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SPC 시화공장 노동자 부상, 1년간 인명 사고만 3번째
    사건·사고

    SPC 시화공장 노동자 부상, 1년간 인명 사고만 3번째 지면기사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노동자 2명의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나 경찰과 노동당국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10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9분께 시흥시 정왕동 소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일하던 20대 남성 A씨와 30대 남성 B씨의 손가락이 생산 설비에 끼어 절단됐다. 이들은 곧장 인근 병원에 이송돼 손가락 봉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계 설비 및 수리를 담당하는 팀에 속한 두 사람은 햄버거빵 생산라인 컨베이어벨트 센서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센서 교체를 마친 뒤 벨트

  • [단독] 양주서 세 살배기 학대 정황… 경찰, 지난해 부모 조사했었다
    사건·사고

    [단독] 양주서 세 살배기 학대 정황… 경찰, 지난해 부모 조사했었다

    양주시에서 학대 정황이 있는 세 살배기 아이가 병원으로 실려와 경찰이 부모를 수사 중인 가운데, 지난 겨울에도 아이를 학대한 정황으로 해당 가정이 조사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의정부시 한 병원 응급실에서 “세 살 아이가 다쳐 실려왔는데 폭행당한 거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이 신고는 학대를 의심한 의료진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살인 A군은 뇌수술을 받았으나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인일보 취재결과, 지난해 연말께 A군을 학대한 혐의로 부모가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

  • “부동산 홍보…” 김포공항 인근서 드론 띄운 50대 검거
    사건·사고

    “부동산 홍보…” 김포공항 인근서 드론 띄운 50대 검거

    김포공항 인근에서 사전 승인을 받지 않은 드론을 날린 50대 남성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24분께 비행금지구역인 김포공항 인근에서 승인되지 않은 드론을 날린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드론을 띄운 곳은 김포공항 관제권 반경 9.3km 내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포공항 측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피의자를 검거했다. 공인중개사인 A씨는 인천 검단신도시 내 신설 도로를 촬영해 유튜브에 게재할 목적으로 드론을

  • [단독] 발달장애 자녀 수차례 폭행한 남성 검거
    사건·사고

    [단독] 발달장애 자녀 수차례 폭행한 남성 검거

    사실혼 관계에 있는 여성과 발달장애인 아동을 수차례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40대 남성 A씨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및 폭행 등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부천에 있는 자택에서 사실혼 관계인 동거녀 B씨의 자녀 C군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 등으로 C군을 수차례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9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그동안 보복이 두려

  • [단독]국방부, 화성 ‘군공항 이전 찬성단체’ 만났다
    사회일반

    [단독]국방부, 화성 ‘군공항 이전 찬성단체’ 만났다

    수원 군공항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이전’을 전제로 화성지역 이전 찬성단체를 면담하고 지역 갈등을 해소할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국방부 군공항 이전 관련 부서는 지난 2~3월 화성을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당시 화성시 군공항 이전 찬성단체와 면담을 하며 지역상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 더해 내부적으로 수원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3개 용역을 준비했고, 이 중 2개는 용역발주가 된 상황이며 나머지 1개도 조만간 발주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 측은 군공항 이전을

  • SPC 시화공장 또… 삼립 노동자 2명 손가락 절단 사고
    사건·사고

    SPC 시화공장 또… 삼립 노동자 2명 손가락 절단 사고

    시흥 삼립 시화공장에서 노동자 2명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10일 오전 0시19분께 햄버거빵 생산 라인의 컨베이어 센서를 교체하는 과정 중 발생했다. 기계 수리 담당 20대 노동자 A씨와 30대 노동자 B씨는 컨베이어 센서가 오작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에 투입됐다. 이들이 센서를 교체하는 과정 중에 갑자기 사소가 발생해 A씨는 왼손 중지와 약지, B씨는 오른손 엄지가 각각 일부 절단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CCTV 영상

  • 사건·사고

    안성 창고형 건물서 불… 1시간여만에 완진

    안성의 한 창고형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3분께 안성시 원곡면 지문리 일대 높이 22m의 창고형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장비 19대 소방인력 47명을 투입해 불이 난 지 1시간여만인 오후 9시1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정부 예술강사 예산 감소 불만
    교육

    경기도교육청, 정부 예술강사 예산 감소 불만 지면기사

    정부가 학교 예술강사 지원 사업과 관련한 예산 지원을 줄이자 경기도교육청을 포함한 시도교육청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해 시작됐다.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려면 정부가 예산 분담 원칙을 명확하게 해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해야 한다는 게 시도교육청들의 목소리다. 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학교 예술강사 지원 사업을 통해 강사를 지원받는 학교는 1천634개교로 2024년 1천254개교, 지난해 1천607개교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예술 강사들은 교사와의 협력 수

  • 약물운전 처벌강화… 단속은 여전히 ‘경찰 재량’
    사회일반

    약물운전 처벌강화… 단속은 여전히 ‘경찰 재량’ 지면기사

    경찰이 빈번해지는 약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법을 강화했지만, 단속 기준과 방법이 모호해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이달 2일 약물운전의 처벌 수위와 단속 기준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개정안은 약물운전의 처벌 수위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서 ‘5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높였다. 단속 방식도 강화됐다. 개정안은 약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할 경우 정차시킨 뒤 육안으로 확인하는 현장 평가(보행·서기)와 간이시약 검사, 소변 또는 혈액 검사 등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혁신연대·안민석 규탄
    교육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혁신연대·안민석 규탄 지면기사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9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원칙한 선거 관리와 도를 넘은 선거 행태를 보였다며 진보 진영 도교육감 후보 단일화 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와 안민석 예비후보를 규탄했다. 유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단일후보 선출 규정 제1장 총칙 제2조 3항도 ‘회원투표와 도민 여론조사 결과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합산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어디에도 ‘일부 도민’이라는 말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서울·경기 진보 교육감 선출 과정에서 단 한 번도 채택하지 않던 방식을, 선관위 결정이