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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부천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간구조·생활권 등 개편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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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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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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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놀란 가슴 쓸어내린 아침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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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10년만에 수원 팔달경찰서 개청 눈앞… 지역내 치안수요 분담 ‘쏠린 눈’
2025-01-1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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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대표단 만나 첨단산업 ‘혁신동맹’ 강화 뜻 모아
지난해 10월 반도체 등 분야서 MOU 체결 노르트브라반트주, ASML 소재한 경제 중심지 김 지사 “협력 관계 더욱 강화”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경기도와 우호관계를 맺은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부지사를 만나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는 6일 경기도청에서 그뢰위트하위센 노르트브라반트주 부지사, 페더르 반 데르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를 만나 업무협약 강화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노르트브라반트주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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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쌀 대신 다른 작물 재배땐 직불금”… 경기도, ㏊당 최대 500만원 지원 지면기사
“논 농사 대신 다른 작물 재배하면 직불금 드려요.” 경기도는 전략작물직불금 지급을 위한 동·하계작물 재배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 사업은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겨울철 보리·밀, 여름철 옥수수·깨 등을 재배하면 품목에 따라 ㏊당 최대 500만원의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계작물은 식량작물과 사료작물로서 6월 말 이전까지 수확이 가능한 겉보리·쌀보리·밀·호밀·귀리·알팔파·청예보리 등이 있다. 동계작물은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하계작물은 오는 5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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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가평군 ‘접경지역’ 추가로 지정… 경기도, 경기북부 대개조 추진 원활 지면기사
정부, 개정안 의결… 도내 8번째 郡, 관광 등 방문 인구 늘릴 계획 가평군이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돼 재정 지원 등 각종 특례지역 혜택을 받게 된다. 경기도와 가평군은 인구 소멸 등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접경지역 추가 지정을 추진 (2024년 9월19일자 1면 보도) 해 왔다. 정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가평군과 강원 속초시의 접경지 추가 지정 내용을 담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이하 접경지역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가평군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도내 접경지역 시군은 김포시·파주시·고양시·양주시·동두천시·포천시·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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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 경기도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가속화”
4일 ‘접경지역법시행령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가평군·강원 속초시 추가 지정 세컨드 홈 특례지역 적용 등 기대 가평군이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돼, 재정 지원 등 각종 특례지역 혜택을 받게 된다. 경기도와 가평군은 인구 소멸 등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접경지역 추가 지정을 추진 (2024년 9월19일자 1면 보도) 해 왔다. 4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가평군과 강원 속초시의 접경지 추가 지정 내용을 담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이하 접경지역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기존 접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접경지역법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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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논 농사 대신 다른 작물 재배하면 직불금 드려요”
전략작물 직불제 동계(3월)·하계(5월) 신청 참깨·들깨 재배 시 ha당 100만원 지급 여름에 조사료 재배 시 500만원 지급 경기도가 동·하계 논에 재배하는 작물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지급한다. 경기도는 전략작물직불금 지급을 위한 동·하계작물 재배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 사업은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겨울철 보리·밀, 여름철 옥수수·깨 등을 재배하면 품목에 따라 ha당 최대 500만원의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계작물은 식량작물과 사료작물로서 6월 말 이전까지 수확이 가능한 겉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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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군복무 경기청년 걱정없게’ 상해보험 지원 지면기사
道, 수술비·입원일당 등 무료가입 직업 군인·사회복무요원은 제외 “군복무 중 아픈 것도 서러운데 병원비까지 많이 들어 힘들었어요. 하지만 경기도 상해보험 지원으로 위로받을 수 있었습니다.” 휴가 중 교통사고로 다리가 골절된 후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을 통해 250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은 현역군인 A(21)씨가 남긴 말이다. 경기도가 도내 군복무 청년들을 위해 수술비, 입원일당 등을 받을 수 있는 상해보험 무료 가입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계속 추진한다.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은 군복무 청년의 사고 발생에 대비, 사고 피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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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동연 경기도지사, 대구서 “애국도시” 강조… 외연 확장 시도 지면기사
2·28 기념탑 참배·상인들과 소통 28일 이재명 대표에 개헌 촉구할 듯 27일 보수의 심장 대구광역시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자신이 주장해 온 개헌과 경제 정책들을 재차 강조하면서도 대구가 애국 도시임을 강조하며 외연 확장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는 한편, 강연을 통해서는 개헌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 “대구 좀 살려 주이소”… 보수의 성지에서 영남 민심 공략 김 지사는 이날 보수 정치 인사들이 자주 방문해 보수의 성지로 불리는 서문시장에서 시민·상인들과 스킨십을 시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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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수의 심장 대구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능한 진보로 국민 통합 이뤄야” 지면기사
이재명 회동 하루전 영남 민심 공략 민주당 우클릭 논란 속 행보 쏠린눈 제7공화국 출범 필요성도 재차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동을 하루 앞두고 보수의 심장 대구에 방문해 통합을 강조하며 영남 민심을 공략했다. 김동연 지사의 대구 방문은 도지사 취임 후 처음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우클릭 논란 속 방문이어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 지사는 27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난 뒤 백브리핑에서 “지금 나라가 둘로 쪼개져 있다”며 “제대로 된 민주주의와 제7공화국 출범 그리고 경제 살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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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일 대권 행보 김동연, 대구 방문해 ‘영남 민심 공략·경제 전문가 강조’
계엄 맞춰 2·28 민주화 운동·개헌 강조 낮은 경제지표 언급… 경기 활성화 초점 지난 13~14일 광주광역시에 이어 27일 보수의 심장 대구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자신이 주장해 온 개헌과 경제 정책들을 재차 강조하면서도 대구가 애국 도시임을 강조하며 외연 확장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민주당의 정체성은 유능한 진보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도 보수론과 대립각을 세워 온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기조를 유지하며 중보 보수 방법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김지사, 2.28민주화운동 기리며 “대구는 애국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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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동연 “유능한 진보로 국민 통합 이뤄내야”… 보수의 성지 대구 방문
서문시장 등 찾아가… 외연 확장 행보 ‘추경·민생회복지원금’ 경제전문가 부각 “새로운 대한민국 위한 7공화국 필요” 연일 대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동을 하루 앞두고 보수의 심장 대구에 방문해 통합을 강조하며 영남 민심을 공략했다. 김 지사의 대구 방문은 도지사 취임 후 처음이다. 김 지사는 27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난 뒤 백브리핑에서 “지금 나라가 둘로 쪼개져 있다”며 “제대로 된 민주주의와 제7공화국 출범 그리고 경제 살리기가 전제된 국민 통합을 민주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