각예술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 외에도 엄마들이 직접 만든 '시흥 엄마 배우' 특별공연과 전통 마술공연 '미소지아'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과일 비누 만들기, 나도 과일 아티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SNU 배곧 아트큐브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1층 로비 유휴공간을 전시홀로 재생한 문화공간이다. 이번 기획전시는 행사기간동안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지막 입장 시간 오후 5시30분) 무료 관람으로 운영된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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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요리사에서 '기획꾼'으로… 김종원 시흥시 축제 총감독 지면기사
"축제는 한상차림… 오감만족 위해 정성다해 차릴것" 보성·남해 다니며 인정받은 능력자갯골·거북선 지역 행사 '흥행' 미션"해양레저·체험형 콘텐츠 선보일것""축제는 밥상입니다. 밥상을 준비하는 사람은 밥상을 받아든 사람들에게 미각과 후각은 물론 오감까지 만족시키는 정성이 전해져야 제대로 된 밥상이라고 생각합니다."한·중식 전문 셰프이자 한국축제문화협회 이사장인 '축제꾼' 김종원(64) 씨가 지난 2월 시흥시 축제 총감독을 맡았다. 김 감독에게 주어진 미션은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시흥의 대표 간판 축제인 갯골축제와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붐업이 한창인 거북섬 사계절 축제 흥행이다.김 감독 경력이 보여주듯 능력은 차고 넘친다. 2006년 축제 길라잡이꾼으로 처음 발을 내디딘 김 감독은 전남 신안군 갯벌축제를 시작으로 노량진수산시장 도심속 바다 수산물축제, 보성군 다향축제, 남해 보물섬 마늘축제, 함양 산삼축제, 산청 곶감축제, 서울 마포 새우젓 축제를 진두지휘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이어 2019년 서울 관악구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 1천주년 축제는 최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감독이 맡기 이전 연인원 4만여명이던 내장객들이 행사 3일동안 무려 23만명이나 몰려왔다. 그 덕에 이 축제는 문화관광체육부 지정 축제로 발전됐고, 현 낙성대역이 강감찬역으로 병행표기되는 데 큰 공을 세웠다.그는 원래 축제꾼이 아니었다. 21살 나이에 한식과 중식 조리사 자격증을 딴 뒤 18년여 동안 식당을 운영하다 우연한 기회에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방송과 인연을 맺었다. 전문 요리사인 김 감독은 자신의 장점을 내세워 '사랑의 밥차'라는 기획 아이템으로 방송계에서 인정받으며 직접 프로덕션사를 설립해 운영하다 축제에 빠지게 됐다.김 감독은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마음으로 축제를 바라보면 어떤 콘텐츠를 넣을 건지, 다시 말해 어떤 반찬을 만들어 밥상을 차릴 것인지가 떠오른다"고 말하면서도, 시흥축제 총감독을 맡으면서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거북섬을 시화호 해양레저 특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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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꿈상회' 새단장 30일 재개장 지면기사
시흥시가 지역상생협력매장 '시흥꿈상회'를 전면 새 단장하고 오는 30일에 재개장할 예정이다.시는 영세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상생협력매장 내에 경기도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새 단장 공사를 시작하면서 매장 영업을 임시 휴업했으나, 내외부 공사가 완료되면서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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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연구단체, 하천관리 전문가 초청 강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하천관리 방안 연구회'(대표 오인열 의원)가 지난 23일 2차 활동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오인열, 김찬심 의원을 비롯해 시 생태하천과, 환경정책과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인 송미영 박사의 강연을 듣고 하천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 박사는 '하천의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을 주제로 ▲하천 관련 제도 및 정책 ▲하천 생태계 ▲경기도 하천복원 평가 ▲건강한 하천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 등을 강의했다. 송 박사는 하천의 물리적 구조에 대한 존중과 하천 생태계에 대한 세심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은 하천 모습이 건강하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며 앞으로도 현재 모습을 지탱하고 다소의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는 하천이라며 하천 관리의 기본원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하천 복원 사례를 소개하며,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적절한 수질과 유량공급계획, 실효적 방안을 도입하는 것과 인위적 횡단구조물에 의한 하천 구조기능이 훼손되지 않게하는 것 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원 후에도 스스로 유지 관리될 수 있는 상태를 만들기 위해 과도한 인위적 시설과 설비, 유지관리 비용은 최소화하는 방법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 의원들은 수생태 건강성 회복을 위한 하천 복원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물리적 공간의 확보와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김찬심 의원은 “다양한 하천 복원 사례를 통해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 보고, 하천 유형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진 유익한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인열 대표 의원은 “연구단체 활동을 이어갈수록 친수 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습득한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연구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