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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 '화장실 청소부터 물벼락까지' 설움 폭발!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이 고생길을 예약했다. 인턴십 현장에서 '앙숙' 한가림과 조우한 것이다.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주))(이하 '밥차남')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지난 29일 최수영(이루리 역)의 서러운 인턴십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밥차남' 7-8회에서 'SC식품 메뉴 개발대회'에 참가했던 루리와 태양(온주완 분)은 선영(김지숙 분)의 계략으로 태양이 냉동고에 갇히는 사고를 당하며 대회에서도 실격되는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SC식품 회장 캐빈(이재룡 분)의 재량으로 루리-태양이 특별 채용되며 '대기업 장기 취준생' 루리의 앞날에 꽃길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공개된 스틸 속 최수영의 모습은 '꽃길'이 아니라 '고생길' 그 자체다. 최수영이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주방을 동분서주하며 '보조' 역할을 하고 있는가 하면 화장실 청소까지 하며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급기야 최수영은 흠뻑 젖은 몰골로 눈물까지 글썽이고 있는데, 그의 표정에서 서러운 심경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최수영에게 핀잔을 주고 있는 인물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바로 극중 최수영의 전 남친과 바람을 피운 상대이자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벌인 바 있는 '앙숙' 한가림(주애리 역). 유니폼을 입은 최수영과는 반대로 고급스러운 정장을 빼 입은 한가림의 모습을 통해서 그가 최수영의 상급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한가림은 악의에 찬 눈빛으로 최수영을 노려보는 가 하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다. 이에 최수영의 인턴십이 녹록지 않을 것을 예상케 하며, 최수영의 버라이어티한 회사 적응기에 관심을 집중시킨다.'밥차남' 제작진은 "금주 방송에서 루리-태양의 현장 실습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펼쳐지는 인물들의 대립과 갈등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시청자 분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많은 시청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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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서해안 낮부터 비 소식…밤에 전국으로 확대
일요일인 1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된 뒤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예상강수량(1일 낮부터 2일 밤까지)은 남부·제주 20~70㎜(제주 남부와 산지, 전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100㎜ 이상)다. 강원 영동, 충청도 10~50㎜, 서울·경기·강원 영서·서해5도·울릉도·독도 5~30㎝가량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1일과 1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시설물관리와 비 피해는 물론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9~19도, 낮 최고기온 20~25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 22도, 인천과 수원은 21도다.한편 2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북서쪽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와 남해앞바다에서 0.5∼2m, 동해앞바다에서 0.5∼1.5m로 각각 일 것으로 보인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6일 대전 시내에 오후 들어 갑자기 비가 쏟아지자 시민들 버스 정류장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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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내륙 중심으로 기온 뚝…아침 최저기온 4~14도
금요일인 29일은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 돼 전날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해 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2도, 인천 21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오존 농도도 전날과 비슷해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2m, 남해 먼바다에서 0.5∼2.5m, 동해 먼바다에서 1.5∼3m 높이로 일겠다.한편 토요일인 30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경기도, 강원 영서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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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대체로 맑음…기온 떨어져 '건강관리' 유의
목요일은 28일은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다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4도, 인천 23도다.기상청은 전날 비가 내린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1.0∼3m, 동해 먼바다에서 1.5∼4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맑은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서울 남산공원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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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완전한 보름달은 10월 6일 볼 수 있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가장 둥근 보름달을 10월 6일 새벽에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국천문연구원은 26일 추석 연휴기간 보름달은 4일 오후 5시34분(서울 기준)에 떠올라 오후 11시 30분에 가장 높이 뜬다고 밝혔다.하지만 이때 달은 완전히 둥근 달은 아니며 완전히 둥근 달(망)이 되는 시기는 추석 이틀 뒤인 6일 새벽 3시 30분이라고 설명했다.4일 오후 9시 기준 보름달은 '망(望)'의 97.9% 크기로 보이며 왼쪽이 약간 찌그러진 모습을 띠게 된다.보름달이 완전하지 않은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 방향에서 태양의 정 반대까지 가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국 주요 도시의 달 뜨는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astro.kasi.re.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한국천문연구원 제공삭망월(둥근달) 주기 원리 그림.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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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에 비 소식…서울·경기 남부·강원 영서 낮 한때 비
수요일인 27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비는 새벽에 전남 해안에서부터 시작 돼 충청과 남부 지방으로 확대됐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는 낮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20~60㎜, 충청 남부와 전북, 경북 내륙, 울릉도·독도는 10~40㎜, 서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 26도, 인천과 수원은 25도다.비가 내린 이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8일부터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내려가겠다.미세먼지와 오존의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보통)보다 낮겠다. 제주도 전 해상과 먼바다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 선박은 유의해야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5∼3m, 남해 먼바다에서 1.5∼2.5m, 동해 먼바다에서 1∼3.5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6일 대전 시내에 오후 들어 갑자기 비가 쏟아지자 시민들 버스 정류장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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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10월 21~11월 5일 '가을여행주간' 진행
문화체육관광부가 10월 21일부터 11월5일까지 16일간으로 '가을 여행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자연이 무르익는 가을을 맞아 예술과 밤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만 원의 행복 기차여행'만 원의 행복'은 단돈 1만 원으로 기차를 타고 우리나라의 숨은 명소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당일치기 여행이다. 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0개 코스가 준비돼 있다. 9월 25일(1차)과 26일(2차) 양일 오전 10시부터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https://fall.visitkorea.or.kr) 및 모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1인 최대 4매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총 2천480명 규모로 진행된다. ■행복만원(幸福滿願) 템플스테이'템플스테이'는 한국 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이다. 가을 여행주간에는 정가가 7만 원인 1박 2일 프로그램은 1만 원에, 정가가 3만 원인 당일 프로그램은 5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10월 10일부터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 또는 템플스테이 누리집(www.templestay.com)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인원이 지난 봄 여행주간의 두 배인 1만 명(내국인 6천 명, 외국인 4천 명)으로 늘었지만, 빠르게 마감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니만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스타강사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내·외국인이 다시 찾는 분산형·체류형 선진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10개 권역 중 2개 권역인 광주·목포·담양·나주의 남도맛기행 권역(1차)과 평창·강릉·속초·정선의 드라마틱 강원여행 권역(2차)에서 '스타강사와 함께하는 테마여행 10선'을 진행한다. 사전 미션을 수행한 뒤 신청하면 1박 2일 고품격 여행코스를 단돈 2만 원에 즐기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유명 요리사 박찬일과 함께하는 1차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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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도시·지역경제 정책과정 5기 모집
도시·지역경제 정책과정은 세계적 수준의 교과과정과 강사진으로 경기도청 및 경기도내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 정책담당자들에게 필요한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관련 실무 및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자체의 발전 및 도시행정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과정이 구성 되었습니다.●모집안내- 과 정 명 : 도시·지역경제 정책과정 - 모집인원 : 40명 내외- 교육일정 : 2017년 10월 23일(월)∼27일(금) 5일간- 교육시간 10:30~16:00 3교시/1일(1교시당 80분)※중식(12:00∼12:50)●지원 자격 : 도시 및 지역경제정책의 패러다임, 정책, 전략관련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강의 장소 : 경인일보 사옥 3층 대회의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인계동 1122-11)● 원서접수 - 접수마감 : 2017년 10월 18일(수) 17:00까지- 접수방법 ·이 메 일 : 지원신청서 다운로드 작성 접수(cshong@kyeongin.com)·방문/우편 : 1648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인계동 1122-11) 경인일보 사옥 3층 경영관리국 도시·지역경제 정책과정 담당자- 제출서류 : 입학지원서(사진 부착) 1부● 등록금 안내- 납부기한 : 원서접수와 동시 납부- 등 록 금 : 1,500,000원/1인 - 납부계좌 : 신한은행 140-011-315561 예금주: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특전 및 혜택- 경인일보사 대표이사 및 도시마케팅연구원장 수료증 수여- 교육시간 인정(총 20시간)- 교수진과의 SNS Network 구축서비스 제공- 수강생 원우회(동문) 네트워크 구축 ● 문의 : 경인일보사 경영관리국 도시·지역경제 정책과정 담당자(031-23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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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 27일 경기도문화의전당서 개최
경기도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는 헌법개정에 대한 광범위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지난 8월 29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광주, 대구, 인천 등 전국 11개 시에서 개최된다.이날 토론회는 지방분권, 정부형태, 정당·선거제도 등 개헌의 주요 의제에 관한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기조발제는 국회 개헌특위 위원인 김경협 국회의원이 하고 임성호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이진국 아주대 법학 전문대학원 교수 등 8명이 지정토론에 나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12일 오후 대전 서구 시청사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에서 시민들이 기조 발제를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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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차차 흐려짐…일교 차 커 '건강 주의'
화요일인 26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제주도의 경우에는 오후부터 5~10㎜의 비가 내리겠다.내륙을 중심으로 남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면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9도, 인천 27도.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보다 다소 낮겠다.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전망 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이에 유의해야 하낟.바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 0.5~2.5m, 동해 먼바다 0.5~2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10일 오전 서울 시내 일대에 미세먼지가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