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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부천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간구조·생활권 등 개편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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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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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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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놀란 가슴 쓸어내린 아침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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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10년만에 수원 팔달경찰서 개청 눈앞… 지역내 치안수요 분담 ‘쏠린 눈’
2025-01-1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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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서울 토허제’ 오세훈 쏘아올린 공에 경기도 들썩 지면기사
부동산 격동… 김동연, 공개 저격 강남 접근성 용인 수지구까지 여파 같은 지역 처인구 하락세와 대조 정부 재지정 카드에 ‘영향’ 주목 서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문제가 갈짓자 행보를 보이면서, 경기도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제를 비롯한 부동산 정책이 조기 대선 국면에서 화두로 떠오를 가능성이 제기되는 와중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정부는 19일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서울시가 지난달 12일 강남3구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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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노인전문요양원 방문해 ‘도 간병 SOS’ 홍보 지면기사
19일 화성 요양원 찾아 봉사활동 펼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9일 화성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치매를 앓고 있는 94세 할머니와, 손녀의 일상을 기록한 유튜브 채널 ‘롱롱TV’ 운영자인 김영롱 작가가 함께해 어르신들의 식사와 신체 활동을 도왔다. 또한, 간병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는 입원으로 간병이 필요한 취약계층 노인에게 간병비를 연간 최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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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노인보호구역 확대 제도 개선… 경기도, 표준 조례안 배포 지면기사
노인 보행 교통사고가 증가하면서 노인보호구역 확대 목소리(2024년 10월18일자 5면보도)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노인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보행자 사고에서 어린이가 차지하는 비율(7.9%)에 비해 노인 사고 비율(25.7%)이 3배 이상 높다. 매년 전체 보행 교통사고 건수 대비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비율은 연평균 3.5% 감소하고 있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비율은 연평균 3.0%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노인 보호구역 지정은 여전히 부족하다. 지난 2023년 기준 어린이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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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속 제3지대 부재, 민심 어디로 지면기사
4·2 재보선, 원내 군소정당들 포기 ‘선거비용 부담’ 등 이유 공천 꺼려 풍향계 가늠 역할 작동할지 미지수 ‘탄핵 정국’ 규모 막론 선거에 영향 4·2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이하 재보선)가 다자 구도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2월24일자 1면 보도) 원내 군소 정당들 대부분이 후보를 내지 못했다. 여야 거대 정당 모두에 피로감을 느끼는 유권자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제3지대’가 사실상 실종된 경기도의원 재보선이 민심의 풍향계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에는 의견이 분분하다. 18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성남6엔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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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교통 사고 증가에 칼 빼든 경기도… 노인보호구역 확대 나선다
노인 보호구역, 어린이에 비해 열악 道, 교통약자 보호구역 표준 조례 마련 전통시장·의료기관·약국 등까지 확대 단속장비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 노인 보행 교통사고가 증가하면서 노인보호구역 확대 목소리(2024년 10월18일자 5면보도)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노인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보행자 사고에서 어린이가 차지하는 비율(7.9%)에 비해 노인 사고 비율(25.7%)이 3배 이상 높다. 매년 전체 보행 교통사고 건수 대비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비율은 연평균 3.5% 감소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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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에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 24시간 돌봄 서비스 제공 지면기사
경기도 내 유일한 광역 긴급돌봄센터 1회 입소 시 최대 7일까지 이용 가능 이용료 1일 1만5천원, 식비 별도 경기도 내 유일한 발달장애인 광역 긴급돌봄센터가 용인시에 문을 열었다. 도는 지난 17일 용인시 수지구에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이나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도는 지난 2년간 의정부에서 시범센터를 운영했으며 본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새롭게 용인에 문을 열었다. 센터에서는 전문 인력 11명이 교대로 24시간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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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우수 제품, 킴스클럽에서 반값에 구매하세요!
‘경기도 중소기업 상생특가’ 기획전 진행 19~23일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 판로 지원 사업의 하나로 대형 유통사와 올해 첫 기획전을 연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킴스클럽 강남점을 비롯한 26개 지점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상생특가’ 기획전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기획전 기간 동안 경기도 중소기업의 농산품(계란, 쌀, 과일류, 한우)과 식품, 주방용품 등 20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에도 킴스클럽과 중소기업 판로 지원 사업인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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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1인 시위 김동연, 이번엔 의정부역에서 ‘尹 탄핵 촉구’… 시위 중 숨진 당원엔 애도
앞서 수원역·판교역·미사역서 1인 시위 민감국가 지정에 “외교적 참사” 지적 尹탄핵 시위 중 숨진 당원엔 “뜻 함께” 애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번주 중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연일 거리로 나서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퇴근 시간대 의정부역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17일 오후 6시45분께 의정부역 2번 출구 앞에서 ‘내란수괴 즉시파면’ 문구가 적힌 검은색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금 계엄과 내란 종식을 위한 조속한 탄핵 인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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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40년까지 112조 풀어 균형발전 실현 지면기사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 발표 도로 76개 노선 개설·확장에 34조 철도 46개 노선에 54조 투자 계획 경기도가 경기 서부·동부 지역 개발을 위해 2040년까지 112조원을 투입한다. 도로와 철도 등 각종 교통 인프라를 개설하는 것은 물론 도시 개발을 가속화해, 경기도내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40 경기 서부·동부 지역 SOC 대개발 구상’을 17일 발표했다. 지난해 개최한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 이후 1년간 민·관이 협력해 마련한 결과물이다. 대상 시·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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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경기도기술학교, 미래 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지면기사
내달 1일부터 6개월간 진행… 작년 864명 교육 수료·743명 취업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기술학교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정비’·‘전기에너지’·‘스마트제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4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약 6개월간 화성시 소재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기업과의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경기도기술학교 미래성장취업전환 과정을 통해 신규자 및 재직자 총 864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취업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