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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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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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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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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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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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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대체구장, 경민대 ‘낙점’… 현장 점검 토대로 대학과 협의 나서 지면기사
폭설로 홈구장 폐쇄까지 겪었던 남자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새로운 홈 경기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한국배구연맹(KOVO)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을 방문해 대체 홈구장 사용 여부를 현장 점검한 결과 ‘가능하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연맹은 코트 규격과 관중석, 전광판, 천장 높이, 조명, 실내 온도, 경기 중계를 위한 광케이블 설치 가능 여부 등 프로 경기에 필요한 조건을 모두 점검했다. 또 직접 가져간 네트를 설치해 실제 경기가 진행될 때의 상황까지 체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맹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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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년 만에 경마 그랑프리 ‘女기수 우승’… 김혜선 ‘글로벌히트’ 내달 두바이컵 출전 지면기사
한국 경마 역사상 처음으로 102년 만에 여성 그랑프리 우승자가 탄생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부경)은 지난 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42회 그랑프리에서 부경소속 경주마 글로벌히트(4세 수말·방동석 조교사·김준현 마주)로 김혜선 기수가 우승했다고 5일 밝혔다. 1922년 한국경마가 시작된 지 102년 만에 여성 기수가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랑프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한국 경마의 결산 무대로 서울과 부산·경남의 최정예 경주마 16마리가 출전했다. 경마는 여성 기수가 남성 기수에 비해 체력이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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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꽃길 닦은 경기도청 여자컬링 ‘경기도체육상 대상’ 지면기사
시즌 월드투어 뛰어난 성과 ‘저력 입증’ 양궁 이우석·볼링 배정훈 최우수 뽑혀 탁구 유예린 ‘글로벌 선수상’ 10일 시상 2024~2025 시즌 월드투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이 2024 경기도체육상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체육회는 2024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을 앞두고 올 한해 경기도를 빛낸 선수 및 지도자, 생활체육, 단체, 공로자 등의 수상자를 5일 발표했다. 별중의 별인 대상은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 경기도청 컬링팀에게 돌아갔다. 도청 컬링팀은 2024~2025 시즌 월드투어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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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빛 발차기… 박태준 ‘올해의 베스트 킥’ 상 지면기사
정식종목 30년 맞아 ‘갈라 어워즈’ 수상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따낸 박태준(경희대)이 세계태권도연맹(WT)의 ‘올해의 베스트 킥’ 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박태준은 4일(현지시간)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크루즈에서 열린 ‘WT 2024 갈라 어워즈’에서 베스트 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박태준은 파리 올림픽 남자 58㎏급 16강전에서 특유의 발차기 기술을 선보여 수상자에 뽑혔다. 당시 박태준은 베네수엘라의 요한드리 그라나도와의 대결에서 상대의 공격을 뒤차기로 반격한 뒤 곧바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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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건강 길라잡이’ 이호규 (사)한국스포츠여가복지진흥회 회장 지면기사
“유소년·지역주민 건강증진, 생활체육 활성화 온힘” 20년간 수원서 다목적 체육관 운영 프로그램·대회 진행 꿈나무 육성도 도민 행복한 삶 누릴수 있도록 정비 “경기도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8일 (사)한국스포츠여가복지진흥회 3대 회장에 취임하는 이호규(월드컵스포츠 대표) 회장은 지난 20년간 지역 아동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2004년 수원월드컵스포츠 다목적체육관을 맡아 운영한 이 회장은 축구·농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고등학생의 건강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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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도체육회, 종목단체 역량강화 교육 지면기사
경기도체육회는 3~4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2024 경기도종목단체 역량강화 교육 및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도내 70개 종목단체의 사무국장과 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체육 행정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응급처치 교육을 비롯 직무 교육, 신규사업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 관련 행정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또 현장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유용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등 도내 체육 환경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았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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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 세계청소년탁구 女단체전 우승 유예린 지면기사
4강서 혼자 2승… ‘중국 킬러’ 본색 아버지 유남규 영향 청명초 1학년때 입문 간결한 스텝으로 한박자 빠른 백핸드 구사 “상비군 먼저” 이번달 단식 4강 이상 목표 한국 여자 탁구 기대주 유예린(16·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은 ‘중국 킬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중국은 탁구 종목에 있어 세계 최강으로 꼽히고 있지만, 자그마한 체구의 유예린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유예린은 최근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끝난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단체전에서 대회 출전 사상 첫 우승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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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시흥 감독 ‘최우수지도자상’… ‘K3 15골 득점왕’ 까밀로는 MVP 지면기사
세미프로 K3리그 박승수 시흥시민축구단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박 감독은 4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3·K4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지도자상 감독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중·고·대학팀 지도자를 거친 박 감독은 2021년부터 시흥시민축구단 지휘봉을 잡고 세미프로팀 사령탑으로 데뷔했다. 박 감독의 시흥시민축구단은 2021시즌 곧바로 K4 준우승을 차지해 K3로 승격했고, 2022시즌과 2023시즌 5위를 차지한 뒤 올 시즌에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급성장했다. 올해 K3리그에서 시흥시민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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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출사표’ 축구협회장 3파전… “재벌총수 시대 가고 일하는 CEO로” 지면기사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3파전 양상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방송 해설가와 프로축구단 사장 등을 지낸 신문선(66)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가 3일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신 교수는 이날 출마 선언문에서 “대한축구협회는 변해야 한다. 재벌 총수가 행정을 하는 시대는 정몽규 집행부가 마지막이어야 한다”면서 “‘일하는 CEO(최고경영자)’가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신 교수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정몽규 현 회장과 허정무 전 축구 대표팀 감독과 더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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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대체구장 찾기 집중… KOVO, 오늘 경민대 실사… 춘천도 검토 지면기사
수도권 폭설로 프로배구 남자부 의정부 KB손해보험의 홈 구장인 의정부체육관이 폐쇄(11월29일자 12면 보도)된 가운데 한국배구연맹(KOVO)이 대체구장 찾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배구연맹은 의정부체육관 대신 홈구장으로 검토 중인 경민대 체육관 시설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4일 실사팀을 보낸다고 3일 밝혔다. 현장 점검에는 KB손해보험 구단 관계자들도 동행한다. 연맹은 이번 점검에서 경민대 체육관이 프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는 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일단 경기장 규격과 관중석 규모, 천장 높이, 경기 중계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