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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시즌 10승 달성·방어율 1.73… 10일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등판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10승을 찍고 전반기를 마쳤다.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한 2019 메이저리그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역투했다.류현진은 이날 안타와 볼넷을 3개씩 허용하고도 한 점도 주지 않는 위기관리 능력을 뽐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1㎞를 찍었다. 투구 수는 89개였다. 류현진은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볼넷을 3개나 허용했다. 류현진의 한 경기 볼넷 3개는 지난해 4월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래 1년 3개월 만이다.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는 류현진의 평균자책점(방어율)은 1.83에서 1.73으로 더욱 떨어졌다. 류현진은 승리 요건을 채우고 5-0으로 앞선 6회 말 2사 2루의 타석에서 카일 갈릭으로 교체됐다.다저스가 5-1로 승리함에 따라 류현진은 지난달 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래 5번째 도전 만에 10승(2패) 고지를 밟았다.아울러 류현진은 데뷔 7시즌 만에 박찬호(124승), 김병현(54승)에 이어 역대 코리안 빅리거 세 번째로 통산 50승(30패)도 이뤘다. 류현진은 10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NL) 올스타 팀 선발 투수로 나선다.2회 맥스 먼시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다저스는 5회 맷 비티의 안타와 크리스 테일러의 볼넷, 러셀 마틴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류현진이 풀 카운트에서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1사 만루에서 족 피더슨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 타점으로 추가점을 뽑은 뒤 알렉스 버두고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태 3-0으로 달아났다.코디 벨린저는 6회 우측 스탠드에 떨어지는 솔로 아치로 시즌 30번째 홈런을 장식했고, 크리스 테일러가 5-0으로 도망가는 희생플라이로 쐐기를 박았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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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프랭크 램파드, EPL 첼시 감독 부임… 3년 계약
'첼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41·잉글랜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감독으로 부임했다.첼시 구단은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감독 부임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첼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인 램파드가 3년 계약으로 스탬퍼드 브리지로 돌아왔다"라고 밝혔다.지난 2001년 첼시 유니폼을 입은 램파드는 2014년 7월 팀을 떠날 때까지 13시즌을 뛰면서 총 648경기에 나서 211골을 기록, 첼시 역대 최다골 보유자로 이름을 남겼다. 램파드는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뒤 지도자로 변신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더비 카운티의 사령탑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번에 첼시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램파드는 "첼시의 감독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 모든 팬이 첼시를 향한 나의 사랑과 역사를 잘 알고 있다"라며 "빨리 팀을 지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램파드 첼시 감독 부임 /첼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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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 전국 1천700여개 학교 대체 급식
학교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인 4일 1만7천여명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1천700여개 학교에서 급식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았다.교육부는 4일 1만584개 국공립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집계한 결과 비정규직(교육공무직) 직원 15만1천809명 중 11.4%인 1만7천342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다.전날 조사에서는 1만585개 학교의 15만2천181명 중 14.4%인 2만2천4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틀 동안의 파업 참가 연인원은 3만9천346명이 됐다.급식은 서울 158곳, 경기 525곳 등 전국 1만454개 학교 중 20.8%인 2천177개 학교에서 이뤄지지 않았다.기말고사 기간이어서 점심 전에 끝나는 학교 406곳을 제외하면 1천771곳에서 파업으로 인해 정상적인 급식이 중단됐다.빵·우유를 제공한 1천194곳,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한 377곳 등을 포함해 총 1천662개 학교가 대체급식을 제공했고, 109곳은 단축수업을 했다.일부 학교에서는 돌봄교실 운영도 차질을 빚고 있다. 국공립 초등학교 5천980곳 중에 92개 학교(1.5%)에서 돌봄교실 운영이 중단됐다.교육 당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9~10일 세종시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실에서 다음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다.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전국여성노조 등이 꾸린 연대회의는 현재 일부 직군의 경우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본급을 6.24% 인상할 것, 근속급·복리후생비 등에서 정규직과의 차별을 해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현재 60% 수준인 임금 수준을 공무원 최하위 직급의 8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공정임금제' 시행도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었다면서 요구하고 있다.연대회의는 3∼5일 사흘간 파업을 계속한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 이틀째인 4일 오후 부산 한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대체급식으로 제공된 빵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급식 종사원 등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이틀째인 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공공부문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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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521만여명… 수급률 67.3% '사상 최고치'
기초연금제도 시행 5년을 맞은 현재 기초연금 수급자가 52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연금공단은 4일 기초연금 수급자가 지난 3월 기준 520만6천182명으로 2014년 7월 제도가 도입되던 당시 423만8천547명에 비해 22.8% 증가했다고 밝혔다. 만 65세 이상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기초연금은 소득·재산 하위 70% 노인에게 지급된다. 올해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단독가구 월 137만원, 부부가구 월 219만2천원이다. 수급자 수는 지난해 500만명을 넘었고, 65세 이상 인구 대비 수급자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수급률은 67.3%로 사상 최고치였다.공단은 "제도를 몰라서 못 받는 분은 없도록 연간 90만여명의 수급가능자를 발굴해 신청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해 40만~50만명이 기초연금 혜택을 새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초연금액은 2014년 7월 월 최대 20만원으로 시작해 매년 4월 물가인상률만큼 증액됐다. 현 정부는 작년 9월 연금액을 월 최대 25만원으로 인상했고, 지난 4월부터는 소득하위 20% 이하 저소득수급자에게는 월 최대 3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4일 국민연금공단은 기초연금 수급자가 지난 3월 현재 520만6천182명으로 2014년 7월 제도가 도입되던 당시 423만8천547명에 비해 2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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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 협력에 소극적"
북한이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에 소극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4일 밝혔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관련 질문에 "북측이 현 상황에서 좀 소극적 입장"이라며 "윗선에서 특별한 반응이 없다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정부로서는 개성공단 방북 성사를 위해 개성 연락사무소 등을 통해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정부는 지난 5월 17일 개성공단에 두고 온 자산을 점검하기 위한 기업인들의 방북을 공단 폐쇄 이후 처음으로 승인했지만, 일정 등의 협의가 구체적으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북한은 정부가 지난 5월 31일 제안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 협력에도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통일부 당국자는 "연락사무소를 통해 제안했던 내용들에 특별한 의견이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연락대표 접촉에서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지난 5월 21일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일대가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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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용인호텔, 여름 맞이 비어 파티&패키지 선보여
라마다용인호텔이 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 패키지와 루프탑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라이브 공연과 함께 마시는 맥주 한 잔, 루프탑 비어 파티라마다용인호텔은 여름 시즌을 맞아 18층 루프탑에서 비어파티를 개최한다. 비어 파티는 10월 26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과 연휴 전날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또한 비어 파티에 참여한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주말(금·토요일)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상시 운영한다. 단, 7월 31일, 8월 7일은 휴무이다.- 탁 트인 공간에서 즐기는 물놀이로 특별한 추억 만들기, 루프탑 키즈 풀장라마다용인호텔은 18층 루프탑에 키즈 풀장을 설치했다. 키즈 풀장은 오는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오후 2시에서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 권장 연령은 만 3~9세이며 안전을 위해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탈수기 비치로 편리한 물놀이 마무리까지 가능하다.- 캐리비안베이 입장권과 비치용품 세트로 완성하는 여름휴가, 레디 고 서머 패키지라마다용인호텔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레디 고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예약 투숙객은 객실 1박과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2매, 비치용품 세트(스마트폰 방수팩·비치타월·방수 파우치)를 제공받아 편안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라마다용인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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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만취 여성 승객 사진 공유… 타다 "운전자 계약 해제, 법적 조치 검토"
실시간 차량공유서비스 타다는 2일 자사 운전기사들이 한 모바일 채팅방에서 만취 여성 승객의 사진을 찍어 공유했다는 한 언론 보도 내용을 시인하면서 "해당 드라이버는 계약 해제 조처됐다"며 "해당 사건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타다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최근 한 타다 드라이버가 불특정 다수가 참여한 채팅방에서 특정 이용자에게 상처와 피해를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타다는 "앞으로 타다는 드라이버 대행사와의 협조하에 드라이버 전원에 성인지 교육을 강화한다"며 "이번 일을 거울삼아 차별과 성희롱 없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앞서 한 매체는 타다 운전기사들이 한 모바일 채팅방에서 새벽에 탑승한 만취 여성 승객의 잠든 모습을 몰래 찍어 사진을 공유하고, 성희롱 발언을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새벽 1시께 타다 운전기사들이 초대된 한 채팅방에 뒷자리에 쓰러져 잠든 여성 승객 사진이 올라왔고, 이를 본 다른 기사들은 부적절한 글을 올렸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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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알라딘 20년 누적 판매량 1위…작가는 J.K.롤링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지난 20년간 누적 판매량 1위 책은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집계됐다.오픈 20주년을 맞은 알라딘은 단행본 기준으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20년간 가장 많은 누적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2일 밝혔다.2위는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 3위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다.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과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가 뒤를 이었다. 20년간 누적 판매량이 가장 많은 작가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J.K.롤링이었다.2위는 무라카미 하루키, 3위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였다. 이어 히가시노 게이고, 유시민, 앤서니 브라운, 류시화, 조정래, 박완서, 공지영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20년간 누적 판매량 작가 순위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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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북한 비핵화 의사 없다고 본다… 30년간 동일한 패턴"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을 '핵 보유국끼리의 핵 군축 협상'이라고 표현했다.태 전 공사는 2일 마이니치신문에 실린 인터뷰에서 북한이 주장하는 것은 보유 핵무기와 핵시설 일부를 내놓고 그 대가로 미국이 제재를 해제하는 "단계적 합의와 단계적 이행"이라며 그 성격은 핵 보유국끼리의 핵 군축 협상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북한은 이런 협상을 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게 된다고 생각한다며 현 단계에서 북한에 비핵화 의사가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태 전 공사는 북한이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는 배경에 대해선 "지난 30년간 동일한 패턴이 계속돼 왔다"고 의미를 낮췄다.그는 북한 체제의 향후 변화 가능성에 대해 "지금 상태가 10년 이상 이어지고, 그로부터 10년 정도 사이에 북한 내부 요인으로 큰 변화가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북한 내부 변화와 관련한 결정적 포인트는 시장화와 자본주의 경제시스템 확대 등을 김 위원장과 조선노동당 지도부가 허용할지라고 진단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지난달 1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한 종교와 신앙의 자유 국제연대 창립대회에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왼쪽)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관련 영상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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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박유천, "봉사하며 정직하게 살겠다" 눈물 글썽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2일 "앞으로 봉사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 씨는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수원구치소를 나오며 심정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박씨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정말 죄송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항소 계획을 묻는 말에는 "정직하게 살겠다"고 답했다.박 씨는 앞서 이날 오전 10시 수원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140만원 추징과 보호관찰 및 치료 명령을 받았다.그는 지난 2~3월 옛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이에 앞서 지난해 9~10월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을 황 씨와 같이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구치소를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던 중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